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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죄송합니다. 원래 웹진관리자 연성은 그 달의 연성이 하나의 완성으로 생각하고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태만하여 시간내에 완성하지 못했네요. 아마도 다음달 연성으로 연결하거나, 주제에 맞는 전개를 생각하지 못할 경우 그 달의 연성과 1월 영양제 관련 뒷 이야기 두개로 쪼개질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무척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 안내 제가 공지를 보거나 수정하기가 번거로워(..) 통합해버리기로 했습니다. 마치 네이버 블로그처럼 공지를 올리게 되는군요. 문의나 기타 연락을 취하고 싶으실 때에는 댓글보다 트위터가 더 빠릅니다.덕질 본계(중드계) @D_easer / 스타트렉계 @D_startrek가끔 임의로 프텍을 걸 때가 있는데 디엠은 항시 열려있으니 언제든 말씀해주세요.그 외 ...
(부시럭 부시럭) . . . - 형형! 왕이 궁에 들어가기 싫을 때 뭐라고 할까요? - 으응? ( 갑자기 무슨 소리지 ) - 궁시렁 궁시렁!! ㅎㅎ - ... 필아, 뭔 일 있어? (걱정) - 아이, 아니! 그럼 딱 두개만 더 할게! - 어어... - (키득키득) 이거다 - 잘 들어봐 - 응.. ( 저 종이뭉탱이는 뭘까 준비한 건가 왜.. ) - 우유가 아...
- 혀엉 밖에 눈 온다 - 진짜? 원필이 눈 오는 거 좋아하잖아 잘 됐네~ 이따 저녁 먹고 눈 밟으러 나갈까? - 으응.. 신난다.. ( 1도 안신남 ) . . . - 필아 - 어? (화들짝) - 너 할 말 있지 - (어떻게 알았지) - 말 해 - ( 머뭇 ) 그 이짜나.. 민성이가.. - 응 민성이가 - 민성이가 다음 주 생일이거든 그래서 생일 파티를 하...
"알다 싶이 나는 편지보단 서류따위에 익숙해." 선잠에 들어있는 당신에게 말을 건낸다. 나보다도 나를 잘 아는 이에게 설명하는건 참으로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나 편지의 머릿말에 "안녕, 나 톨스텐이야. 잘 지냈지?"처럼 이미 알지만 익숙한 것을 설명하는 것 만으로 펜을 든 것과 같아진 셈이다. 침대에서 상체를 일으키고 익숙하게 휠체어 위로 올랐다. 바퀴가 ...
CRUSH ON YOU 1."우리 졸업하면 이제 자주 못보겠네."졸업을 앞둔 그 무렵 한영은 대학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바이크 샵에서 시간제 알바를 하느라 아주 바빴고 김인섭은 사업을 구상하느라 바빴다. 한영은 개근상을 받겠다며 학교는 꼬박꼬박 나갔지만 학교에서 주는 상 따위에 미련이 없는 김인섭은 출석조차도 드물어졌다. 이전엔 인천연합이니 뭐니 하는 일들로...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_ 리코(@ richor7325)님 생일 축전. _ 인간 바쿠고 X 인어 토도로키. 수평선과 맞닿은 경계를 바라본다. 남자의 붉은 눈동자에 한가득 눈물이 차올랐을 때 노을은 그의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삼켰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색들이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은 채 경계에 빨려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 모양이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눈부신 풍경에 남자는,...
너는 가위를 냈고 나는 보를 냈다. 가위바위보 마지막 초콜릿 바의 운명은 그렇게 결정되었다. 우리는 가장 긴 것을 가장 마지막까지 남겨두었다. 가장 큰 물통을 마지막까지 남겨두었다. 가장 무거운 총을 가방 가장 안쪽에 숨겼다. 언제라도 손에 다 쥐고 달려야 하는 처지에 멍청하고 미련한 짓이지만 우리 마음이 그랬다. 그러면 조금 더 안전할 것 같았다. 정정한...
이사님! 이사님! 이홍 삼나무940215 (24)155.8cm 42kg 권력에 약하고 사랑받아야 살지 너는 대가리가 좋지 홍아? 용 대가리가 불쑥이면 막 설레지? 멍멍해봐 홍아 멍멍(멍멍!) 개처럼 처진 눈이 유미하다 살살 구르구 아첨하며 배를 까뒤집는다(선생님!) 턱 긁어주심 행복해서 죽을 거예요 저 사랑받는 거 좋아해요 뺨에 키스해주실 거죠? 맘껏 쓰다...
당신의 늑골이 부풀었다 다시 움푹 꺼지기를 반복한다. 한때는 이런 모습을 보며 노화에 대해 생각했었다. 나이가 든다는 건 들숨과 날숨의 간격이 멀어진다는 의미일까. 그 사이가 언젠간 툭 끊겨버릴 것 같아 자는 당신의 옆을 떠나지 못한 적도 여러 번이었다. 그것도 다 당신과 내가 혈육인 걸 알기 전의 일이다. 이젠 자신의 갈비뼈를 뽑아 연인을 만들었다는 아담...
170903, 주제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 Tragedyw. Serinos 1죽은 자의 하루는 길다. 은율은 졸음에 겨워 크게 하품을 하고는 무영의 머리 위에 제 머리를 얹었다. 이딴 회의에 도대체 어떻게 제정신으로 깨어있는 거냐, 검은 것. 혀를 쯧쯧 차고는 무영의 귀를 잡아당긴다. 뭐, 어차피 너는 느끼지도 못할테니 상관 없지. 회의는 너무하...
둥근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요,우리 만날 수 있는 거 맞죠?기다릴게요, 그 공원에서. 우리 만나요, 달빛 아래 오늘도 혼났다. "하아."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 노래 부르는 내가 좋았고, 노래 부르는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좋았고. 어설픈 재능은 죄악이라더니 그게 내 경우구나. "나는 그냥, 노래 부르는 게 행복했을 뿐인데." 연습실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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