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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훈호처창焄蒿悽愴 : 향기(香氣)가 서려 올라 사람의 기분을 오싹하게 하다. 재아(宰我)가 말하기를, "저는 귀신의 이름은 들었지만, 이른바 그가 말한 것은 알지 못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공자가 말했다. "기(氣)라고 하는 것은, 신(神)의 성대한 것이며, 백(魄)이라고 하는 것은, 귀(鬼)의 성대한 것이다. 귀(鬼)와 신(神)을 합치는 것이, 가르침의...
10월 말 일, 죽은 사람이 이승에 돌아오는 하루.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 할로윈. 가까워지는 10월 말 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용하고 바쁘게 사람들은 움직이고, 거리는 점점 주황과 검은색으로 물들어가며 언제나 험악한 표정의 호박을 하나씩 꺼내고 있었다. 밤이 되고 아직 10월 말 일도 아닌데 밝게 빛나는 주황색 조명들 때문에 주황빛으로 물...
청명한 하늘, 끝없이 펼쳐진 푸른 대지. 홀로 작은 산책 후, 집에서 만화책을 읽으며 맥주로 마감하기에 적절한 날씨에 아다치 키요시는 쭈욱 기지개 켜듯 팔을 위로 뻗었다. 편의점에서 한정으로 나온 맥주를 두 캔 사고, 아직 다 읽지 못한 만화책을 종일 감상하는 멋진 하루. 그런 하루에 딱 어울리는 날씨. “자, 다 내렸지? 짐은 다 챙겼고?” 그런데 왜. ...
"...너무 어두운데." "그러게. 조금 무섭다."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은 그녀를 흘낏 곁눈질하며 이전은 속으로 한숨을 삼켰다. 마을 사람들은 왜 하필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인가. 뭐,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성격이니 다른 무장들에게 부탁을 하는 것보단 그녀에게 부탁을 하는 게 더 편했을 테지만, 그래도, 금방이라도 벼락이 칠 거 같은...
강동의 젊은 호랑이는 타오르는 불꽃과도 같았다. 그는 드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호시탐탐 허도에 탐욕스러운 이빨을 드러냈다. 중앙을 치지 않으면 결국 우물 안 개구리꼴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걸까, 오(吳)는 국경을 지키는 건 쉽지만 국경을 넘어서 세력을 넓히는 것엔 약한 지형이었다. 양날의 검이지만 방어만 하고 있다가 가라앉는 것보단 공격을 해서...
셀 수도 없을 만큼 무수히 사경을 헤메다 보면 으레 인생의 절반은 잠과, 휴식과, 주마등으로 흘려보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카무이는 죽기 직전에 보는 환각 따위에 익숙했다. 갑자기 낮아진 시야나 오동통하기 그지 없는 손, 아플 정도로 힘차게 박동하는 심장과 생생하게 팔딱이는 장기와 코 끝에 맡아지는 물비린내…… 그 모든 것을 전부, 단지 환상으로 치부해버...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세나는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오늘 시간이 없어서 약속을 취소한다는 거? 세나는 전부터 잡아온 약속을 하나하나 깨나가는 것에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나루 군도 그렇고 카사 군도 그렇고, 쿠마 군에 레오 군까지 그렇게 깨버린다고? 같은 반이었던 하카제나 모리사와에게 연락을 해보아도 두 사람 모두 시간이 되지 않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 결론...
할로윈 시간에 맞춰서 마감을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원래는 합작 제출용으로 생각한 내용이었으나.... 시험기간과 겹침으로써 ㄱ-... 결코 합작으로 제출할만한 퀄이 아닌 것 같아서 따로 공개합니다.. 4-5일간 시간을 쪼개가면서 얼레벌레 완성시켰는데 그래도 완성시킨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아쉽습...
12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편지 하나로 인생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이야기는 이제 이야기로만 끝나지 않게 됐다. 많은 사람이 그런 말을 했을 때 난 믿지 않았지만, 내 인생이 완전히 뒤집어진 편지를 받고 나서야 믿을 수밖에 없었다. 고아원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내게 호그와트 입학통지서가 날아올 거라는 생각은 고아원장도 생각하지 못했을 거다. 그나마 어린 동생들이 인터넷에서 본 마법사들의...
* 카를이 왕가의 사람이 아니라는 설정 * 크롬이 한창 장난기가 많고 어렸을 때라는 설정이기에 중간중간 진중하지 않은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배경썰: https://twitter.com/lifebatting9158/status/1321320021633560576?s=19 저 작은 몸뚱이에 올라탈 곳이 어디 있다고. 크롬 레디오스가 카를로스를 처음 본...
"매화는 그런 거 챙기는 구나?" "... 아니 꼭 그런 건 아닌데." 장난기가 잔뜩 담긴 눈으로 매화를 바라보던 여난은 흠, 하며 고민하는 모양새를 해 보였다. 세형은 가장 관심 없는 척을 하더니 핸드폰으로 열심히 검색을 하는 모양이었다. 매화만 그 사이에서 뻘쭘하게 그 둘을 바라보았다. 아니,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야. 여난의 옆에 앉아 가만히 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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