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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가지 마." "싫은데." "카츠키." 내 나이가 몇 갠데 워크샵 가도 되냐고 니 허락을 받아야 하냐. 제 앞으로 내어진 라멘을 뒤적여 면과 차슈를 젓가락으로 집어 올리던 바쿠고가 거친 말투로 입술을 열었다. 시선은 여전히 젓가락의 끝부분을 향해 있었다. 다른 색을 가진 눈동자가 크기를 좁혔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눈치였다. 바쿠고...
최초 등장: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노래: 콘지키 코하루, 히토우지 유우지 ※ 구분을 위해 임의로 색을 표시했습니다. ※ 말장난을 살리기 위한 의역과 원문을 그대로 번역한 직역(+표준어)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 칸사이벤은 서남 방언으로 번역 되어 있습니다. *MOFO ってUFOじゃないねんで 모:호: ㅅ테 유포쟈 나이넨데 의) 레인보우라지만 우린 무지개가 아...
*레인버스 : 비 오는 날이 되면 자신의 운명의 상대의 목소리 이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거나 작게 들리는 세계관. 히나타는 어릴 때부터 비 오는 날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친구들과 하교하던 중,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깔깔 웃으며 비를 피하다 문득 깨달았다. 같이 가던 친구들이 아무 말이 없었다. 그저 저 멀리 뛰어갈 뿐....
Moscato 01. 김민준 쇼파에서 눈을 뜬다. 어제도 아내와 같은 침대에 눕지 않았다. 택연이 그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한 지도 어언 몇주가 되어간다. 처음에는 택연의 잠버릇 때문에 아내가 떠밀리듯 거실로 나가 잠을 청했었다. 하지만 그후로는 택연이 알아서 거실 쇼파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아내에 대한 일종의 미안함도 있었지만 어쩐지 찬바람이 부는 듯...
청수와 염화는 400년을 이어온 원수의 나라였다. 그 계기가 무엇인지는 모두 잊어버렸지만 그 증오만은 남아 전쟁이라는 형태로 이어져오고 있었다. 400년을 이어온 전쟁은 두 나라를 피폐하게 만들었지만 염화의 상황은 조금더 나빴다. 부패한 귀족들은 마음대로 왕족을 휘둘렀고 백성들의 고통은 날로 심해졌다. 귀족들은 전쟁을 자신들의 부를 불리는 수단으로 이용했으...
"문단속도 안하고 가다니.." "카카시, 여기서 뭐하는 거지?" "아, 잠시만 기다려봐." 카카시는 자신의 소환견인 파쿤과 함께 나루토의 집에 잠시 들어가서 나루토의 집안을 조사하고 있었다. '이건.. 오로치마루의 정보.. 그 외에도 꽤나 많은 정보가 있군.. 역시 나루토녀석 뭔가 꾸미고 있어..' ***** "어이, 나루토. 너 그 상처 어쩌다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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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얀데레 스토커다와 아아~~~ 유즈키쨩!! 드디어 만나게 됐네! 너를 계~속 만나고 싶었다구? 갑자기 공식 무대에서 사라지곤, 내가 얼마나 널 찾아다녔는지...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그저 팬이었을 뿐이 내가 이렇게 아이츄까지 되었다니까? 그것도 이것도 전부 너를 만나기 위해... 이렇게 너와 재회하기 위해서 나는 살아온 거구나~ 라고 다시금 생...
W. 렌츠 찬열은 흘끔 백현을 바라보았다. 백현은 말없이 있었다. 위험하다고 했던 이유가 이거구나. 박찬열이 정부 소속이었기 때문에. 이용당하는 사람한테는 캐낼 것이 없어서 가버린 것이고. 백현은 쓸쓸한 느낌에 눈을 감았다. 먹먹한 마음에 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일어났다. “병실로 가요. 데려다 줄게요.” 찬열은 고개를 끄덕였다. 백현은 찬열의 뒷모습을 바...
약속시간이 지난 지 30분이 흘렀다. 마유즈미는 표정하나 일그러지지 않은 채 그를 기다렸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를. 언제쯤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를 기다리는 것에 무뎌져 갈 때쯤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들 때쯤 그는 희망고문이라도 하듯 그에게 다가왔다. 분명 이것이 희망고문이라는 걸 알면서도 달콤해서, 언젠가는 아카시가 먼저 와줄지도 모른다...
" 아빠, 나 배고파 " 저녁 밥도 제대로 못먹고 조그만 간식만 먹은 정이는 배가 고팠는지 문을 통통 두드렸다. 안에서 조금 큰 소리가 났지만 빠르게 문이 열렸다.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샤오잔이였고 어색하게 웃으며 정이를 안아 들었다. " 아가! 오늘은 뭐가 먹고싶어요? "" 움.. 오므라이스가 먹고싶어요! " 계란이 있을까 하며 급하게 자리를 피하는 샤...
※ 회차가 거듭 될 수록 폭력, 유혈, 감금, 강간 등의 트리거 묘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쿠고 카츠키는 사라졌다. 정확하게는 떠났다고 볼 수 있었다. 폴터가이스트와의 대화를 도중에 멈추고, 자경단 본부로 향했을 때 이미 그들은 다음 행동으로 나선 뒤였다. 마지막에 보았던 바쿠고의 상태에 베스트 지니스트가 상당히 힘을 썼다고 들었지만, 토도로키는 바쿠고...
똑똑, 똑. 붉은 고양이 마법사 님. 어서 문을 열어주세요. 어서어서 문을 열어주세요. 마법사 님께 들려드릴 이야기가 한가득이랍니다. 자, 문을 열고 어서 이야기를 사주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평소보다 더욱, 더욱 인간에 가까운 이야기. “기다리셨나요? 파란 망토의 방문이랍니다.” “… 그다지 기다리지 않았어. 무엇보다 너무 시끄러운 인사인데, 문을 두드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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