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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영화 캔디맨(1992) 드림 여러 번 흘러내린 초였다. 베일 너머로 굳어 흐른 자국을 눈으로 헤아린다. 촛불이 켜져 있었으므로 촛농은 굳어 흐른 자국 위로 넘친다. 불을 오래 보고 있어 눈이 시리다. 눈을 깜박인다. 쉴까? 다니엘 로비타일은 보다 어두운 곳에서 묻는다. 나는 고개를 젓고 싶었으나 입으로만 대답한다. 아니. 목소리를 내고 싶지 않을 때가 있었...
*고등학생 이마이 토오루(KPC)+고등학생 아즈마 미치나가(탐사자) *가면라이더 기츠 외(外) 시점. 바다 근처의 도시에서 태어난 건 아니었지만, 부모의 사정으로 이사를 온 뒤로 미치나가의 일상에서 바다는 떼어놓을 수 없는 드넓은 공간이었다. 그런 곳에서 빠져 죽을 뻔한 것이 벌써 일주일 전의 일이었다. 비가 거세게 내리던 그날, 미치나가는 본인이 바다에 ...
* 청새인 중심의 급발진 서사* 불호 요소 많음(근친, 모브, 날조, 캐붕, 수위, 공포)* 흰색 배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검은색 배경은 모브의 이름이 나옴) 1. "일단... 꽤 잘생겼어." "그... 옛날 기계공고 오빠보다?" "너는 언제 적 얘기를 하냐?" 청새인은 업무를 하달받는 자리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장두리를 만났다. 소수의 인원을 뽑는 자리에서...
엘레노어는 일찍 일어났다. 요즘은 그녀가 아침에 식당으로 향했을 때, 거의 날마다 공작님이 계시지 않았다. 의회의 일도 광산과 무기 사업도 정신없이 바쁜 때라는 미리엄의 설명이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엘레노어는 이제 공작님이 자신을 꼴도 보기 싫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최대한 일찍 일어났고, 빠르게 준비를 마치고 식당으로 향...
어떻게 할 수 없이 부어버린 왼발을 보며, 연희는 머리를 짚었다. 머리까지 아파왔다. 상황이 제법 심각했기 때문이었다. 제 왼발은 그 이후 부풀어 오르며, 시퍼런 멍이 함께 들었다. 선수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제 몸에 대해서는 도가 튼 상태라, 그나마 뼈가 부러지지는 않은 정도의 부상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심상치 않은 통증은 연희에게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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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nct, 재현, 정재현, 정윤오, 나페스 어항 속의 왈츠 문선 라영 1 - a. 출근하기 싫다. 이대로 좀 더 이불 속에 파묻혀 꼼짝없이 누워만 있고 싶다.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자꾸만 끊임없이 울려대는 핸드폰 알람에 두 귀를 양손으로 거칠게 틀어막았다. 한참 그 상태를 유지하며 겨우 잠을 청하고 있는데, 누군가의 손이 이불 속으로 예고도 없이 불쑥...
우리 바다에 가요. 하윤이 민수하의 손을 꾹 붙잡으며 말했다. 민수하 역시 그의 손이 동아줄이라도 되는 것 마냥 애처롭게도 붙잡았다. 매미가 울지 않는 여름에, 바다에 가요. 쨍한 햇볕에, 저 시야 끝에서 아지랑이가 인다. 체감 30도의 여름. 바다를 약속한 너는 내일 실종된다. 민수하는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하윤의 손이 차갑다. 바다에 가기로 했잖아....
목록 26. 바라만 보는 것도 아니 된다면 27. 사랑을 받을 때도 예의는 필요하지 않겠소 26. 바라만 보는 것도 아니 된다면 호수가에서 마음을 비우고 온 정녕대군은 가벼운 마음으로 강빈의 아비를 만나러 왔다. 역시 속세와 관련된 사안이라서 그런지 대화를 나눌수록 바로 다음이 무거워지고 침울해졌다. " 마마님은 기분이 좀 풀리신 거 같습니까? " 모든 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문예창작과 입시 OT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 줘서 고마워요.언제나 유튜브에서 만났는데, 이렇게 포스타입에서도 만나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OT 강의는 대학교 강의의 첫 수업처럼 진행될 거에요.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기 전, 앞으로 6개월간의 강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의 운영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랍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홍...
七. 황실의 사냥대회에 동원되는 마물은 대략 삼백 마리. 개중에는 황실의 무관들이 생포한 것 외에도 이국에서 수입해온 것들이 섞여 있었다. 그것들은 위험도에 따라서 점수가 달라지는데, 경기가 막 시작되는 초반에는 당연히 가장 만만한 녀석들이 먼저 투입된다. 크어어어어어――! 가장 먼저 등장한 마물은 흑곰이었다. 작은 동산과 견줄 정도의 크기에 붉게 물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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