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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ㆍ여름이었다 / 여름청춘 여름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서로 닿기만 해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그런 계절. 아직 초여름이라 부를 만한 시기인데도 이렇게 더운 걸 보니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긴 심각한 모양이었다. 게다가 매미들은 벌써 번데기를 찢고 나온 건지 여기저기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통에 짜증은 배가 됐다. 에어컨이라도 틀 수 있다면 더위에 ...
1. "사보!" 저를 부르는 소리에 못 박힌듯 서서 바다를 바라보던 사보가 고개를 돌렸다. 산의 비탈길을 익숙하게 뛰어내려온 에이스가 악동답게 씩 웃어보였다. "여기서 뭐해?" 그 물음에 흘긋 파도치는 바다를 흘긴 사보가 고개를 살살 내저으며 베실 웃었다. "그냥 구경." 사보의 실없는 대답에도 에이스는 그저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여 넘겼다. 에이스 또한 별...
마감 실패했지만.. 완성된 부분만 봐 주세요 ㅜ.ㅜ 추후 다 그리면.. 온리전 끝나고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어느 한 여름날. 더위가 가시지 않은 채로, 야속한 시간은 흘러만 간다. 재미도 없는 수업을 계속 들어가며, 있지도 않은 인생의 의미를 찾기 시작하고, 꿈을 쫓기 시작하고, 죽은 듯이 공부하고. 이게 과연 맞는 일인걸까 생각하면서도, 그들은 자신들의 그런 하루를 반복한다. 아무런 토도 달지 않고 말이다. 그런 생각이 잠기자,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하더니...
현대에 환생해서 유명한 요리사로 살던 삿치가 어느 날 불현듯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거임. 상식 밖의 기억들, 다른 세계의 기억들에 처음엔 혼란스러웠지만 삿치는 현대에 행복한 가족들을 보고 곧 아무렇지 않게 잘 생활하게 되었음. 그런데 가만히 있다보면 계속 전생의 기억들이 불쑥불쑥 생각나는거임. 드넓고 자유로운 바다, 호탕하게 울려퍼지던 노래, 그 무엇보다 화...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 트위터에 올렸던 썰을 전체적으로 다듬었습니다. - 제대로 갖추어진 글은 아닙니다. 이타도리 유지라는 청년에겐 작은 소원이 있었다. 유치원과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유년기는 그리 녹록지 않았으나 다른 아이들만큼은 조금 더 행복한 기억을 더 가졌으면 해서. 그리고 은연중에 그 행위가 과거의 자신을 위로하는 것이기도 해서....
저녁노을의 초원은 여전히 내일이 오고 있다. 해가 뜨고 지기를 반복한 횟수는 수천 수만 번을 넘었다. 노을의 왕가는 여전히 킹스칼라의 이름을 잇고 있으며, 그는 이제 먼 조상님이 되어버렸다. 말레우스는 그 광경을 묵묵히 지켜보았다. 그리움은 바래지 않았지만, 아픔은 무뎌졌다. 비는 점차 그쳤고, 태양이 가시나무 골짜기를 밝히는 날이 희귀하지 않은 때가 왔다...
리들해리 팬픽번역 / 원작자 : 墨玉绿 오역, 의역 다수 1942년 12월 31일 톰은 매우 매우 행복했다. "행복(开心)"이라는 단어가 너무 얕아서, 어쩌면 이 "만족감(快意)"이 잔인하고 음산한 행복을 더 잘 묘사한 걸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그의 손아귀 안에 있었고 그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했다. 덤블도어는 톰 리들이 호그와트에서 최고의 학생이라고 말...
말레우스는 가시나무 골짜기로 돌아왔다. 어느덧 천둥 번개와 폭풍은 멎어있었고, 추적추적 비가 오고 있었다. 우중충한 비구름 아래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릴리아와 세벡, 실버가 격하게 그를 맞이했다. 거울을 구비해놓지 않은 게 이렇게 후회된 적이 없었다며, 릴리아는 말레우스에게 원망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그래도 큰일을 치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내심 안도했...
몇번이나 반복되는 거절은 히지카타 토시로의 정신을 깎아내리는데에 손색이 없었다, 아무리 그의 정신이 또래에 비해 단단하다 한들 말이다. 반복되는 따뜻한 미소나 냉랭한 거절에 히지카타는 겉으로 드러내지만 않았을뿐 이미 꽤 오래전에 한계에 달해 있었다. 지쳤다. 아무리 히지카타 토시로라 해도 이런 것 앞에서는 지칠수밖에 없다. 저 선생님은 그 사실을 알고 있을...
오늘은 그 교양 수업의 발표가 있는 날이다. 김무영은 어젯밤에 내일 학교에서 보자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보냈다. 강의실에 들어가 앉아있는데 누군가 옆에 앉아 아는 체를 해오길래 봤더니 잘생긴 김무영이다. “한주, 안녕.” 김무영이 우리 집에 왔다 간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그 뒤로 이민영은 오늘은 무영이 안 만나냐며 귀찮게 굴었고 김무영과는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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