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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향기 좋은데.”어색한 침묵을 참을 수 없어서 입을 열자, 조수석에선 고마워, 란 작고 짤막한 대답만 돌아왔다.“어디 건데?”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건 답답하다.“…응, 뭐……직접 만든 거라…….”수줍은 듯한 말투가 귀여워 살짝 고개를 돌리자, 귀가 새빨갛다. 나름대로 편안하게 앉도록 의자를 조절해뒀는데도 허리를 바짝 세워 앉아 있는 건, 긴장해서일까. 손...
- 대휘야 오늘도 집 안 와? "응 아마" - 동현이가 너 보고 싶다고 시퍼래서 꺼내지도 않던 포스터까지 꺼내서 거실에 붙여놨어 "아이구 어쩌나.. 일주일 정도 더 못 가는데" - 동현아! 대휘 담주에 온대! - 안돼애애애 대휘야아아아아아아 - .. 아 맞다 대휘야 지성이 형이 전화 달래 산과 산이 모여있는 곳. 물건을 사려고 하면 차를 타고 족히 30분은...
- 그거 알아? 너 안전 장치도 안 풀었는데. 마치 옷에 실밥이 묻었다는 걸 알려주기라도 하듯 심드렁한 목소리였다. 경은 얼어붙었다. 안전 장치라니, 총에 그런 것도 있었어? 근데 왜 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지? ...거짓말일까? 당황한 경을 눈치챈 것인지 T는 설렁설렁 양손을 내리더니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들었다. - 거기, 오른쪽 엄지손가락 바로...
리자는 거울 앞에 앉아 제법 길어진 머리카락을 빗어내렸다. 폭 넓은 브러쉬로 아직 물기가 남은 머리카락을 쓸어내리자 덜 마른 머리카락이 브러쉬며 손가락에 감겨붙었다. 부드럽고 차가운 느낌이 제법 마음에 들어 그녀는 평소보다 좀 더 공을 들여 세심하게 머리를 빗었다. 공을 들여 빗질을 한 후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았다. 거울 저편에 어깨를 감싸며 부드러운 곡...
앞부분 by.@KLsATM https://www.evernote.com/shard/s720/sh/83d7cfb7-c511-4a3c-9055-897a4a81b5f5/d03b997dbf8d92d0 ----------------------------------------------------------- ⬆요건 글 쓸 때 들었던 곡입니다..! 들으면서 읽으시면 ...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샤워를 마치고 나온 징위는 자연스럽게 식탁에 앉았다. 위주가 바쁘게 주방을 오고 가는 모습을 보며, 오늘 해야 할 이야기들을 떠올렸다. ‘모두 네 덕분이네, 어쩌면.’ 차분히 이야기를 하던 마 교수의 얼굴이 떠올랐다. -대체 누군데 네 일을 그렇게 자기 일처럼 사정하러 온 거야? 보통 사람 같지는 않던데. 위주가 그렇게 할 거라곤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
뎨와 섭은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 봤다고 한다.같은 고향을 등지고 도망치듯 날아와 근근히 살고 있는, 약간의 부랑자 신세인 서로를 말이다.뎨는 섭을 집 앞 포장마차에서 처음 봤다.『아니 총각! 그거 말구 파란거 주면 된다구! 네개 달람서 만원짜릴 턱 주면 어떡해.』『아, 아아. 파, 파란거..』섭은 붕어빵 4개를 주문 해놓고는 만원짜리를 내밀어 곤욕을 치루는...
블루는 그냥 15명이 모두 가족 또는 친밀한 관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온 관계성을 토대로 만들어진 단편들입니다. 딱히 주연 없이 보고 싶은 시점에서 보고 싶은 글을 쓸 생각이고, 고정된 커플링은 녤옹, 동팤 입니다. 고정되지 않은 친구들은 썸을 타거나 언젠간 결혼도.. (물론 컾링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 건 가족 시트콤이...
종현아 보고싶다
#.방에 들어갔다가 나온 그의 손엔 각목보다는 조금 더 얇지만 더 단단해 보이는 막대 두개가 들려있다.지금의 상황에서 잘못했다 말을 한 들 들어줄 정이가 아님은 충분히 알고있는 사실이기에 시간이 지나 정이의 화가 조금은 누그러지기를 바랄 뿐이다. 괜히 아까 시진의 말을 듣고, 자신의 몸을 사렸더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는 않았을까 하는 잡다한 생각을 하며 말...
#."위험해.""쟤 저러다가 죽어. 이거 놔.""그랬다가 형 다치면, 보스한테 걸리면 큰일나. 어제 저녁 때 잊었어!?""맞아 죽더라도 쟤 내 눈 앞에서 죽는 꼴은 못봐. 그러니까 이거 놔!" 꽉 잡아 말리지만, 시진 못지 않게 우진의 힘은 만만치 않았고, 순식간의 힘으로 풀어낸 우진이 공간에서 벗어나 현우에게 달려간다.실랑이를 하던 도중 칼에 맞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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