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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백선호. 타칭 검제. 차원이동자 1위. 하지만 그는 그런 것들에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자신이 뭐라고 불리든 상관없었고, 그런 것들은 다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가 그런 호칭을 반강제로 갖게 된 환경을 만든 이는 따로 있었다. 강승현. 자칭 야매 힐러. 어느 날부턴가 백선호가 차원이동자 1위라는 소문이 아름아름 퍼져나가고, 아직 그 소문이 신...
밤의 병실은 고요하다. 대부분 어르신들 뿐이기도 하고 할 일도 없다. 온종일 운동으로 지친 몸을 딱딱한 베드에 누인다. 아직 시간은 겨우 8시 남짓이지만 밤 11시는 된 것만 같다. 이대로 잠들기는 아쉬워 노래를 듣는다. 아까 마저 듣던 사랑 노래들이 흘러 나온다. 그녀의 생각이 난다. 온통 후회스러운 기억 뿐이다. 제대로 말도 못하고 바보 같이. ‘보고 ...
걍 사진 두개 합쳐놓고 혼자 벅차올라서 쓰는 문선생님과 동민이 일상 설정집 썰 쯤... 후에 생각나는대로 추가 예정 #1. 동민이는 아침 우유를 좋아해 동민이는 우유 좋아함. 아침이면 꼭 다이닝 룸에서 우유 한 잔씩 마심. 얼굴에 솜털이 많아서 꼭 우유 마시고 컵을 내릴 때면 입술 위로 흰 흔적이 낙낙히 남아있음이다. 경산댁이 얘 너 여기 묻었단다. 하면 ...
<노블 벨 칼리지-종루 내부> 세벡 -무슨 일이냐, 실버. 이제 숨이 차는 건가? 세벡 -세벡이야말로,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있어. 무리는 하지 마라. 세벡 -쓸데없는 참견이다! 넌 네 걱정이나 해라!! -식물 따위가, 자랑스러운 요정족의 차기 왕이신 말레우스님께 칼을 겨누고…… -정말이지, 속이 뒤끓는구나!! 실버 -나는, 이것이 초대가 아니라 ...
프로메어 엔딩 후 리오가 강아지를 구조해서 게라랑 메이스랑 같이 키우는 이야기. 엔딩 후 상황을 이것저것 날조합니다. 1편에는 안 나오지만 강아지 이름이 포르메어(ㅋㅋ)가 될 예정이라 제목 꼬라지가 저렇습니다. 22.11.17)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제목을 지었는데... 불현듯 원작과 지나치게 비슷한 기존 제목이 원작에 대단히 무례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합니다.
#프로필 #슬리데린_프로필 ⚠️ theme song 비디오를 시청하실 시 자극적인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 가능하다면 노래만 들어주세요! (비디오의 시각적 내용과 해당 캐릭터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이런 여자를 절대 믿지 마세요! ] 얘, 너... 배 안고프니? 난 고프단다. 알겠으면 뭐라도 하나 내어와보지 그련? 이름 그레타 P. 웨이커 (Gret...
이상할 정도로 잠겨 버렸던 서울과 가만히 있지 않은 이들이 살아남아 나섰던 발자취와 은방울꽃과 미선나무꽃이 지지 않고 수양벚꽃이 늦게까지 남은 이곳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여름입니다 더운 열기에도 청량한 푸름이 흘러넘치는 하늘과 초록이 머릿속에 아직 그림으로 그려지는 오늘 아직 봄과 여름을 앞둔 계절에 멈춘 이들과 꾸역꾸역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내일을 설...
호나미와 사키(시호는 출근)와 나란히 코타츠에 앉아 멍하니 테레비를 보고 있으니 옆에 놔뒀던 핸드폰이 지잉지잉 소리를 내며 울렸다. "문자? 어디 보자... 아, 벌써 대학 동창회 시즌이구나." "아, 잇쨩한테도 왔구나? 나한테도 얼마 전에 왔었어!" "나도." "우선 참석한다고 해두고, 응 됐다. 둘한테도 왔었구나? 이런걸 보면 정말 연말이 가까워졌다는 ...
<태국, 방콕, ㅇㅇㅇ대학교, 터치사건이 있었던 가로수길> 며칠 동안 레인의 머릿속에서는 그 아이 생각이 떠나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 아이를 보고 온 어젯밤에는 더욱 심했다. 레인은 자신이 준 책을 받아들고 기분이 좋은 듯 웃는 그 아이가 좋았다. 책 제목처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계속 그렇게 웃게 해주고 싶었다.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
스네이프는 평소처럼 아침에 눈을 떴고 로벨리아는 언제나처럼 그의 등에 붙어 그의 허리에 팔을 감고 있었다. 그런데 그에게 하나가 달랐다. 그녀의 손의 위치가 어딘지 어색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그녀의 손의 위치는 익숙한 듯 그의 따뜻한 배에 자연스럽게 위치했다. "마쉬, 멜로우-" 그녀는 그의 배가 슬라임이라도 되는 듯 마구 문질렀다. 잠결에 만져대는...
7대 죄악 & 7대 주선 궁창 합작에 제출한 글입니다. 다른 분들의 연성은 이쪽에서! ☞ https://yumiyari69.wixsite.com/yumiyari 오랜 잠에서 깨어나듯 아처는 자신으로부터 떠올랐다. 고작 몇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영체 상태에 익숙해진 몸은 형체가 아닌 비명을 구축한다. 아처는 당연하게 자신의 고통을 무시하며 현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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