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소년은 철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골초마냥 입에 물고 다니는 담배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젊은 사무원에게 존대하는 모습 때문이었을까. 형이라고 부르긴 했지만 대만은 박철의 나이를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사실 나이를 어림잡지 못하는 데에는 현장에서 구른 기세와 무거운 인상이 한 몫을 했을 것이다. 다부진 몸매와 어깨를 보면 몸을 쓰는 것 같기는 한데 언뜻 나는 ...
망가진 인형은 찬찬히 눈앞에 있는 자신의 주인을 바라본다. 자신의 온 치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두 청자안, 도자기 같이 곱고 흰 피부, 갸름한 턱선, 적당히 아무렇게나 붙여졌을 제 이름을 무심한 듯 다정하게 부르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앵두같이 붉고 탐스러운 입술······. 입 맞추고 싶다. 인형은 일순 호흡을 멈추었다. 실패작에다 한참 덜떨어지는 반편이인 ...
연인에게 꽃을 준다거나 그런 낯 간지러운 일은 생각조차 못 하고 살았다. 서태웅에게 꽃이란 특별하지 않았다. 예쁘다던가 받아서 기분이 좋다던가 그런 생각을 떠나 당연히 받을 날에 받은 것일 뿐. 가족 외의 사람들은 주기보단 받기를 원했고 그런 생각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챙겨줄 만한 성격도 아니었다. 그래서 연인을 사귀어도 꽃 선물은 머릿속에 아예 없었다. 그...
그간 격조했습니다. 나의 벗. 살아가고 있습니까? 불현듯 당신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어 생사를 묻습니다. 답장이 온다면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오지 않는다면 죽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지요. 어쩌면 지나친 이분법이겠습니다마는. 편지를 작성 중인 지금은 당신의 삶을 상정하겠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당신이 숨 쉬고 있으리라 견지하고 싶을 따름...
"아, 서율과 동생은 중학교인가 초등학교인가 이 차이라는 거군요? 잘 기억 해두겠어요~ 서율도 결국 어린 아이인 건 다름이 없나 봐요." 어쩐지 그 절대로 다르다는 표정이 재밌었는지 양아인은 애써 웃음 참는 것 같았지만 결국 아하하 소리 내며 웃었다. 결국 여기서 나오게 된다면 다신 보지도 않을 것이고 잊어버리겠지만 그런 사이일수록 어쩌면 조금은 내려놔도 ...
나른한 오후, 기운 넘치는 손님들은 인기 있는 어트랙션에 줄을 서느라 거리에 사람이 드문 시간. 매장 안에서 진열대를 살피고 있는데, 한눈에 봐도 생전 놀이공원이랑은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서늘한 인상의 두 남자가 들어왔다. "엘론드 왕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동응답기처럼 반사적으로 인사말이 나갔다. 하이톤의 목소리가 매장 안에 울리자 둘 중 깡패스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내가 너를 좋아하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어?” 그렇게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이제노가 놀라지도 않고 가만히 나를 응시했다. 그 눈빛이 부담스러워서 허공에 시선을 두어야 했지만, 그런 나를 보고서도 이제노는 내 눈빛을 피하지 않았다.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인지. 나는 침묵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 조금의 침묵 후 드디어 이제노가 입을 뗐다. ...
아침에 자면 쉬운 일이겠지만 핸드폰을 멀리 두고 아무짓도 안 해도 잠이 들지 말지 큰 고민이 된다 병신같은 논리겠지만 잠들기 어렵다면 스케즐에 잠시간을 급격하게 늘리면 되겠지 했지만 중간에 다시 깨고 자고 주변에 시끄러움을 참고 누워있는게 진짜 뻘짓같았다. 그렇게 해서 잠들었는데 평소보다 일찍 깨버려서 이제 어쩌지 걱정중입니다. 글을 내가 쓰는 이유가 점점...
매우 적폐. 각 화 스포일러 있습니다. 소재 주의 : 세뇌, 정신 조작. ---------------------------------------------- 9화 언저리에서 루이다가 도착 전, 나이브스가 밧슈를 데려가는데 성공했다면 어떨까? 에서 뻗어나가는 AU입니다. 결국 나이브스는 밧슈가 원하든 원치 않든 밧슈를 되찾았어. 물론 밧슈의 격렬한 저항이 있...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로그를 작성할 때 들은 노래입니다)(*pc로 작성되어 모바일로 보실시 약간의 글씨 엇나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 모드로 먼저 보고 다크 모드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어느순간, 남들과는 달라진 소녀가. 그렇기에 소녀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했습니다. . . . 아주 잠깐의 휴식시간이...
적당한 날씨와 적당한 바람, 적당히 한가로운 분위기와 적당히 느슨한 마음, 그리고 적당한 거리감. 모든 것이 적당한 지금이 난 좋다. 나른한 오후, 잠이 필요해. 따스한 햇살, 휴식이 필요해. 혼자 있는 지금, 네가 필요해. 한숨, 쉬어가고 한 걸음, 물러나고 한 뼘 올려다보고 예전에는 혼자 있는 것이 외롭고 쓸쓸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혼자 있는 지금, ...
농구곰(Gugom_)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69. 하... 14번이 그렇게 결정했다고 하니까 내가 뭐라고 할 순 없고..ㅜ 그래도 애인이랑 끝맺음이라도 잘 됐으면 좋겠다..ㅠ 아니 사실 둘은 대화가 필요한 거 같은데ㅠㅠㅜㅠ 하... 됐다.... 그래도 난 항상 14번 편이야..ㅠㅠ (*댓글 사용 허가 감사드립니다) 470. 14번 통화하다가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