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폭신여우 카톡테마 ⓒ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입니다.꼬리에 메세지를 담아보세요여우친구가 열심히 달려갑니다==3이번테마도 말풍선을 2개 만들어봤어요!1ver -기본 여우!
BGM: 위현영은 태생적으로 야망도, 의욕도, 욕심도 적은 인간이었다. 애당초 제 욕심을 표현하는 데 서투른 인간이기도 했거니와, 그의 배경이 그를 소유욕으로부터 멀리 분리시켜 두었기도 했다. 현영은 제 분수에 맞지 않는 과욕을 부려 본 일이 없었다. 그런 것을 원하기에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 필부의 충성만으로 그는 만족했으므로. 그의 분수에 맞으면서 그...
BGM: 가끔은 그의 몸에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웠다. 그의 몸에는 상처도, 흉터도, 나와 밤새 치열했던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그에게 새겨졌던 내 체온을 새롭게 상기할 기회도 없이 모든 것이 아물어 버려서, 우리는 간밤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의 목덜미는 늘 상흔이라고는 없이 말끔했고, 나...
BGM: 08. 03. 2022. 그 검사를 기어이 데려오고야 말았다. 실수였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은 타당하지만, 부주의함이 언제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 검사 본인과 아르테미오 모두에게 있어, 그 검사는 내 수중에 있는 편이 낫다. 에디타 아르테미오에 대한 조직 내외의 평판이 그녀가 카모라의 중역이었다는 사실을 ...
네 손으로 끝내. 총 쏠 줄 알잖아? 내 인생에 너만큼 중요한 사람은 없어, 안토네 아르테미오. 뭘 망설여? 못하겠니? 그러니까 안톤, 지금부터 눈 감고 열까지 세는 거야. 잘 가라고 인사해야지, 대답은 없더라도. UNO, DUE, TRE, QUATTRO, CINQUE, SEI, SETTE, OTTO, NOVE, ……DIECI. BGM: UNO, 내가 어떤...
BGM: 다이아몬드 산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에 한 시간, 한 바퀴 도는 데에 한 시간, 그 속으로 들어가는 데 한 시간 걸립니다. 백 년마다 작은 새 한 마리가 날아와서 그 산에 대고 부리를 뾰족하게 갑니다. 산이 새의 부리에 다 닳아 없어졌을 때, 영원의 첫 번째 1초가 흘러간 것입니다. 너는 무슨 뜻인지 이해조차 되지 않는 그런 옛날 이야기를...
BGM: 그녀의 세상을 채울 색은 없음을, 셰카이나는 아주 일찍 깨달았다. 스스로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자각하기도 전이었다. 셰카이나의 세상은 아주 따분하기 짝이 없는 음영과 명암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셰카이나가 살아가는 방식은 바싹 메마른 사막 위를 맨발로 걷는 것이나 다름없었고, 그녀가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는 몇 가지의 취약한 충...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리아논은 불투명한 암막 속에서 깨어났다. 깜빡깜빡. 붉은 속눈썹이 위태롭게 떨렸다. 눈꺼풀이 드러나고 접히고, 다시 드러나고 접혔다. 살갗에 반쯤 가려진 홍채는 붉다 못해 시뻘건 빛이었다. 태양, 혹은 불길을 닮았다. 리아논은 흐릿한 초점을 겨우 한곳에 붙들었다. 고개를 숙여 손을 보았다. 옅은 갈색. 뒤집었다. 이번에는 짙은 갈색. 길쭉하고 가느다란 손가...
이상한 일이었다. 친구들은 모두 나를 동해와 엮으려 들었다. 나는 분명 동해와 사귀지 않는데 모두가 우리를 세트로 묶어서 칭했다. 선생님들까지도. 이동해를 알게 된 지가 벌써 십 년. 우리 나이가 열여섯임을 생각하면 적지 않은 기간이다. 그 기간 동안 우리는 늘 붙어 다녔다. 내 옆에는 당연히 동해가, 동해 옆에는 당연히 내가. 초등학교에서도 우리가 친하다...
제게는 몇 가지 로망이 있습니다. 1. 여름, 전원의 정자에 눕다. 2. 여름, 수영복 입다. 친구일지도 모를 사람과 한적한 해변 위로 뒹굴다. 3. 여름, 특정 노래를 들으며 태양 밑 모래알처럼 빛나는 바다 이랑을 바라보다. 4. 어느 계절, 사람 없는 풀숲에 가다. 돗자리에 누워 친구일지도 모를 사람과 빈둥대다. 저의 로망에는 겨울이 결여되어있습니다...
Wouter Hamel, Nao Kawamura - Story starts today를 들으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백으로 혼내주려다가 망했어요 8 영화에서는 연애를 시작하면 세상이 분홍빛으로 보인다거나 하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더니 막상 연애를 시작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세상은 여전히 같은 빛이었고 커피머신이 돌아가는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대강 아르토리아가 인간마을에서 시로와 함께 할 때 시로에게 고백을 하고 정체를 밝혔다면... 하는 if엔딩 그와 함께했던 시간이, 마음이, 말이, 글이 쌓여있는 것을 눈치챘을 때는 이미 늦어 치우지도 못했다. 그러면서도 소중해 닿으면 잃을 운명이 두려워 마음을 한편에 몰래 숨겨 열어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쌓여가는 그 마음에 짓눌려 내려가 더 이상은 그를 바...
고백으로 혼내주려다가 망했어요 7 "너 방금 뭐라고..." 무선을 담고 있는 눈이 크게 뜨였다. 놀랐겠지. 나도 말할 생각이 없었는데. 무선은 작게 숨을 내뱉었다. 어쨌든 해야 할 말은 끝까지 다 해야 했다. "지금 당장 사귀자거나 어쩌자는 건 아니야. 그냥 말하고 싶었어. 왜냐면 난 누구를 받아들일 여유도 없고 널 볼 때마다 머리가 복잡해서..." 움직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