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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쟤 누구냐?” 새파란 인조잔디가 넓게 깔린 운동장. 트랙 너머, 사람이 앉을 수 있게끔 널찍하게 조성된 계단에 옹기종기 모여 막걸리를 마시고 있던 학생들 중 하나가 옆자리 친구에게 넌지시 말을 붙였다. “쟤들 중에 누굴 말하는 거야?” 여학생은 상기된 얼굴로 턱짓을 했다. 감자전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친구는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눈을 게슴츠레하게...
김민규의 순정은 의지로 틀어막아질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그게 김민규가 여전히 최한솔을 좋아하고 있는 이유다. 한솔아. 어, 형.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애. 김민규는 이렇게 내뱉었던 순간을 기억한다. 술에 취했었나? 아마도 그랬던 것 같다. 정신이 알딸딸했다. 어딘지도 정확히 기억났다. 최한솔이 버스를 기다린다기에 굳이굳이 같이 남아있었던, 벤치 ...
. . . . . ❝ 오랜만에 들었다니, 신기한 일이네. 분명 다들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거야. “그런걸까..?그리 눈여겨 볼 정도로 아름다운 건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그리운 말이었다. 처음 들어본 말은 아니었다. 오래전에..어렸을 때 제 어머니가 말해준 적이 있는 말 중 하나였으니까. 사랑스럽기 그지없다는 듯이 제 짧은...
우리의 사랑은 메마르고 혈향 가득한 대지 위에서 시작되었으니. 찻잔, 그 찻잔 하나. 조금 쓸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 녹빛의 차가 값비싼 다기라고 할 수 있을 잔에 방울 하나 튀지 않고 흔들린다. 그 차를 따르고 있는 남궁도위도, 손에 언제나 쥐고 있는 부채로 입술 위를 톡톡 두드리며 가만 지켜보는 임소병도 먼저 입을 열지 않았다. 정인이라는 관계를 맺고 ...
"하하- 그게 뭐야. 진짜 그랬다고?" "그렇다니까. 윽, 웃지 마. 쪽팔리다고." - "오오가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보인다. 무슨 일 있나?" "아도니스···. 별 거 아냐." "멍해 보이는데···. 오오가미 진짜 무슨 일 없는 게 맞나." "아 진짜 시끄럽네, 없다니까?" "··· 미안하다." "하- 아냐 내가 더. 수업 잘 들어." 하카제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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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함께 감상구다사이 할로윈에 내가 빠질 순 없지~ 반기렴! 🎃이름 김숙희 🎃나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은 건 확실하나, 불명. 🎃종족 언데드 🎃성별 시스젠더 여성. 🎃키/몸무게 160/39 🎃외관 다리는 보이지 않는다. 🎃성격 이기적인, 낙관적인, 능글맞은 🎃L/H 자기자신을 가꾸는 것, 푸딩, 인형/ 물, 수영, 건포도 🎃특징 머리가 탱글해보...
칠흑같이 어두운 밤, 으슥한 골목길에 차 한 대가 서있다. 불빛 하나 비추고 있지 않은 차 안에서 정우는 머리를 뒤로 기댄 채, 한쪽 팔을 이마 위로 올려 눈을 가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때, 고요한 차 안에 휴대폰 벨소리가 들려왔다. 정우의 팔이 스르륵 아래 쪽으로 내려갔다. 시끄럽게 울리고 있는 벨소리가 거슬리는 듯 그의 이마에 잔뜩 주름이 잡혔다. 주섬...
고개를 들어 처음 밤하늘을 봤던 날을 잊지 못한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밤하늘의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이야기이다. 나의 눈 앞에서 펼쳐진 끝없는 어두움과 어렴풋이만 보이는 후레시의 불빛. 남들은 검게 칠해진 시각을 보고 예쁘다고 하였으며, 가끔은 검은색 하늘에게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가져다준다고, 마치 이 하늘만을 평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하곤 하였다...
짐을 챙기자. 뭘 챙기냐고? 우선 커다란 배낭을 챙기는 거야. 사람 하나쯤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배낭 말이야. 칫솔이나 수건은 당연히 챙겨야지! 그리고 카메라도 챙기자. 손바닥만 한 노트도 챙기고 노트를 채울 펜도 챙기는 거야. 돈? 당연히 챙겨야지! 얼마 정도냐고? 음… 많으면 좋은 거 아닐까? 아. 그리고 모자도 챙기자. 비행기를 타기 전에 ...
* 죽음 소재가 나오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퇴고를 거치지 않은 가벼운 글이니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꿈에서라도 당신을 만날 수만 있다면.. 보잘 것 없는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습니다. 어째서 당신은 떠나간 이후로 단 한 번도 나타나 주시지 않는 겁니까? 소환사님... 아직도 이렇게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늦...
붉은 것 Red 서명호는 아침 댓바람부터 카페에 앉아서 제법 골때리는 면담을 하고 있었다. 구구절절 상대방이 늘어놓는 말을 짧게 요약해보자면 결국엔 의뢰였다. 사적으로 하는 의뢰는 안 받는데. 명호는 그렇게 대답했고 잔업을 끝마친 뒤 집에 돌아와 다크웹에 올려둔 사이트로 온 의뢰를 보고 이마를 짚었다. 아침에 그 의뢰야. 아 짜증나... 그래서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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