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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콜록콜록. 토니는 방금 실험한 약품에서 나는 연기에 기침을 내뱉었다. 눈이 매웠고 목은 따가웠다. 으윽. 뭐가 잘못된 거지? 토니는 재빨리 코와 입을 막았다. 무색의 연기였지만 방 안 전체에 연기가 퍼졌다는 건 알 수 있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이 이상한 상한 우유 냄새도 함께 따라왔으니까. 으. 역시 화학 약품 제조 쪽은 박사와 함께 상의하고 할 걸 그...
로키는 친구가 없었다. 하긴, 그 더러운 성질머리를 얌전히 받아줄 인간은 많지 않았다. 유일하게 로키의 까다로운 성미를 얌전히 버티고 그의 옆을 지키는 소꿉친구가 있었는데, 그게 토르 오딘슨이었다. 십몇 년을 함께 해온 토르와 로키의 사이에는 비밀이 없었다. 그 까다로운 로키도 토르는 믿을만하다는 판단을 하고는 사소한 것을 모두 토르에게 말해주었다. 토르는...
##### 사이클링 히트 한 명의 타자가 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내는 것. 쉽지 않은 기록. ##### 지난 경기에서 2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된 정국은 분명 그 경기를 복기하면서 신경쓰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지민에게는 괜찮다며 다음 경기에 잘 던지면 된다고 쿨하게 말했지만 통화할 때의 분위기는 아무래도 평소보다는 뭔가 다운...
뭔가, 툭 끊어지는 소리가 난 것만 같았다. 온 정신이 아득해져 고개를 흔드는 류지의 앞에는 언제부터 서 있었는지 토오루가 저를 바라보며 평소와 다르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와사키 씨, 하는 무뚝뚝한 호칭도 잊지 않고. 간간이 정신이 아득해지는 경험을 하곤 했다. 정기 검진 때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검사 결과는 문제가 없어 그저...
*청춘AU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하고, 웃음 많고, 따스한 사람. 그 어느 누구 하나 미워하지 않는 사람.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누구에게나 다정한 당신을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요. 누가 미워할 수 있고, 누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만 선배, 회장, 저는요.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요. “눈부셔…….” “토오루, 눈부셔? 커튼 칠까?” 당...
*더빙 로컬명 사용 닌자제일검이 바닥에 떨어지며 부딪혀 나는 소리가 꽤나 요란했다. 놓친 검과 동시에 풀려버린 변신까지, 코트가 흔들리며 반쯤 쓰러진 클라우드가 악착같이 무릎을 세워 앉으며 버티고 있지만, 아마 한계일 것이다. 어쩌다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냐고 물어도 아마 모를 것이다. 그저 요괴의 부름에 공사가 멈춘 지 오래되어 비어있는 공사장까지 왔을 뿐...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매일 얼굴 보는 사이에 애정이 생길 수도 있겠지, 그렇겠지. 당연한 일이다. 이와사키 류지가 애도 아니고, 그 정도 상식은 있었다. 하지만 그건 비단 자신의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단언했던 게 잘못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머리 박고 지금 딱 죽고 싶은 심정, 시간은 새벽 2시를 향하고 있었다. 이럴 때는 벽이 단단해 제 외마디 비명 같은 걸 질러도 외부에서나 옆...
*캐릭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징글 거릴 정도로 붙어 다니고 있네, 하며 한숨을 삼켰다. 올해로 딱 13년째를 맞이하는 반지를 내려다보다 습관이 무섭다고, 어쩌면 더 이상 없으면 허전하기라도 한 듯 자연스럽게 집어 드는 손이 느리게 흘러간다. 그렇지만 오늘로 이 반지도 끝일 테고. 걸음이 꽤 무겁다. 그 해가 모두에게, 제 자...
꿈에, 또 나왔다. 결국 잠을 뒤척인 토오루가 이른 새벽에 눈을 뜨며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털어냈다. 이렇게 자꾸 떨쳐내지 못하고 꿈에 나오면 정말로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만 같아서 인정하고 싶어지질 않는단 말이다. 그 고백을 단칼에 잘라놓고, 이제 와서 좋아하게 되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고. 없던 마음이 두 달 만에 생기는 게 말이나 돼? 아, ...
제이는 이따금씩 제가 고장이 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게 아무리 생각해도 기계의 범위를 넘어선 무언가가 자꾸만 피어올랐기 때문에. 그래서 몇 번이나 고민을 했고, 그래서 결국 진에게 점검을 받았었다. 두 번이나 체크를 했음에도 진은 별 이상 없다고 했고, 세 번째 점검을 부탁했을 적에는 질린다는 얼굴로 그만 귀찮게 하라고 확 밀기까지...
왜 하필 그였는가, 하는 질문이 이따금씩 뇌를 맴돌았다. 익숙해서 라고 생각하려니 어딘가 어색했고, 그렇다고 너무 오랜만의 재회라서 라고 생각하려니 그건 또 그것대로 이상했다. 언제부터였지 하고 떠올리니 기억나지도 않았고, 뭔가 감정 하나는 통째로 도려내 바쳐진 기분이었다. 실제로도 그런 거냐고 묻는다면 글쎄, 그런 게 아니라고는 말 못 하겠지만……, 이 ...
토오루는 생각해본다. 왜 하필, 이라는 물음을 달고서. 따져놓고 생각을 해보면 딱히 지금 시점이 연애를 못 해서 미치도록 외로워 아무나 만나도 되는 상황은 아니었는데─그렇다고 류지가 아무나가 되는 건 아니었다. 토오루에게 있어 류지는 뭐랄까, 여러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게 만드는 존재였음은 확실했으니까.─왜 하필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이와사키 류지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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