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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이 허락됐다.솔직히 이대로 전쟁 시작할 때까지 갇혀있게 할 줄 알았기에 놀랐다. 그런데 내가 도망칠 일도 없지 않냐며 순순히 보내줌. 물론 혼자 나온건 아니다."식비가 부담됐던 거 아냐?""나 주는것만 먹었거든?"율과 도련님 커플을 양쪽에 끼고 길을 걸었다."근데 니네 꼴이 왜그래?""이유가 있어."얼굴과 머리를 싸맨 차림의 둘에 의아해 하는데 율이 내...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영원히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영원히 영원히 - 자우림, 영원히 영원히 아무도 그곳에 가까이 가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백합이 탄 자리엔 아직도 잿더미가 검게 내려앉아 있었다. 늦여름의 바람 한 줄기가 허공에 잿가루를 흩뿌렸다. 푸른 입술을 핥은 혀끝에는 희미한 탄내가 남았다. 제키엘은 입안에 스며드는 쓴맛을 꾹 ...
또 다른 신은 항상 궁금했다. 영훈이 보이는 불쾌감은 단순히 언캐니 밸리라고 단정 짓기에는 다른 인간들의 평균적인 반응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었다. 물론 체코에서 자신을 처음 봤던 영훈은 다른 인간들이 그랬듯, 인간 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며 호감을 느꼈다. 아니, 영훈의 눈에선 오히려 호감을 넘어서 애정까지도 감지됐다. -물론 그 애정은 ...
“영화 속에서 어떤 느낌이었을까.” 타누마를 껴안은 채 나츠메가 중얼거렸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길을 피하면서도 인물들이 기분 좋아하는 장면은 계속 기억 남았다. 어떤 감각인지 궁금하단 생각과 함께 잠깐 타누마에게 고개를 돌릴 때마다 나츠메는 괜히 몸에 열이 올랐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원하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할지도 모른단 생각과 함께 괜히 고...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어머니 이름 백화에 그림자 영 붙여서 만들어진 이름이라 실제 성이 아님. 뭐 어차피 아버지를 모르기 때문에 실제 성이 없어서 노상관.실속을 따지고 이문을 내는 일에는 능숙하다. 머리 회전이 빠르고 감이 좋다. 패 쥐고서야 영악하게 굴 줄 알고 얄밉게 치고 빠지기도 잘 한다. 유일하게 멍청해지는 순간은 진심이 섞일 때. 그걸 본인도 알기 때문에 허세를 부린다...
911 : 문세영 / 한수연 일란성 쌍둥이. 동일 임관주. 둘이 여덟 살 때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보육원으로 감. 열 살 되던 해 수연에서 입양 희망자가 나타났고, 세영까지 데려가진 않겠다는 선택에 엇갈렸다. 수연의 심연은 세영이지만 세영은 수연의 존재가 가물하다. 사실 중간에 어디였지 상가였나 한 번 마주쳤는데 수연이는 바로 알아봤지만 세영이는 ...
정대현과 방용국은 달궈진 냄비와 얼음 띄운 유리잔이었다. 다른 집에서, 다른 놈과, 다른 낮과 다른 밤.스와핑 (swapping) 02.루시다 作- 그래서 그걸 하기로 했다고요? 형 진짜 미쳤어요?“야, 야. 소리 지르지 마. 귀 아퍼..”- 아니, 정대현 그 인간 진짜 왜 그래요? 그냥 자기 좋자고 그걸 하재요? 또라이 아냐!“아오, 나도 모른다고오. 지...
정신을 차려보니 색이 다른 벽지, 높은 천장, 감촉 역시 다른 침대 시트 위였다. 침대 옆 협탁엔 예쁜 곡선을 자랑하는 디퓨저 병이 놓여 있고 그 향은 어찌나 좋은지 콧등이 다 간지러웠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뭘 믿고 넌 내게 이런 제안을 했는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들어오는 살짝 열린 방문 쪽을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졌다. 행복하지 않...
"하아..하아.."눈을 떴을때 보이는건 익숙한 방의 천장이었다.말라버린 입안과 젖어버린 몸이 너무나 기분 나빴다."영훈씨? 지영훈씨, 괜찮아요?"정신없는 내 시야를 가린건 익숙한 로봇이었다.평소와 다르게 걱정하는 눈빛이 보였다."영훈씨가 수면중에 점점 호흡이 가빠지고 체온이 상승한걸 감지했어요""아.. 미안해요, 악몽을 꿨나보네요"불도 키지 않는 어두운 방...
쿠라모치는 오랜만에 탄 전철에서 정말 오랜만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느긋하게 사람들을 관찰했다.열차의 맨 끝, 환승역에서 많이 내리는 칸이라서 그런지 옆에 텅 빈 좌석들을 놔두고 맨 끝 의자에 줄지어 앉아있는 사람들 덕분에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편히 앉을 수 있음을 기뻐하며 꽉 차있는 옆에 좌석들을 봤다.나란히 앉아있는 사람들 중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어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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