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공지사항 (업로드 된 뒤로 공지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트레틀은 뱨덕(@278Byaedeok)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틀은 커뮤니티, 표지, 만화 등 비상업적 &
그러게, 누가 이런 사람을 태어나게 했을까. 곤히 자는 미캉과 그 옆에서 꼬물대며 자는 아기를 바라보며, 코비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짐을 앎에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아기가 있네. 계속 웃으며 쳐다보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는지 화들짝 놀라며 다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언젠가 미캉과, 아기에게 줄 사랑한다는 편지를. * * * 자신의 욕...
나는 언니니까 괜찮아요. 미캉에게 강요된 말이자, 미캉이 애정을 충분히 받을 수 없었던 이유이자, 그럼에도 미캉이 웃어야만 했던 이유. 나는 해군이니까 괜찮아야 합니다. 미캉을 잃은 코비가 죽어가면서도 억지로 살아야 했던, 그리고 어릴 때의 미캉을 만나게 된 이유. * * *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걸 적어내라는 말에, 다른 아이들은 신이 나서 이것저...
미캉은 아침 일찍 눈을 떴지만 영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며칠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코비가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는 것뿐이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바로 안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 말이 딱 맞았다. 이상하게 입맛도 뚝 떨어져서 요 며칠은 마카롱과 차로 머리에 당을 공급했다. 이걸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주인님께서 꼭 하루에 한 끼는 사...
“다녀왔습니다.” “어서와, 코비.” 코비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왔다. 결혼 전에는 아침부터 잠자기 직전까지 일하고 훈련하고 귀가했으나, 미캉과 같이 살게 된 이후로는 해 뜨기 전인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퇴근했다. 코비가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아직 미캉이 자고 있을 시간이고, 코비가 잠자리에 누울 때는 미캉의 학구열이 끓어오를 시간이었다. ...
1. 동이 트는 광경을 같이 볼까요. 그 말만을 보며 버텨온 것 같다. 밀리는 일들, 처리되지 않는 안건들,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갈등들. 그 사이에서 내 스스로를 깎아내는 걸 눈치챈 듯 너는 저렇게만 말했다. 동이 트는 광경을 볼 때마다 너는 나에게 뭐라고 말했더라, 그것마저 가물가물해진지 오래라 웃어 줄 수조차 없구나. 움직이지 않는 얼굴로 알겠노라...
결혼이라는 건 오묘한 일이다. 남과 남이 평생을 함께하겠노라 선언하는 것, 서로가 서로의 보호자가 된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의 보호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사회적인 계약이니, 사랑의 결실이니, 아무리 떠들어봤자 가족이 생긴다는 것 자체는 아름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 코비와 미캉은 결혼한 사이다. 공적인 자리에선 여전히 이름으로 부르지만, 단...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ㅋㅋㅋㅋㅋ 잘못 올렸었어요 새벽이라 정신이 나갔나봐 쿠로오 테츠로 쿠로오는 가끔 집에서 나가기 바로 전 현관에서 (-)에게 넥타이를 매달라고 함. "으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는걸?" 진짜 하면 항상 삐뚤어지고 길이도 안 맞아서 (-)가 지는 척 항상 가짜 한숨을 쉬고 해줌. 쿠로오가 일부러 못 하는 척일 수도 있는데. (딩동댕) 끝난 다음에 키 차이 ...
우리 집 고양이 살 좀 찐 거 같냐, 아니 내 눈에는 여전히 예쁘지. 근데 여기 배 봐, 좀 찐 거 같지 않아? 뭐? 답정너라고? 죽고싶냐 이게? 하여튼... 검진 한 번 받아야 할 때가 오기도 했고, 그러면 얘 데리고 한 번 다녀와야겠다. 어? 아니, 말 나온 김에 바로 예약 잡으려고. 병원 안 데려간지 좀 되었기도 했고... 그래봤자 우리 집 애기들이 ...
바다 #달달한 #바다 #스나_린타로_드림 ▷ 본 글의 저작권은 저(@AmeCoMmiSsion)에게 있으며 신청자 분을 위한 글입니다.▷5500자의 분량이며 신청해주신 캐릭터의 이름은 익명처리 합니다.▷ 둘의 관계성, 캐릭터의 성격, 바다라는 키워드만 듣고 작업한 랜덤 커미션입니다. 산뜻한 바다에 파도가 넘실거리고 있었다. 햇빛을 받은 물이 보란 듯이 반짝이...
해군에게 싸움이란, 밥을 먹는 것보다도 더 친숙한 행위이자, 가끔은 이러려고 내가 해군에 입대했나, 하고 통찰하게 하는 행위이다. 그래, 싸우기만 하려고 내가 해군에 들어온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싸우고 있더라. 라는 동료의 말도 있었다. 코비는 딱히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그렇지, 해적들을 소탕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게 싸움이지만, 우리는 평화를 지...
처음부터 너에게 관심이 있었냐고 하면, 사람 대 사람의 궁금증으로는 정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다정한 듯 하면서도 거리감을 두는 것 같은 느낌에, 나도 모르게 너를 관찰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너는 고1때의 나를 모르겠지만, 나는 고1때의 너를 안다. 조금 위험하고, 이상한 말이라는 거 안다. 누가 보면 혐오스럽게 여길 것 같은 것도 안다...
야자 하기 싫다. 라는 명목으로 등록한 학원이었다. 고등학교에 들어왔으니 학원을 옮기는 것이 좋겠다는 부모님의 말도 있었고, 학교와 가까운 학원을 다니는 게 덜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러면 이 학원으로 할까? 짧지만 진지한 의논을 통해 정했었다. 그게, 고등학교 3년 내내 마음을 졸이는 일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말이다. 애초에 사람 미래를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