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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생명 빛을 내는 초록색의 눈이 잘게 떨리며 곧 장막에 가려졌다가 제 빛을 내었다. 그래, 알고는 있었는데도. 이럴 때일 수록 금방, 정신을 차리고 치료해야하는데, 뻣뻣하게 들은 손이 굳어 제대로 뻗을 수가 없다.아냐, 이러면. 다시 돌아갈 뿐인데. 모든것을 알게 된 머리가 백지가 되기 전에 신관은 제 뒤에서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수첩에 한글자라도 적어...
톡톡. 담뱃대를 두들기는 손가락에 따라 회백색 재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타버린 것은 죽어 떠나는 영혼처럼 목구멍을 타고 올라와 허공으로 사라졌다. 남은 불씨는 잉걸불처럼 되지 못한 채 그저 썩지도 못할 타르 가루 아래로 바스라져 묻혔다. 20221204
"환자분이 보호자분을 알아보시나요." 의사의 말에 동혁은 고개를 저었다. 이번으로 민형이 동혁을 알아보지 못한지 벌써 여든한 번째였다. 민형이 동혁을 알아보지 못할 때면 동혁은 애써 웃으며 민형에게 다가가 자기소개를 하곤 했다. 이건 요양병원의 모든 이가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그 말은 즉, 동혁이 민형에게 자기소개를 한 지도 여든한 번째라는 말이었다. 벌...
그대로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던 도영이 밖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눈을 떴다. 뭐지. 대충 머리를 정리하고 밖을 나가니 평소였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준규가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다. “일어났네.” “어.” 도영이 물을 먹으러 주방으로 향하다 식탁 위에 올려진 해장국을 발견했다. 형이 사온 거야? 도영의 물음에 준규가 한 번 더 짧게 일갈했다. 어. 다시...
마도바 비슷한 뭔가의 털덩어리들에게 밥을 먹여보세요
시간을 잘 봤더라면, 서두르다 길을 잘 못 들지 않았더라면, 풀려가는 신발끈에 신경쓰는 대신 문을 제대로 확인했더라면. 후회는 끝이 없고 돌이킬 수 있는 건 무엇 하나 없었다. "제가 진짜 실수로 들어온 거에요. 옆 건물에 가려고..." 수 번은 반복했을 말을 또 한 번 되풀이 해보지만, 눈앞의 여성은 활짝 펴진 미소를 거두지 않는다. 그 눈부실 정도로 환...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Chapter 6+ 2022년 11월 25일 체력을 중요시하는 동혁이 동료 알바생이 사정사정하던 탓에 내키지 않는 오후 알바 대타를 뛴 날이었다. 오전 강의까지 있었던 날이라, 자정이 지나 집에 들어온 동혁은 녹초가 되어 겨우 샤워를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게임 딱 한 판만 하고 자야지. 데스크톱을 켜자마자 카카오톡 pc 자동 로그인이 되며 대화창이 ...
Ina Wroldsen - Sea 그의 거대한 물은 막연하고 단일한 색이었다가 파도의 마루와 골, 용오름과 해무, 하늘에 걸린 신기루와 배를 거꾸러뜨리는 소용돌이를 알며 꽤 자세한 주름 그리고 균열을 지닌 미지의 존재가 되었다. 비밀스러울수록 아름다운 그대에게 옌은 얼마나 수많은 노래를 악쓰며 바쳤던가. (“당겨! 밀어! 정신 차려!” 정도의 가사로) 온갖...
*본 글은 레볼루션하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글은 작가의 생각으로 이루어진 망상으로 쓰여졌습니다. *오타, 문장 실수, 오역, 맞춤법 실수, 띄어쓰기 실수 등 문제가 다수 존재 합니다. ⚠️ 적폐 요소로 연성 할 수 있습니다 ⚠️ 욕설, 유혈, 사망 등 소재 주의 ➖➖➖➖➖➖➖➖➖➖➖➖➖➖➖➖ 죽음이 가득한 세상 속, 홀로 살아 있는 어린아...
결국 태의를 불러 탕약까지 마셨지만 정국을 사로잡은 열기는 쉽사리 내려가지 않았다. 밤새 절절 끓었다. 곁에 지키고 있는 석진 때문에 정국은 아픈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간혹 가다가 앓는 소리가 잇새로 흘러나오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정국이 끙끙대며 앓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석진은 수건으로 얼굴의 땀을 닦아주면서 손을 꼭 잡아주었다. 앓으면서도...
* 레브(Reve) - 별이 내리는 곳 (브금은 반복 재생 해주세요! 모바일 - 재생 누르고 재생버튼 한 번 더 꾹 눌러서 반복 재생/ PC - 재생 누르고 마우스 오른쪽으로 설정 클릭해서 반복 재생) 다음날 일어났을 때, 경수는 지푸라기 위에 누워있었다. 밤새 타오른 장작은 어느새 재로 변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희미하게 남은 불씨가 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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