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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는 너희 고향으로 돌아가지 그래? 일본인이 하는 영어라니 진짜 들어주기가 힘들어. 무슨 외계어야? 빼빼 말라서는 몸집도 작은 주제에. 더럽고 가난한 동양인. “…….” 쿠로코 테츠야는 세면대를 붙잡고 있다가 멍하니 고개를 숙였다. 졸졸졸 흐르는 수돗물 위로 제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우유로 흠뻑 젖은 머리카락과 얼굴, 그리고 셔츠. 한 마디로 엉망이...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할 만큼 바빴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나 할까. 지난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강릉을 다녀온 이후, 토론대회 준비기간을 제외하고는 지민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렀다. 이렇게 시간이 느리게 가다가는 언젠가 시간이 멈추고 겨울만이 지속될 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느리게 가더...
"그러니까 이제 그만 죽어. 지훈아." 이지훈은 대답 없다. 해바라기 뒤 고양이는 춤 추지 않는다 下 머리에 이질적으로 꽂힌 하얀 리본의 핀에 눈이 박혔다. 다신 보고 싶지 않았던 핀이었다. 그래도 이번 생은 길었다. 오래 살다 갔네. 오래 산 만큼 잔인하게 떠났다. 완전히 심장에 뿌리 내려서 살고 있었으면서 억지로 뽑히는 건 말이 안 되지. 순 자기만 생...
최근들어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아. 아마 체리 네 덕일지도 모르지. Liebst du mich? Ich liebe dich und ich will es allen sagen. 뭐랄까, 생각보다 많은 발전을 겪는 것 같은 현재에 혼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많다니. 네가 내 곁에 있게된 이후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됐을까? 애초에 안했던거 같은 기분인데....
*카론님 카론님 생일 축하해요! 그 기념으로 쓰는 연성입니다. *AU이므로 캐붕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AU맨의 연성엔 캐붕이 없을 수 없어요. *짧고 별거 아닌 내용입니다! 검푸른 하늘, 불어오는 밤의 봄바람에는 아직 냉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로스도 알바도 이곳에서 내려갈 생각은 없었다. 오늘은 모처럼 별을 보러 온 날이었다. 알바는 두 눈에 별을 ...
샬롯이 회귀자 로드를 바라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 날조 가득합니다. - 아카데미에서 돌아온 뒤 다시 만나게 된 로드는 내가 기억하고 있는 모습과 많이 달랐습니다. 로드는 감정표현이 풍부한 편은 아니었지만 언제나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옅은 미소 뒤에는 참 올곧고 단단한 영혼이 자리잡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지요. 꽤 큰 영지를 다...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해독제를 완성해 시호로 돌아왔지만 조직과의 결착은 나지 않았고, 미스터리 트레인의 시호가 키드였다는 것을 조직이 알게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또 왜 왔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해 주지 않을래요? 아무리 당신 목소리로 듣는다고 해도 영 기운이 빠져서." "..." 말을 마친 그는 조심스레 난간에서 내려왔다. 차가운 밤공기에 흩날리는 그의 망토가 달빛을 받아 빛...
똑똑,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로드는 고개를 들었다. 곧이어 문이 끼익, 열리는 소리와 함께 한때 알드 룬 왕국의 왕녀였던 소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조심스럽게 문을 닫은 뒤 소녀가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인사했다. “로드님,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응, 편지는 잘 받았어. 무슨 일이지?” 나는 책상 위에 놓인 편지지를 검지로 톡톡 두드렸다. 그...
─ '특촬 HL 1일 전력'에 올라온 '거짓말'과 진단메이커의 결과(https://kr.shindanmaker.com/744259)를 주제로 쓴 글입니다. 가면라이더 포제의 일부 스포일러와 캐릭터 붕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전편은 https://huwaino.postype.com/post/6525253 토모코의 어두운 표정에 류세이는 멈칫했다. 안녕하...
*월 마리아 함락 전, 언젠가의 이야기 그 일은 갑자기 일어났다. 쾅, 부서질것처럼 열린 문이 걷어찬, 책으로 만들어진 산이 와르르 무너졌다. 그 진동은 얼마나 컸던지, 벽에 붙어있는 책장에 가득 꽂힌 서적들은 자신들의 사이에 괴롭게 끼어있던 종이들을 퉤 뱉어내듯 떨구었다. 문 앞에 선 리바이는 표정을 구기곤, 눈을 굴려 방 주인을 찾았다. 무너진 산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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