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공포요소, 불쾌 주의※
“이거 너한테 어울리겠다.” 남은 촬영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 의자에 앉아 패션지를 뒤적거리던 서준이 장난스레 웃으며 맞은편에 앉은 지우에게 잡지 한 면을 들어 보였다. 어디 패션쇼에서나 나올 법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은 남자 모델이 제법 진지한 얼굴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평소 지우의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데다 결코 일반 사람이 소화...
영앤뷰티풀 (Young and Beautiful) by. 은성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나의 집이었다. 넓기도 넓고, 먹을 것도 있고 필요한 게 다 있었기 때문이었고, 김준규도 우리 집을 가장 편하게 생각했다. 김준규가 우리 집에 오면 저녁을 같이 먹고,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다.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시계를 가리고 ...
고양이 / 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 편이기를! (헝거게임) 늦었어, 늦었어! 치즈태비 고양이가 회중시계를 황급히 조끼 주머니에 집어넣으며 짧은 털을 휘날리며 뛰어가는걸 멍하니 바라봤다. 조끼가 고급스러운 붉은 천에 검은 실로 화려하게 수놓아진게 멋스러웠다. 바쁘게 뒤뚱거리는 뒷모습을 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회색 빌딩들이 높게 올라 있었다. 생판 처음 보는거...
순수 혈통의 가문, 홉킨스가. 나는 그 홉킨스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를 닮은 붉은 색체의 머리와 어머니를 닮은 하늘색의 눈동자로 태어났다. 살얼음장 같은 아버지 밑에서도 아버지에게 맹목적인 어머니 밑에서도 바람 잘 불 날 한번 없었지만 그럼에도 나는 세르핀 홉킨스였다. 어린 내게 엄격한 아버지는 늘 공포의 대상이었고 한 번도 말을 거스른 적 없었...
Music -Josef Salvat, call on me (*유튜브 링크입니다. 클릭하셔서 노래를 틀고, 함께 읽어 주세요.) Call on me, any time. Call on me, Call on me, Call on me. 나한테 연락해, 나에게 전화해, 내게 찾아와. #01 평소와 같은, 그런 날이었어요. 유난히 사람이 많았지만 그 정도는 문제가 ...
어쩌면, 그 사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아. 나도 너를 만나고 싶어서 여기까지 내려와버렸으니까. 지나치리만치 평범한 나날들이었다. 그렇다고해서 불필요한 비범이 임해주길 간절히 바란 것까지는 아니었지만. 그 불필요한 비범이 찾아오던 날의 아침을 안화는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한다. 언제나처럼의 장소에서 늘 하던 대로 정시에 깨어나, 오전의 업무에 지장...
조용하고 나른하기 짝이 없는 어느 오후. 넓은 집무실에 혼자 앉아 깃펜을 적신 잉크가 마를 새도 없이 서류를 써 내려가며 이마를 싸매쥐던 한 사람은 벽에 걸린 나무 시계의 종이 일정한 박자로 열두 번 울리는 소리를 듣고서야 손에 든 깃펜을 잉크병에 꽂아두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 앉아 창밖으로 눈을 돌렸다. 하늘은 눈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푸르게 빛났고, 태양...
픽션으로 내용상 이름, 사진은 해당 가수와 무관합니다. 자극적인 트리거, 모럴리스한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기 불편하신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아래 BGM은 필수입니다. 꾹 눌러서 반복재생으로 틀어주세요. Written by.VVO HAPPY DEATHDAY_ La Vie En Rose 저 사람이 진짜 날 알아본 건지 아닌 건지 모호했다. 불안한 마음...
#02. red company. 강남 한 복판에 우뚝 서 있는 이 높다란 빌딩. 그 중반부에 위치한 19층 사무실은 어느때보다 냉혹하고 싸늘한 기운이 감돌았다. 누가 믿을까. 불과 20분전. 하루전, 그 전일, 일주일전, 넉달전까지만해도 누구누구 청첩장이 제일 예쁠까요~를 대결하던 장소였다는거. 그리고 프랑스제 레이스보다 더 화려하고 한 값어치한다는 시계보...
# 우리"린즈홍."눈과 눈이 충돌했다. 거짓이 아님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바보가 아니였으니까 그가 잡았던 손목을 놓아주었다. 그의 이름을 불렀다. 다음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복잡했다. 마음껏 사랑하고 아파하고 그리고 또 사랑하고 떨리던 가슴과 부드럽던 입술의 감촉도 모두 꿈이었다. 그런데 지금 그가 꿈이었던 그 순간의 말을 하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하...
" 우리 노래가 싫다고? 적어도 내 목소리가 우리 노래가 싫다고 징징대는 너네 목소리보단 나을 것 같은데. " 앨리를 설명하려면 많은 수식어가 필요하다. 또라이, 천재, 절대음감, 또 또라이, 미친년, 등등등. 뒤에 소개할 사람인 그녀의 절친한 친구 데미안 알렉서스는 그녀를 이 모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가 태어난 곳은 런던의 이스트사이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