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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향수 저런 이름의 향수를 인기 있고 싶어서 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아니 최소한 고등학생이라면 당연히 인기와 사랑이 다르다는 것 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 까지 줄 곧 외톨이로 지내왔던 내가 사랑을 해본다거나 인기가 있어 봤다거나 하는 일이 없다는 사실이 사랑과 인기의 차이점을 구별 못하게 만들었...
바다 해, 연꽃 연 “어머나, 나이는 먹을 대로 먹어서 인지… 아쉽진 않지만, 너무 갑작스럽네요.” 길해연吉海蓮 | Gil Hae-Yeon 42, XX 출생 1980년 5월 9일(42세)신체 173cm, 49kg, O형 직업 (前) 피아니스트 → 기업인 현직 노벨리 부회장 부모 아버지 길재호, 어머니 임라희 형제자매 오빠 길원주, 길윤형 언니 길초령 자녀 ...
“선배 조회수랑 댓글 많이 늘었네요.” 미나가 내 핸드폰을 보며 말했다. 덜그럭 “근데 야한건 그리기 싫다고 안하셨나요?” “자기가 자주 보는걸 그리니까 언니도 어쩔 수 없었을걸?” 동생이 옆에서 말했다. 덜그럭 덜그럭 “이거 그거 같네 그… 키워서 잡아먹기? 난 그런 이야기가 좋더라” 미나의 친구가 말했다. ‘키워서? 성장형 만화 이야기 하는건가’ “키워...
‘내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봤자 사람들은 봐주지 않아’ ‘직업을 이걸로 잡는 생각도 해봤는데 아마 안될거 같아’ ‘나에게는 재능이 없으니까…’ 불꺼진 방, 이불에 얼굴을 파묻은 나는 생각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 벌써 1년째 하루 3시간 며칠을 잠을 줄여가며 만든 작품의 조회수는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였다. 들어간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건 너무나도 적었다...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싫어질 때 마다 난 나의 손을 쥐었다 폈다 무언가라도 하고 있음에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함이라도 느끼고 싶었던 걸까 ? 왠지 모르지만 항상 우울해지고 짜증 나고 여러 생각이 들 때면 손을 쥐었다 피기를 반복하며 바라만 봤다 무언가 잘 풀리지 않을 때도 그랬다 점점 습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스트레스 받을 땐 담배를 태우...
(마찬가지로 트위터 백업) 유수주의 난 말했다 박믹키가 연습생을 오래했다면? 에서 시작되는 오만가지 망상들은 다음에 올려보도록 하겠음... 사실 나는 믹키가 연생 기간이 가장 짧았고 그로인한 외로움 안에서 더욱 김준수한테 매달렸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유천은 밝고 정서지능도 높고 감정이 풍부하고 사랑받길 정말 좋아하는 성격임에도... 가장 짧은 연생 기...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니콜은 초코 시럽을 바꿨다며 카페모카를 건넸다. 맛이 어때? 물어오는 니콜에게 콜은 맛있어.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차이점은 몰랐다. 콜은 언제나 아메리카노만 마셨으니까. 그런데 눈앞에서 니콜이 환하게 웃으며 커피를 내밀고 있었으니, 콜은 그저 상황에 순응하기로 하고 마주 웃어줬다. 옆에서 나란히 커피를 홀짝이던 페이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했다. ...
1. 천축 하늘의 기둥을 담당하는 자들 동양계 십이천축 (십이지) 🖋 십이지 (토끼) 백묘 • 161C 45K ???A FEMALE 천계의 무화과를 관리하는 신선 고풍스러운 | 다정함 | 섬세함 혼합계 청 🖋 헬트레인 (관리자) 청유 • 153C ??K ???A FEMALE 저승행 열차를 관리하는 자 덤벙댐 | 적당주의 | 잔머리 🖋 헬트레인 (관리자) 청...
어김없이 월요일 아침이 밝았다. 알람이 울린 지는 한참 전이었지만, 도영은 여전히 이불 속에 누워있었다. 천장을 보며 눈을 깜빡이던 도영이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출근하기 정말 싫다…. 월요일이면 늘 드는 생각이었지만, 오늘은 유독 더 회사에 가기 싫었다. 바로 누워있던 몸을 모로 돌려 누우며 새우처럼 몸을 웅크린 도영이 이불 속을 파고들었다. 다른 건 ...
그 분께서 요리이치에게 베인 이후로 나는 매일 끔찍한 고문을 받았다. 사지가 잘리고 몸이 토막 나며 내장이 쏟아져 나온 채 창자를 다시 씹어 삼키게 하는 등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그러나 정신력으로 겨우 버티고 있었다. 여기서 죽을 수는 없다, 요리이치를 이겨야 한다.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 순간의 고통에 망가질 수는 없다. 고문은 열흘이 넘게 ...
임소병이 오랫동안 앓아온 절맥도 치료해, 나름대로 건강해짐과 함께 내부도 진압하고, 녹림왕의 지위도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지 어언 수년이 흘렀다. 그 사이에 수많은 일들을 겪었다. 미심쩍었던 정파, 그러니까 화산파를 위시한 천우맹에 손을 내밀고, 굶주림에 지쳐, 돈이 없어, 혹은 관의 눈을 피해 산으로 올라와 산적이 된 그들이, 타인의 목숨과 돈을 수탈하는...
+블로그에서 썼던 글에 다른 이야기를 좀 넣었습니다. 아마 블로그로 먼저 접한 분은 알고있던 거랑 좀 다를듯! "전하. 저는 전하께서 누굴 만나시든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진심인가, 공녀." "어차피 전하도 저도 원해서 한 약혼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는 전하께서 다른 누구를 만나더라도 그 관계를 탓하지 않을겁니다." "..." "다만, 제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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