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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경기일으킬만큼 울면 귀엽겠다..허니랑 트찰라는 꿀 떨어지는 부부사이인데, 둘사이 냥주님은 어릴적 허니 말괄량이였던 성격 쏙 뺐음 좋겠다. 생긴건 트찰라를 똑닮아서 예쁜코에 보고있자면 빨려갈것 같은 두 눈, 도톰한 입술인 천사가 따로 없는데 하는 행동은 사고뭉치겠지. 겨우 대여섯살 먹었으면서 코순이 코에 사과를 넣질 않나, 도라밀라제를 다 따돌리고 애들 셋넷...
어떻게든 잡으려고 허우적거리는 손에서 슬기의 팔이 점점 미끄러져간다. 인태의 손에 잡힌 팔은 옷자락이 되고 옷자락은 곧 손이 되었고 그 손은 손가락으로 바뀌었다가 그대로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슬기야!!!!!!!!!!!!!!!!!!!!!!!!!!!!!!!!!!!!!!!!!!!!” 안 돼. 안 돼! 인태는 허리춤에 있던 단검으로 가지를 쳐낸 후 그대로 그...
엔딩 목록 **시간순으로 기입합니다. **커플이 된 캐릭터는 ❤️로 표기합니다. 마침점 - 핑키 (2020.10.26~2020.11.3.21) 그찬빛 - 김빛누리 (2021.3.16?~2021.3.28?) 침녹커 - 이카루스 베넷 아르간 (2021.11.1?~2021.11.20?) 영원커 - 니어가르테 (2021.12.19~2021.12.29) 담력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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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에 살던 때가 있었다. 이십 대 초반, 인생 첫 자취였다. 전입신고를 하며 본가가 아닌 전혀 낯선 지역의 새로운 주소를 적는 순간 꼭 어른이 된 것처럼 가슴이 뛰었다. 새로 얻은 집은 6층이었고, 약간은 낡았고 옥탑이 으레 그렇듯 여름에는 습하고 겨울에는 추웠지만, 가격 대비 상당히 넓은 원룸에 해가 드는 큰 창문과 작은 부엌이 딸려 있었다. 침대에 ...
작업실에 쳐박혀 조소에만 몰두했다. 그러는사이 성태훈의 전화를 급하게 끊은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 있었다.한달동안 전화와 문자가 몇번이나 왔지만 한번도 응하지 않았다.아니,할수가 없었다.그럼에도 끈질기게 연락오는걸 보면 성태훈도 제정신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집착할 이유가 없다.애인도 있는 사람이 왜 다른 사람의 안위에 대해 ...
- 자해묘사 있음 무의식적으로든 아니든 자해하는게 보고싶음 처음엔 히나를 위해, 그 다음엔 소중한 사람이 계속 늘어나 결국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던 이들을 위해 타임리프를 달렸고, 하나가키 타케미치가 생명을 갈아내는 노력끝에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맞이했다. 행복하다, 정말로, 아무도 죽는 사람없이, 다치는 사람없이 모두 좋은 미래에 도착하게 된 것이. 하나가...
달이 뜬 밤마다 강습이 이루어졌다. 오늘부로 다섯 번째 만남이다. 남자가 여주에게서 멀어졌다. 수업이 막바지에 달했단 뜻이었다. 내내 곁을 맴돌던 상괭이가 신이 나서 여주에게 헤엄쳐왔다. 둘이 물장구치며 노는 사이, 남자는 먼 육지를 넘겨보았다. 어둠에 잠긴 산등성이 위로 이따금 번쩍이는 송전탑의 불빛을 눈에 담았다. 자발적으로 뭍에 나간 동족들은 대체 무...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이, 따뜻한 체온이, 의식을 잃기 전 어렴풋이 들려온 목소리를 느끼며 천천히 정신이 어둠 속으로 빠져든다. 루시엘리카 베로니스에게 잠이란 것은 으레 꿈을 꾸지 않는 행위를 뜻했다. 이노센스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는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위. 그러니 이따금 기절한 것처럼 잠이 드는 것이다. 보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르슈팡 그건 그렇고, 나의 친구여…… '얼음의 무녀'를 데리고 오다니 깜짝 놀랐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이젤과 함께 드라바니아 구름바다에 갔었다고!? 에스티니앙 공과 함께 행동한다는 말은 들었다만……. 아무튼 사룡 '니드호그'를 물리친 것과 이단자 소동을 수습한 건 아주 좋은 소식이다!! 포르탕 백작님과 아이메리크 경에게 보고해야겠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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