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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카스파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근친,유혈요소 주의바람...! --- 쨍그랑.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또 형이 술을 마시고 술병을 던졌나보네. 저 주정뱅이 같으니! 도대체 언제까지 저 난리를 칠 거야? 허구한 날 술에 쩔어서 마치 술만 마시면 폭력적이었던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것도 진절머리가 난다. 나에게는 사랑이고 뭐고 욕망일 뿐이라느니 잔소리나 ...
안녕하세요, 시라이시 영애. 이곳은 좀 추운 북경 지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전서구가 날아가버렸지 뭡니까. 그래도 지나가던 행인이 새를 잡아 우리 군의 진영에 가져다주었습니다. 그 덕에 지금 당신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서 부칠 수 있게 된 거겠죠. 이 편지를 무사히 받게 되었다면 그에게 감사하십시오. 나 또한 그러고 있으니 말입니다. 잡담은 이만하고 본론부터 말...
어제 로마에서 출발해 새벽에 나폴리에서 기차를 갈아탔던 사내는 지친 기색도 없이 플랫폼에서 시내로 향했다. 그는 낯선 도시의 경관에 주의를 빼앗기거나 뜨내기 관광객들이 그러듯 안내 책자를 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어두운 골목길에 도사리고 있는 불량한 무리를 완전히 피할 순 없었다. “리온디노의 체육관은 어디지?” 도시의 소년들은 아마 서로의 눈을 마주치...
부제: <베네치아 최후의 날> “베네치아아?” 현장체험학습으로 베네치아에 가겠다는 결정이 기아초는 썩 달갑진 않았다. “현재 베네치아에는 150개 이상의 섬, 약 180개의 바닷길과 400개가 넘는 다리가 있습니다.” 카랑카랑한 가이드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베네치아는 원래 척박한 땅이었답니다. 베네치아의 역사는 붕괴한 로마 제국에서...
마을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산어귀에 남성들이 무리 지어있었다. 제각기 호랑이, 곰, 표범 등 다양한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겉옷을 걸친 장한(*壯漢)들이 한 사내를 중심으로 빙 둘러 모여있었다. 그 모습은 십 리 밖에서 보더라도, 그들이 산적임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 그런 그들의 울타리 안에 갇힌 사내는 평범한, 아니 그들에 비교하면 그들보다 머리 하나는...
요즘 세상을 한 반쯤 뒤집어놓은 빌런 하나. 일단 알려진 바로는 뱀파이어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주로 어떤 사람들이 표적인지. 사소한 정보부터 중요한 정보까지 무엇 하나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언젠가 뉴스에 한 번 그 빌런이라며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띄워 방송했는데 모두의 기대와는 반대로 너무 저화질이라 다들 '이걸로 뭘 어떻게 알아...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사망 소재 주의 독자는 저러다 쓰러지지 않을까, 중혁이 걱정할 정도로 쓰러져 울다가 겨우겨우 일어났다. 상주와 맞절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잊은 채 그는 터덜터덜 걸어가 식장 내 아무 테이블을 골라 자리를 잡았고, 직원은 독자 같은 손님이 익숙한 듯 정해진 상을 차려 그의 앞에 놓아두었다. 중혁은 더 이상 손님이 오지 않는 걸 알고 그의 앞에 자리를 잡았다....
#펫시의 본명에 대한 자체적인 설정이 있습니다. 언젠가 진정한 용기를 낼 수 있으리라. 자신을 미워하지 않을 때, 자신을 믿게 될 수 있을 때. 그때는, 영웅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단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자신은 조금도 영웅답지 않았지만, 펫시는 가끔씩 그런 생각을 했다. 바닷가의 바람 방향은 낮과 밤이 다르다. 잠깐 바람의 방향이 바뀔 때를 제하고선 ...
'달칵' "…… 하이타니 씨?" "한 시 이십삼 분." 그녀가 들어오며 잠시 켜졌던 현관 불이 어두워졌다. 희미한 윤곽으로 란의 외관을 그리던 그녀가 그의 낮은 목소리에 멈칫, 몸을 굳혔다. "안사람이 나보다 늦으면 어떻게 하지?" 한숨 섞인 목소리가 공기를 싸늘하게 훑었다. 그녀가 숨을 죽이고 천천히 신발을 벗었다. "많이 늦었죠……? 죄송해요, 하이타니...
정오를 지난 거리엔 건물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짜릿한 햇살 아래 모두가 발을 바삐 처신하는 와중에 그 그림자의 끄트머리에 걸쳐, 철제 테이블에 서로 마주 본 채 체스를 두는 두 명이 있다. 친구라기에 나이대가 꽤 달랐는데 주름에 비해 경이롭게 허리를 세운 노인과 시키는 심부름을 순순히 할 어린 소년이다. 판도를 내려다본 금빛 속눈썹이 떨린 것도 잠시, 소...
-고죠 사토루 드림 -약간 잼민 고죠 -배틀 커플? 안경 쓴 사람의 얼굴을 치면 살인미수라는 말이 있다. 그럼 이번엔 반대로 생각해보자. 안경 쓴 사람이 살인 충동을 느낄 만큼 짜증나는 일은? 정답. 자꾸 허락 없이 안경 건드리기. 거기에 단순히 안경테가 아닌 안경알까지 건드린다면 효과 만점이다. 약 10회 정도 남의 안경알을 손으로 마구 만진다면 당신...
"다 됐어, 코난." "고맙습니다!" 분장을 마친 코난이 읏차! 라며 귀여운 소리를 내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다음 촬영은 범인과 싸워야하는 씬이기에 코난의 무릎과 팔, 볼에 크고 작은 상처가 그려졌다. "형아다!" 아장아장 촬영장을 구경하며 돌아다니던 아이는 의자에 앉아 대본을 보며 대기를 하고 있는 아카이를 발견하자 그에게 도도도 달려갔다. 아이의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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