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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하지 않는 삶은 죽은 것과도 같다. 경하월 慶河月 XX 27 164 45 내 이름 경하월. 대한민국 사람이면 응당 가질 검은 머리와 좀 많이 이국적인 파란 눈의 조합. 항상 그러한 얼굴 덕에 예쁘장하지만 이국적이라는 말 많이 듣고 자랐다. 근데 뭐 신경은 또 쓰지 않는다. 이국적인 것 맞다. 혼혈이 이국적이지 않으면 한국적이게? 여긴 항상 옷이 똑같다....
시청일: 2020.12.26(21살) [기본 정보] 국가: 독일, 영국 러닝타임: 100분 감독: 웨스 앤더슨 각본: 웨스 앤더슨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출연: 랄프 파인즈(M. 구스타브 역), 틸다 스윈튼(마담 D. 역), 토니 레볼로리(제로 역), 시얼샤 로넌(아가사 역), 애드리언 브로디(드미트리 역), 윌렘 대포(조플링 역) 등 줄거리: 1927...
수면 위에 드러나는 기억 어질러져 형태를 이루지 못하는 침전물 무너지게 하는 것들이 떠내려가는 바다 겹겹이 쌓이는 푸른 껍질 그 맡에 나직하게 띄어놓은 병 잔 사이를 기웃거리며 조금 반듯해질 때 함께하자던 말들을 담아놓았다 때는 언제일지 모르겠다 누가 회신하던 멀리 못가 되돌아올 실없는 의미 부여였을 뿐 앞서갔다가 뒷걸음질 치며 제자리를 감회하던 곳 그것과...
† 프라우 레망은 아발론의 군주가 못내 우습다. † 엘펜하임을 떠나기 몇 시간 전, 프라우는 괴수를 쓰러뜨렸던 다리 위에 올랐다. 밤하늘을 내다보았다. 졸음에 겨운 별들이 하나둘 깜빡이며 잠드는 새벽이었다. 밤새 식어 내린 바람은 싸늘한 냉기를 품고 내륙으로부터 밀려 나왔고, 휘날린 은발은 두 뺨을 간지럽히며 풍향계처럼 바다를 가리켰다. 파도 소리가 멀었다...
조명은 눈을 감아도 눈꺼풀 위로 환하다. 맥없이 꺼지는 순간마저도 잔상을 남겨 더쥔의 눈을 여러 번 깜박이게 한다. 그렇게 어둠 속에 홀로 남겨져도, 더쥔의 무대는 끝나지 않는다. 아직도 몸의 어느 곳에 아릿한 느낌을 받으면 조명 먼지 댄스슈즈 관객석과 또다시 조명, 주고받는 눈빛과 그 눈으로 흘러드는 땀의 따가움 깊이가 더해지던 대사 그리고 노래, 노래,...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이터널선샤인 AU* 눈. 양양이 손끝으로 계단 손잡이를 조심스럽게 쓸어 본다. 쇠가 차다. 아마 오랫동안 식어 있던 게 아닐까. 천천히 눈을 바닥에 쏟아내자 손톱 아래에 눈꽃들이 모여 박힌다. 손가락을 펼쳐 보니 마치 매니큐어라도 한 것 같다. 프렌치. 이걸 누나가 프렌치라 불렀었던 것 같은데. 양양은 계단 손잡이를 만지고 있는 제 뒷통수가 자칫 지저분해 ...
*좀비아포칼립스의 특성상 묘사가 아주 약간 잔인할 수 있습니다. 春节 : 사이렌 bagel 01 섣달그믐을 일주일가량 남긴 금요일. 거듭 바빠지는 공연 준비 일정으로 귀향이 늦어진 샤오더쥔은 까만 여행 가방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로 무거운 짐을 들고 기차역에 도착했다. 친한 선배의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것도 있었지만 더쥔에겐 생애 첫 상업 공연이었으...
그러니, 우리 이제 더는 이렇게 밤 늦도록 떠돌지 않으리. 비록 심장은 여전히 사랑을 품었고, 달은 아직 밝게 빛나고 있지만. 현재, 오후 3시, 런던의 캐논 플레이스. "임무 완수." 마침표를 찍듯이 말한 다음, 그는 차창 너머로 멀어져가는 캣과 맥스의 뒷모습을 지켜보았다. 두 사람의 발걸음은 가볍고 경쾌했다. 슬픔으로 가득하던 그의 마음도 조금 가벼워졌...
샤오잔과 왕이보의 실제 이야기와 픽션이 교묘히 섞여 있는 설정 주의 ㅋㅋㅋㅋㅋ 한국패치 주의 썰 소설 왔다갔다 주의 퇴고란 업따 그냥 다 주의 ㅠ ----------------- ----------------- 토끼 소년 샤오잔은 멀쩡하게 대학 잘 다니다 교수의 추천으로 우연히 노래 경연 프로그램 <연소파소년> 나가서 순위권 내에는 들었지만 그 ...
1. <상징 이미지> 봄비, 개양귀비, 오로라, 녹음 2. <회사원 IF> 미친 신입. 이새끼 왜 안 잘리나 싶을 정도로 다양하게 사고를 치는데 업무적인게 아니라 사무실 생활에서 사고를 쳐서 문제. 거래처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인사를 하는데 10년 봐온 웃어른에게 인사하는 것 마냥 친근하게 군다거나 (같이 갔던 니아블라 과장 얼굴이 ...
1. <뱅글> 니아블라 평소 베이에게 반말하다 능글맞게, 혹은 베이 당황시키고싶을때 존댓말쓰면 좋겠다. 베이: 제발 그 뱅글 좀 버려....궁상맞게 앉아 세척 그만 좀 해. 니아: (눈깜빡깜빡) 그치만 이게 없으면 손목이 허전한데. 베이: ...다른거 줄게. 주면 되잖아! 니아: (활짝) 팔찌가 두개 되겠네요. 베이: ??아니, 오래된 걸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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