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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30 Nov., 1997 나의 어린양에게. 널 구해준 이유는, 적어도 그건 내가 보고싶은 끝이 아니었으니까. 애초에 도착하자마자 네가 기절했잖아? 이미 쓰러진 사람이 죽어봐야 뭐가 다르겠어. 그리고 다시 생각해봤는데, '끝' 이라던가 '결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긴 했지만, 굳이 네 죽음을 보고싶은 맘은 아니야. 네가 '무너지는' 순간이 궁금한거지. 네가 말...
아주 잠깐은 잠겨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보글보글 올라가는 공기 방울을 바라보며 묵직하게 감싸 오는 물의 압력을 받으면서 아주 잠깐은 눈을 감고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W. ffeeingco 이불 안에서 급하게 티셔츠를 벗어 발치로 던져버렸다. 급하게 떨어졌던 몸은 다시 겹쳐져 부드러운 살결을 집요하게 핥았다.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아야 정상인 살결에서 복숭아 맛이라도 나는 것 같아 더 맛을 느끼고 싶어 입술을 떼지 않았다. 내 입술이 지나간 곳 마다 빨간 열꽃이 피었고 그 자국은 내 안의 본능을 더 깨우기 충분한 자극이...
#재학생_정보"저와 바다는 연결된 운명 같아요..!"이름:아나톨리 마리나 (Anatoli Marina)나이(학년):2학년성별:XY종족: 인간키/체중:171/58kg외관: 하얀 니삭스를 신고 있으며 길이는 무릎 정도의 길이이다. 갈색의 낮은 구두를 신고 있습니다성격: [상냥한] [겁이 많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생각이 긍정적이다] [순진하다] [타인을 먼...
잘 지냈고 말고. 그대는 정말 헤르메스 같구먼 그래. 얼마나 재밌는 여행을 다니길래 내게 연락을 보낼 틈도 없었다는 것인가. 그대가 즐거워 보이니 별 말은 하지 않겠다만, 그래도 편지가 잘 전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군. 벌써 여행이 질린 것인가. 정말 못 말리는 제자로군. 주소는 편지와 함께 동봉해서 보내겠다. 천천히 와도 좋으니, 오기 전에 언질 한 번만 ...
한유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를 아는 주변인들은 어떻게 곁의 그 많은 S급을 두고 평범한 일반인을 좋아할 수 있냐며 경악했지만, 한유진의 사랑에 빠진 얼굴을 본 사람들은 다들 만장일치로 말을 주워 삼켰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그리 생각할 법도 했다. 그의 주변 사람들은 전부 S급이었고, 얼굴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법한 사람들만 모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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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는가, 에피알테스. 그대에게 편지를 쓴다고 했었지. 그래서 이렇게 펜을 들어 편지를 보낸다네. 우리가 졸업을 한 지 좀 되었던가. 아, 숲에만 있다보니 시간이 가물해서 말이지.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아무튼 그대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졸업을 했었지 않은가. 그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더군. 그당시 상황에선 그대가 무언가 ...
예단이 눈을 떴을 때, 언제나처럼 잠투정을 보태주던 옆자리의 따뜻한 인간 난로는 없었다. 웬일이람. 보통은 잘 잤어요? 라며 뺨을 쓰다듬어주는, 혹은 졸리면 더 자도 돼, 라고 토닥여주는 큼지막한 손길이 느껴졌을텐데. 예단을 만나기 조금 전부터 카일은 자잘한 아르바이트들을 전부 관두었던 터라 새벽같이 나가는 일도 더 이상은 없었다. 허전함, 그 약간의 낯섦...
“형 곧 생일이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일에 무감각해진다. 뭐, 김선호는 어릴 때부터도 그닥 신경 쓰지 않았지만. 어버이날, 김선호 생일. 5월 8일. “하고 싶은 거 있어?” “없는데.” “사람이 이렇게 무감각해서야.” 여느 때와 똑같은 날 중 하나일 뿐. 생일이라는 말에도 딱히 반응 없는 김선호의 모습에 임철은 생각했다. 잊지 못할 생일을 만들어주겠...
아주 오래된 것으로부터 기억컨대 삶이란, 녹록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숨 막히는 우울의 연속이었다. 즈즈는 이런 사실을 아주 어린 시절 깨달았다. 좁고 어두운 방을 나서면 그와 전혀 다르지 않은 골목이 이어졌다. 골목 끝엔 다른 골목이 있었고 그 밖으로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벽이 있었다. 매일 오후 겨우 두어뼘은 될까 싶은 건물 틈 사이로 볕이 들었다. 행복...
우리는, 우리가 걷는 길의 끝을 알지 못한다. Did I ask you, Creator, to make me human with earth? Did I beg you to pull me up from the darkness? One of the <Paradise Lost> 제가 청했습니까, 창조주여, 흙으로 나를 인간으로 빚어달라고?제가 애원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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