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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래 질질 끌었습니다 최소한 작년에는 완결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인해 밀리고 밀려서 2022년이 되어서야 완결을 냈네요. 그러는 동안 계속 남아계신 분도 있었고, 가신 분도 있고, 새로오신 분들도 있고 그랬습니다. (가지마...) 연재 주기가 길어서 그렇지, 사실 두 이야기 모두 그리 긴 시간을 담고 있진 않아서... 대충 가볍게 설...
감사합니다💚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처음 느낀 감정은 기쁨이었다. W. 해준 답장이 왔다! 주우성은 냥냥이에게 곧바로 추르 하나를 까주고는 소파 위에 몸을 똑바로 세우고 앉았다. 비실비실 비져나오는 웃음은 제가 생각해도 한심해보였으나 주우성은 신경쓰지 않았다. 어차피 저혼자 살고 있지 않은가. 더운 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편지봉투를 열자 이번에도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처럼 새하얀 편지지가 눈...
※ 연재했던 아이모험 썰 관련아님. 그냥 드림 잡썰. ※칠흑의 반역자 후반부 스포일러가 있음 (연재 소설이름이 '아이모험 썰'이라서...이럴때 참 애매하다. 그냥 아이모험썰이라고 제목달려다가. '아 맞다 그거랑 겹쳐서 읽는사람 헷갈리겠다.' 싶어서...저리 씀) 이입이건 비이입이건 상관없이 우리는 모니터 너머의 아이메리크가 잘생겼단걸 알고. 걔가 작정하고 ...
그러니까, 너희들이 있잖아. 우리 사이에 줄 하나만큼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 조용한 복도. 방금 우리가 나온 곳은 여전히 왁자지껄하겠지만, 지금은 마치 다른 세상 같았다. 고요하기만 한 복도는 그리 많이 어둡지 않았는데도 어두워 보였다. 그곳에 선 너와 나 사이 바닥에는 얇은 선이 잔뜩 그어져 있는 듯했다. 방금 그 선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분명 얇은데도...
새벽 4시, 신은 귓가를 울리는 진동 소리에 잠이 깼다. 하, 이 시간에 또 누구야. 눈을 깜박이며 핸드폰 액정을 확인했는데 왠지 예감이 안 좋았다. - 어, 선우야. - 흐끕… 팀장님… 어떡해요 이도희 팀장님이 감사실로 끌려갔어요. - 하, 이 시간에? - 끄흡, 한 시간 전 쯤이요. 아니 이도희 팀장님 작전 나가셨다가 새벽 두시 쯤 들어오셨는데 술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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