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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싸 업로드 백업 • 카잔스키 공작x(파앤드어웨이)조셉 • 캐붕주의 / 시대 고증 딱히 X • 엠프렉(은은한 알오 설정) • 오탈자 발견하는 대로 수정
명익(익명)이 찾기 TALK "…" "…" "선, 선배 나 먼저 아니 저 먼저 가볼. 가볼게요!" 선배에게 붙잡힌 뒤로 선배의 손에 끌려 운동장 벤치에 앉았다. 근데 막상 얘기를 하려니 할 말도 없고 아까 선배가 했던 말이 머리를 둥둥 떠다녀 선배를 버려두다시피 하고는 튀어버렸다. 선배도 아까 했던 짓이 쪽팔린건지 아무말도 하지 않은 체 얼굴을 손에 파묻고...
이 글은 세븐틴의 팬픽션으로 현실 인물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알립니다.작중 인물들 중 세븐틴 멤버들을 제외한 다른 이름은 모두 제가 지어내는 것으로, 그들 또한 만약 동일 인물이 있다면 모두 전혀 상관이 없음을 밝힙니다.BL이 아니며 열세명의 남자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선은 다를 수도 있지만 이 소설 내에서 동성애...
"... 아는 척 하지 마." "야, 노여주!! 너 왜이래. 괜찮아?" 여주의 시간은 제노에게 말을 들은 시점에서 멈춰 있었다. 어떻게 강의실에 들어온 건지, 지금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분간이 가지 않았다. 그저 머리 속은 처음 본 이제노의 눈빛과 말로 가득 차 있을 뿐이었다. 여주의 상태를 확인하려 강의실에 들렀던 이현은, 여주를 보고 ...
고해의 밤 02. 성모의 손길이 닿는 곳 나를 作 "…잠시만, 이렇게 있어 주시오. 부탁입니다." 진하게 흘러나오는 피 내음에 여주의 손이 바들바들 떨렸다. 남자는 한참 동안 여주의 소맷자락을 부여잡고 가만히 서 있었다. "…조선인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용기내어 물은 여주에게 남자는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대답했다. 산 아래쪽에서 들리던 인기척이 사라...
형호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니 당연한 이야기였겠지만. 집에 찾아가서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문을 두드려도 기척이 없으니 전화를 수십번 하고. 결국 회사 번호로 전화를 해서야 받으니, 화가 날 법도 했다. "니! 니가 지금 제정신이가!!" [형. 내가 며칠만 시간을 달라고 했잖아요.] "니이가 은제 매칠만이라 캤노!!" [... 하여튼 며칠만 있다 돌아...
전여친 여주 x 전남친 스나 헤어질 땐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더니 왜 이제 와서 그래? 1. 우리 헤어진 지 한 달짼데 2. 헤어짐의 이유는 3. 두 달째 "여주야, 선생님이 교무실로 오래" 4. 세 달째 5. 너한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야 6. 너도 이렇게 말했잖아 7. 뒷자리니까 8. 뒷자리니까2 9. 요점이 그게 아닌데 10. 아ㅅㅂ 11. 스나 폰...
※캐붕주의, 둘이 사귄다. 그 날도 어김없이 쇼 연습을 다 한 뒤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웬일로 츠카사가 연습에 오지도, 연락이 되지도 않아서 짧게 하고 루이는 지금 집에 돌아가 봤자인걸 알고 있었기에 루이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시내로 향하고 있었다. "츠카사군이 연락도 안 받고 무슨 일 있는 걸까~" 루이가 거리를 맴돌면서 가게 안에서 밝게 웃고 있는 ...
전 편 꼭 보고오세요! 1. "그래그래.알겠어 잼아. 펫캠 설치 신청했구, 재민이 건강검진 결과서류도 다 보험회사에 보냈어" "치아보험도?" "응응 다 했어" "종합보험으로 한거지?" "아 했다고!!!!!!" 몇 주 전부터 펫캠 설치해달라고 온갖 애교를부렸던 토끼잼. 나는 나의 펫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일부러 설치 안하려했지만, 살림왕 토끼잼은 자신의^^ 안...
따스한 햇볕이 투명한 유리창을 뚫었다. 빈말로도 절대 포근하다고는 할 수 없는 무채색의 거실에도 예외 없이 햇볕은 파고들었다. 그리고는 그 공간이 얼마나 서늘한 온도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고 싶지도 않다는 듯, 천천히 그 범위를 넓혔다. 부른 적이 없음에도 뻔뻔스럽게 제 집 마냥 거실을 누비는 햇볕을 가만히 바라보던 청려, 그러니까 신재현은 가볍게 몸을 들어...
인준은 그 날밤 깊게 고민하다가 재민에게 문자를 보냈다. -재민아, 나 다음 주에 유학 가. 중국으로. 아마 내일부터 학교 안 갈 거야. 네가 여주 충격받지 않게 잘 전달해줘. 그날 밤 인준은 잠을 자지 않았다, 아니 자지 못했다.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 잠을 자지 못했다. 정말 너무 궁금했다. 해님, 아니 달님, 아니 하나님, 부처님, 세상에 모든 신들께...
인준은 숨이 막혔다. 덥디 더운 여름에 비 온 다음날보다도 숨이 안 쉬어졌다. 진짜 이대로 죽을 것 같았다. 추운데, 열은 펄펄 끓어 더웠다. 인준은 쓰러질 거 같았다. 여주에게 톡이 왔다. -인준아, 괜찮아? -😁 이모티콘을 누를 때에도 마음이 아팠다. 심장은 너무나도 빨리 뛰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일찍 고백할 걸. 더 많은 추억을 만들 걸. 시간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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