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감사합니다.
[EXO] 종대랑 종인이를 수호! 02 ㄱㅆㅇ. 형광등 "여기가 종대랑 종인이 방이야.""......""......""저기는 삼촌 방이고, 그 옆은 화장실.""......""......" 막 더워지기 시작한 날씨에 어울리지 않는 벙어리장갑을 한 짝씩 나눠 낀 아이들이 준면의 손가락을 따라 고개를 요리조리 움직였다. 온통 새것투성이인 집이 아이들의 시야 가득...
[EXO] 종대랑 종인이를 수호! 01 ㄱㅆㅇ. 형광등 계약 만료가 직전이었던 형네 전셋집은 다시 계약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었다. 남아있는 사람을 위해서였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부모님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그 집이 참 별로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준면 혼자 독단적으로 계획한 것이었기에 아이들은 그저 준면이 이끄는 대로 새로운 집 안으로 발을...
'아, 꿈이구나.' 이호는 눈앞의 어린 김도아를 보며 이곳이 꿈속임을 깨달았다. 아마도 김도아를 처음 만났던 그 날인 것 같다. 이호는 김도아의 치켜 올라간 눈꼬리, 흔들리는 눈동자, 일자로 꾹 다물린 입을 뚫어져라 보았다. 그 날처럼 이호의 시선에 김도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시선을 피해 고개를 숙였다. 볼이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려했지만...
[EXO] 종대랑 종인이를 수호! 00 ㄱㅆㅇ. 형광등 형네 부부가 떠났다. 행복하게 웃으며 잘 살겠다고 말한 지 7년 만이었다. 그렇게 사이가 좋더니 결국 같이 손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면서 형과 형수가 저에게 남긴 것은 단 세 가지였다. 꽤 커다란 액수의 보험금과 막 계약이 만료된 전셋집, 그리고 자기들 꼭 닮은...
제1막 http://posty.pe/gdvbq1 제2막 제1장: 꽃동산, 어두운 밤 막이 오른다. 별들이 쏟아질 것만 같은 밤하늘. 은하수가 그윽하게 파도무늬를 만든다. 밤공기에 감싸인 꽃동산은 고요적막하니 평화롭다. 발소리를 내지 않고 꽃들 사이를 가로지르는 사내. 문득 옷깃을 잡아당기는 무언가에 시선을 내린다. 말똥말똥한 눈으로 위를 쳐다보는 아이1. ...
글을 읽기 전에 : 문스독 3기 방영 기념으로 회지 판매, 유료 공개 했던 글 한 편을 잠시 공개합니다. 다자이 츄야 사랑해 누나가 많이 아낀다 Say you'll remember me standing in a nice dress staring at the sunset, babe. Red lips and rosy cheeks, say you'll see m...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눈을 떴다. 뭔가 이상했다. 쥐죽은 듯 고요했던 아침은 왠지 모르게 다자이를 낯설게 만들었다. 창문 밖은 언제나 그랬듯 해가 뜨고 있었으나 다자이의 정신은 아직 꿈속이었다. 분명 뭔가 이상한 것만 느꼈을 뿐,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었다. 다자이는 월요일 아침이라는 것에 깊은 짜증을 내며 출근할 준비를 했다. 구겨진 와이셔츠, 칙칙한 색의 넥타이, 또 그와 다...
츄야는 알았다. 자신이 곧 죽으리라는 것을. 오탁은 자신이 감당하기에 너무나도 버거운 능력이었고 이제 그는 자신을 갉아먹고 있었다. 또 혼자 남게 될 다자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았다. 츄야는 그의 남은 생애를 밤마다 눈물로 보냈다. 어느 날인가부터 츄야와 연락이 안 되던 다자이는 츄야가 자신한테 질리기라도 했나 싶었다. 가장 최근에 한 연락도...
12월 어느 날, 첫 눈이 올 것이라는 일기 예보도 없이 갑작스럽게 눈이 내렸다. "츄야! 밖에 보게나. 눈이 오고 있다네!" "…난 눈이 싫어." 츄야의 말은 다자이를 놀라게 했다. 분명 10대 초중반에 만났을 적 츄야는, 눈이 내리는 걸 볼 때 마다 눈을 처음 본 아이마냥 신기해하고 좋아했었거든. 하지만 지금의 츄야는 눈이 내리는 걸 굳이 보면서도 싫다...
내가 사랑을 함에 있어서, 그 대상이 너일 수밖에 없는 것은, 그저 너이기에. 내가 갖은 착각 속에 혼자 안달 남에 있어서, 그 대상 또한 너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저 너이기에. 내 오늘의 사랑은 너로 채워져만 간다. 내 첫사랑은 너로 물들어만 간다. 학교에 일찍 오는 나와 지각을 겨우 면하는 그 아이. 수업 시간에 열심히 수업을 듣는 나와 잠과 연...
또 그 꿈이었다. 무너져내려가는 빌딩, 그 속에 있는 우리들. 우리의 미래를 본 순간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마치 지금의 우리처럼, 현실을 깨닫는 순간 모든 게 부서져버린다. 그 꿈 속에서도 나는 진실을 알고만 있을 뿐 밖으로 내뱉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었다. 이 세계의 붕괴를 꾀한 자들은 내가 그 어떤 것을 누설하기 전에 없애기 위해 나를 쫓는다....
다자이의 아침은 츄야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한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 바람이 차다, 그지. 감기 조심하고, 난 여기 잘 지내니까, 츄야도 내 생각해줘. 난 언제나 츄야 돌아오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 응. 몸조심하고, 보고 싶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