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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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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픝] [오후 7:13] 용광신도 사바스와 [비픝] [오후 7:13] 용리치 모데 [비픝] [오후 7:13] ㄱㄱ [비누유] [오후 7:16] ㅗㅜㅑㅗㅜㅑ [비누유] [오후 7:16] 맛있겠다 [비픝] [오후 8:09] ㄹㅇ [비픝] [오후 8:09] 광신도 인간 사바스 [비누유] [오후 8:10] 막 뭔가를 갖다 바치고.. 근데뭔가 [비누유] [오후 8...
- 가난을 증명할 때와는 또 다른 마음이, 가난을 포기할 때 들었다. ”문하야, 진짜 잘 생각해 봐라, 요새 지원도 얼마나 잘 나오는데…” 붙잡는 손에 기댄다면 뭐가 달라질까, 그제도 어제도 밤을 새다시피 했다. 메달과 경기와 함성을 위해 쌓아둔 몸을 문하는 꺼내 썼다. 눈앞의 코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훈련에 나가지 못한지도 이제 꼬박 한 달이 되어간다....
“ ……. ” 상당히 피곤했는지 눈을 붙이자마자 린도는 곧바로 잠에 빠졌다. 옆에서 자그마한 목소리로 그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 없이 숨소리만 들리는 걸 확인 하고서야 나는 샤워를 하러 몸을 일으켰다. 미열이긴 했지만 땀을 흘린 탓에 린도가 다시 일어날 때쯤에는 아마 몸이 축축해서 찝찝할 게 분명했다. 대충 몸을 닦아주기는 했지만, 당연히 아래는 엄두도 못 ...
도리벤 범천 드림 후회물 이기적인 마음이었다. 그때의 마이키가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나의 욕심. 꿈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던 나에게 인간처럼 살고 싶다는 충만한 마음을 갖게 만들었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지 해주고 싶었다. 인간들이 자주 하는 말론 이것을 호구 잡혔다, 라고 하던데 아마 그 말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어쩐지 어설픈 미...
* 7천자 정도 됩니다. 걸어도 걸어도 부서진 잔해밖에 밟히지 않는다. 불에 타 새카맣게 변한 집은 아무것도 가르쳐줄게 없다는 듯 고요한 적막만을 안겨준다. 그래도 걸어간다. 이미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게 없음을,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을 열어본다. 역시 아무것도 없다. 누군가에 의해 난도질 된 침상이 널브러져 있다. 저 자리...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스물의 풋풋했던 시간이 지나 어느새 스물 다섯의 해이. 드디어 오늘, 해이의 첫 출근 날이다. 그리고, 떠오르는 한 사람. 이날이 오면 꼭, 제일 먼저 자랑하고 싶었는데. 생사도 모르는 사람을 걱정하는 건 무엇보다 쓸모없는 일이라고 이미 다짐한 해이는, 마음의 상처를 꾹꾹 눌러 담곤 한숨을 쉬었다. 첫 출근이라니, 너무 떨리잖아. 뭐 입고 가지? _ ”안녕...
-내일 몇 시 비행기예요? -새벽 2시 비행기였나……. 암튼 그럴 거예요. -왜 시간대가……. -급하게 예매하기도 했고, 일정 맞추려면 그 시간밖에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직항이에요. 뉴욕으로 가기 전 했던 대화가 생각났다. 식사를 하다가 언제 비행기를 타냐고 물어봤었다. 고희도는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고. 남도일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 뿐이다. 그...
러브라이브 본가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소노다 우미'를 그려보았습니다. 청바라는 기승전결 ISTJ 일본풍 파란 미녀.
/ 다 알면서 사랑하는 재미도 있어요. 그때의 우리는 침잠을 약속하고 수면 위를 뛰어놀았죠. '사람 마음이라는 게 쉬이 버려지는 게 아니라서' 그런 궁색 맞은 변명을 적은 푯말을 귀퉁이에 세우고 말이에요. 우리 흙탕이 된 저수지로 향할까요. 한 걸음마다 발목이, 무릎이, 허벅지가. 이내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않고 잠겨도 우리는 손을 잡고 있잖아요. 무너질...
베타 도일 사실 진짜 나이는 많지만 모종의 이유로 학교에 잠입해서 학생인 척 살고 있음. 지도 같은 단서를 해석해 누군가가 학교 내에 숨긴 물건을 찾는 게 목적. 그럼 자신의 신체를 개조한 집단을 찾을 열쇠를 얻을 수 있음. 눈에 안 띄고 혼자 은밀히 움직일 필요가 있다 보니 자발적 아싸로 지냄. 누가 말 걸어도 싸가지없이 답 안 하고 벽 치면서 삶.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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