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4)
여기저기서 덕질하느라 모아뒀던 오피셜 자료를 모아둔 포스트입니다. 이미지가 추가, 또는 더 나은 것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스포일러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1. 호감스토리와 중섭 달비라 루트의 번역본 링크의 링크. 2. 신기사의 방 대화(대사, 키워드) 3. 이벤트 (미니스토리 없는 간단한 이미지로 볼 수 있는 이벤...
01 눈이 발목까지 내린 밤이었다. 그 건조하고 차가운 계절에 한 아이가 어둠을 비집고 태어났다. 갓 태어난 아이는 으래 그렇듯 사람보다는 짐승의 모습에 가까웠다. 너무 혈색이 비쳐 보이는 탓에 되려 볼은 새파랗게 질려있었고, 핏줄도 툭 불거져서 배를 가른 창자를 고스란히 꺼내놓은 것 같았다. 얼마 되지 않는 곱슬거리는 머리와 눈동자도 까마귀처럼 새까맣고,...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저와 숙부, 어쩌면 모두가 있는 곳. 동시에 아무도 없는 곳. 저는 아버지를 따라 여러 가지를 배웠어요. 주식이나 부동산, 외화와 환율, 투자, 협상, 법 같은 거요. 저는 여전히 음악을, 록을 사랑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무엇도 의미를 가지지 못하리라는 걸 알았어요. 무얼 해도 결국 우리는 빈 공간에 있으니 오오사카 가의 일과 음악은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
…죄송합니다. 너무 갑작스러웠죠. 숙부님을 마지막으로 본 날과 그분이 돌아가신 날 사이에는 반년 정도 시간이 있었어요. 왜 반년 동안 숙부를 보지 못했냐면… 찰나의 순간은 보이지 않아도 시간은 쌓이기 마련이라서,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께서 저와 숙부의 일을 눈치채셨거든요. 숙부님과는 이 주에 한 번, 많으면 두 번 정도 만날 수 있었어요. 하교 시간에...
숙부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제가 처음 만난 영원이 록이라면 록의 시작은 숙부였어요. 작은아버지는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였어요. 그분 방은 빛이 들어오지 않는 그늘진 곳이었는데, 벽 한편을 차지하는 거대한 책장 때문에 좁은 집이 리츠칼튼 호텔 일 층 로비만큼이나 넓어 보였죠. 책장은 천장에 닿을 정도로 높아서 맨 위에 있는 칸에 닿으려면 사다리를 써야...
…사실, 그건 말이 그렇다는 거고. 이유는 머릿속에 존재하는 거예요. 실체가 없는 허상 같은 거. 말을 붙이기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타마키 군을 살리고 죽은 진짜 이유는 저조차도 알 수 없어요. 단지 이제는 제 죽음을 곱씹을 시간이 아주 많으니까,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이야기이고. 타마키 군이 제 목숨보다 더 소중했기 때문에, 혹은 저 자신이 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