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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3층 낯선 이방인 - 07 겁난다는 말도, 귀찮아졌다는 핑계도 모두 사치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었다. "미안하다고 울면서 봐달라고 무작정 헤집고 들어올 거잖아 너.""그래서. 그래서 뭐 어쩌자고. 끝낼 생각 없잖아 너.""그게 계속 네 멋대로 나 가지고 놀라는 소리 같아?" 어떨 땐 사랑과 연민의 감정이 분간이 가지 않았다. 내가 김리애에게 느끼는 감정이 ...
31. 둔한 듯 아닌 듯 카나에 타인의 부상, 상처에는 민감한데 자기 부상에는 둔할 것 같음. 누가 봐도 큰 부상 아닌 이상 자잘한 상처는 자각도 못하고 넘겨버림. 그런데 정작 남들이 그런 작은 상처 나있으면 누구보다 크게 반응하면서 소독하고 약 발라주고 반창고까지 야무지게 붙여줄 사람. 그래서 속 터지는 건 단연 사네미임. 사네미가 어디 종이에 베인 상처...
내가 잊는 것은 네가 아니라, 그 꽃들이 가득했던 정원을 잊는 게 아니라, 맑은 연못을 잊는 게 아니라, 손 끝에 맴돌던 감촉을 잊는 게 아니라, 그저 한낱 아무것도 아닌 내가 했던 말. 그 순간만큼은, 그것의 가치가 제일 낮았기에. 그렇다고 너를, 그 정원을, 연못을, 감촉을 잊기엔 내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순간이었다.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수정예정 근데 언제할 지 모름 요청으로 수정전 원본으로 재발행 먼저 해놓을게요
줄거리 : 머리를 다쳐서 기절한 동안 꿈속에서 전생을 깨달은 죠나단과 머리를 다친 죠나단을 걱정하는 디오의 이야기(고등학교 AU) “운명은 우연을 가장한 채로 온다고 해.” 수업시간 내내 졸던 바로 뒷자리의 죠나단을 향해 몸을 돌려 뒤를 바라본 디오가 툭 던지듯 말했다. 죠나단은 자신을 향한 디오의 목소리에 '으응?'하는 표정으로 꾸벅거리며 숙이고 있던 고...
볼빨간사춘기 - 프리지아 나의 꽃, 히스. 그럼에도 나를 위해 종이 한가득 마음을 채워준다는 것만으로 난 기쁘답니다. 히스의 마음이 가득 전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비록 목소리는 듣지 못하더라도 당신이 이 편지를 쓰며 사랑한다, 그리 혼잣말 했을지 모를 그 상상만으로 즐거워진답니다. 삭막하다뇨. 내가 처음 당신을 만나, 당신에 대해 들었을 때 어쩜 그리 꽃...
57. 밀착 경호 (4) 집무실 바깥에는 다온이 홀로 있었다. 같이 나갔던 주하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소진은 새초롬한 고양이처럼 눈을 흘기는 다온을 슬쩍 지나치려고 했다. “피하는 거예요?” 한 걸음 앞서 나갔던 소진은 그 말에 걸음을 멈추었다. 피하거나 도망가는 건 영 제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따라 다온의 얼굴을 곧이곧대로 보기가 쉽지 ...
이주력 731년 6월 27일, 습도가 높은 날. 요즘 네가 많이 바빠서 생일까지 편지를 써 주기로 했어. 사실 조금 오글거리기도 해. 너는 옆에서 무의식을 안내해주고 있어. 어디를 돌아다니는지 표정이 웃겨. 구경하면서 쓰니까 그래도 좀 말 거는 느낌이라서 좋다. 몸을 움직이는 일이 전혀 아니라 그런가, 일을 많이 한 날이면 더 피곤해 하는 것 같더라. 그렇...
여포를 추천하고 영입했을 때 이숙은 이제 자기에게도 출세가도가 열렸다고 좋아했었다. 그러나 여포가 대령이 된 지금까지도 그는 대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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