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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야쿠는 리에프를 그저 관리하기 힘든 후배라고만 생각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어느 날 햇살에 반사되어서 빛나는 초록색 눈을 보는데 너무 보석처럼 반짝여서 아름답다고 생각했으면. 수없이 본 눈동자인데도 왜 그렇게 아름답게 느껴지는지는 저도 몰랐을 것이다. -어, 야쿠 상! 아무런 생각없이 커다란 팔을 휘적휘적 흔들면서 다가오는데 쟤가 원래 저렇게 잘생겼던가. ...
이런 영웅은 싫어 남영정, 남다나 주의 알파오메가au
*리네이밍입니다. *오래전 글이라 많이 유치합니다. 주의하세요. *서브로 유겸 x 재범 나옵니다. 열 上 진영 x 마크 w. 플러피 손목이 빨갛게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아픈 건 딱 질색이었다. 딸려 올라간 체육복 소매를 끌어내려 손목을 가렸다. 하지만 자세를 고쳐 잡자마자 다시 소매가 딸려 올라갔다. 결국엔 성이 나 옆구리에 끼고 있던 배구공을 화풀이 하듯...
익숙한 로코 15. 벼랑 끝으로 향하는 급행열차가 있다면 여길까. 영훈은 그 승차감이 좋다는 벤츠 조수석에 앉아 있으면서도 곧 어디론가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에 안전벨트를 생명줄처럼 꼬옥 부여잡았다. 운전을 하는 재현의 옆얼굴을 힐끔 봤다가, 손가락을 꼼질거렸다가, 또 재현의 눈치를 슬쩍 봤다가, 다시 손가락을 쥐어뜯으면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 유난스...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한 달 전부터 점심시간 종이 울리면 지우의 시선은 창 밖으로 고정되었다. 습관적으로, 아니 이제는 반사적으로 하염없이 창 밖을 바라본다. 아 씨, 어디 있지. 작은 두 손으로 창틀을 꼭 잡은 채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는 학생들 사이로 연갈색의 동공을 옮기던 지우는 별안간 누군가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저기 있네. “야, 전희진. 나 오늘도 점심은 스킵. 너희들...
2017년엔 드라마를 포함해 총 280편을 보았습니다. (※ 왓챠 컬렉션에 담긴 수를 참고 했네요.) 드라마를 빼거나 왓챠 DB에 없어 별점을 찍지 못 한 작품 등을 합치면 더 줄어들겠지만 어쨌든 280편을 채웠습니다. 사실 원래 목표는 300편 정도라 여름엔 1일 1영화를 한 두어달정도 했었던 기록이 있는데, 그것도 중간에 그만두었었네요. 5~6월에는 뒤...
“진영아.”“…….”“19 살의 나도, 20 살의 나도 네 옆에 있을 거야.” 19 살의 나도, 20 살의 나도 늘 널 좋아할 거니까. 01. 배진영 시점 [열아홉, 열여덟] w. 시리얼http://posty.pe/lhpzkp [윙딥] 스물, 열아홉 (박지훈 시점)w. 우유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했다. 그게 누구든 아프면 약을 가져다 줬고, 비가 오는 ...
영공전력 <매일 하루의 끝에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영필 원필은 아주 곤란해하며 앉아있었다. 무표정하게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만 이따금 미세하게 움직이는 눈썹만으로도 곤란한 상황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창을 등지고 있는 상대의 얼굴은 볼 수 없었다. 연갈색 단발머리의 여성이라는 것이 내가 알 수 있는 전부였다. 나는 원필을 유...
이런 영웅은 싫어 남영정, 남다나 주의
이런 영웅은 싫어 부제; 교수님,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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