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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도래했다. 어둠은 빛을 탐하고 빛의 운반자는 어둠을 탐하기 시작했다. 가히 혼란의 시대라 할 수 있을 시기이다. 수호자는 유로파의 눈길을 헤치고 하얀 입김을 뿜으며 각성자 대공의 마지막 한 마디를 되새기고 있었다. '빛과 어둠의 경계가 이리도 흐릿할 줄이야.' 그저 어둠에 취한 어리석은 이의 한 마디였을지 빛과 어둠의 진실을 깨달은 채 내뱉은 한 마...
극장판 해결사여 영원하라 스포주의 조각글 나중에 수정 및 삭제될 수 있음 긴토키 드림 그,,, 이제 비공개 기능이 없어진다면서요,, 불규칙적으로 내용이 덧붙여짐 (창피함) 맞춤법 오탈자 안돌려서 있을지도 모르구 비문이 있을지도 모르고 (주저리주저리) 다 쓰면 그때 퇴고할거니까 ㅠ 그가 이상해진 것은 불과 2년 전의 이야기였다. 무슨 생각을 그리 깊게 하는 ...
달그락.홍차 잔을 준비하는 소리가 들렸다.에드거 앨런 포는 란포의 앞에 홍차 한 잔,본인의 앞에 홍차 한 잔을 준비했다.란포가 홍차잔을 집었다.그다지 고상하진 못한 모양새였으나 먼지쌓인 포의 낡은 집무실과는 어울리기도 했다. 포가 입을 뗐다. "란포 군,자네의 홍차에 독을 탔어." 란포가 입으로 가져가던 찻잔을 멈췄다.날카로운 녹색의 눈이 포를 향했다.포는...
금방이라도 몸이 끼어 터져버릴 것만 같던 저 너머의 거친 암석들은 변하지 아니하였고, 커다란 응어리를 담아 아무 말 못하던 깊디깊은 바다 또한 그대로 이건만,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담아 우수에 젖은 눈을 하고 있던 고래만이 변했을 뿐이였다. 그리하여, 변한 고래만이 바닷속을 유유히 휘젓고 다닌다. 변하지 않는 것 속에서 변화한 존재는 점점 변하지 ...
벨소리가 울리자 네가 미소를 띠며 전화를 받았다. "네-" "아직 출근 전이지?" "응, 아직. 이제 준비 다했어. 오빠는?" "잘 됐다. 나와, 어서." "응?" "아. 어서라는 말은 취소. 조심해서 서두르지 말고 나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오빠가 우리 집에 왔다고?" "응. 마침 줄 것도 있고. 보고 싶기도 하고." 보고 싶다는 그의 말에 ...
덜덜 떨리는 손이 주체가 안된다. 하얗고 곧은 손가락이 안쪽으로 말리는 가 싶더니 이내 뚝,뚝. 손바닥에 조그마한 혈흔을 만들어 온 방안을 피로 물들이려한다.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대면서도, 머리만은 차가운 얼음과 같이 평온한 이 느낌이 아리도록 이질적이어서, 그래서 난 이불 속에 몸을 웅크리곤 공벌레마냥 저를 보호하려한다. 비에 젖은 옷들은 더욱 더 축 늘...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학교 전체가 술렁거리는 것이 피부로 느껴질 만큼 분위기가 차분하지 못했다. 가을학기가 시작하고 금방 서늘해지는 바람과 함께 학생들 저마다 삼삼오오 모여 저를 유독 흘끗흘끗 쳐다보는 느낌에 시시도는 짧게 쳐낸 머리카락을 어색하게 흩트리며 복도를 걸었다. 시월의 하늘이 쾌청했다. 시시도에게 중학교 마지막 10월이었다. 스스로 절차탁마하여 기어 올라간 가장 뜨거...
선생님들 ㅠㅠ 내용이 겹칠 것 같아서 하나로 묶어서 씁니다. 저의 부족함을 탓해주세요... 주신 키워드는 창대하였으나 완성된 글은 미약하리라... 리퀘 내용과 점점 달라지는 걸 느꼈는데 손대기에는 늦어버려서 그냥 업로드 합니다 엉엉 죄송해요 1. 현대 AU/결혼 준비/결혼식 2. 결혼 준비하는 미산/혼수 장만과 서로의 과거/꽃병과 꽃 " 그럼 산고, 우리 ...
"...딱 한 잔만 더 마셔도 될까?" "안됨다. 오늘만해도 벌써 4잔 째란 말임다! 카페인은 많이 먹으면 안 좋다구요!" "그러니까, 따악-한 잔만 더어...일하는 동안에 마시는 건 5잔까진 봐준다 했잖아.." "안된다고 했슴다!" 하여간 건강쪽으로 되게 깐깐하다니까..열심히 제 검지 손가락을 얼굴 앞에 꼿꼿이 세우고선 최대한 간절한 눈빛을 담아 커피 한...
- 춥다 넓고 환한 도시에 나 혼자 덩그러니 방치되어있다 아직 죽고 싶지는 않다 어쩌면 살고 싶다 잘 살고 싶은 게 문제 잘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강박이 되어 나의 목을 조른다 곧 핏줄이 터질 듯 하다 남이 볼 땐 난 복에 겨운 놈인데 유복한 조건에 행복하게 살아야 마땅한 놈인데 행복하지 않은 게 문제 또 행복한 척을 해야 하는 게 문제 항상 나에 대한 기대...
퓨쳐 카드 버디파이트 연성 모음. 커플링은 딱히 생각해두지 않았지만 테츠야x테루미 정도? 다양한 스포일러 + 날조와 망상으로 본편과는 다른 설정. 조각글끼리는 기본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시점도 제각각. 스포일러 범위는 무인 전체랑 헌드레드 초반 정도. --------- 01. "아카츠키." "으, 으음, 형님." 늦은 시간에 몰려오는 수마를 피할 수 없었는지...
-아, 별똥별이다. 마른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똥별은 흔하게 보였다. 밤만 되면 하늘을 수놓은 별빛 사이로 긴 꼬리를 가진 빛이 지평선 너머로 떨어지고는 했다. 우리는 그것을 지켜보았다. 너는 대수롭잖듯이 대답하면서도 내가 보고 있으면 나를 따라 시선을 올리고는 했다. 하루의 절반은 뜨거웠고 남은 시간은 시리도록 추웠다. 낮 동안의 더위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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