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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상편이 있습니다. 먼저 보고 와주세요! “블랙… 캣?” “… 레이디버그?” “무슨 일 있어? 네가 있는 걸 보고 찾아왔어.” “그냥…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변신 해봤어. 오랜만이야, 레이디버그.” “뭐야, 이젠 마이레이디라고 안 해?” “아… 그게….” “하긴, 우리가 마지막으로 본지도 너무 오래 됐지.” 레이디버그는 짖궂게 블랙캣의 방울을 톡 건드렸...
파리는 호크모스의 위협으로부터 평화로워졌다. 더 이상 호크모스는 파리 시민들에게 검은나비를 날리지 않았다. 호크모스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을 포기한 것일까? 마리네뜨에게 영화같던 순간, 그렇지만 매일매일이 위험했던 순간이 끝나고 비로소 평화가 찾아왔다. 더 이상 지각쟁이 덜렁이 마리네뜨는 없었다. 성적은 더 올랐고, 디자인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여...
"아." 또다.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하게 된 것은 차가운 공기의 냄새도 아니고, 일어나기 힘든 아침도 아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건조한 손이 시린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트는 것. 이것이 내겐 겨울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자주 손이 트는 탓에 틈 사이로 피가 조금 새어 나온 적도 있었다. 핸드크림이나 바세린을 가지고 다니라는 조언도 여러 번 들었지만, 그것은 ...
#뜰팁_전력_120분 *꽃말* 분꽃 - 수줍음, 소심, 겁쟁이 - 덕경장 사보렌 - 온정, 열정, 존경 - 라경장 산나리 - 순결, 장엄, 곧음 - 수경사 샌달우드 - 고요함 속의 강인함 - 각경사 노란 백합 - 유쾌 - 공경장 베로니카 - 견고 - 잠경위 그들을 완전히 신뢰하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도, 그리 적은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1995년 1월 7일...
출근용으로 입던 셔츠들을 바꿀 때가 된 거 같다. 항상 구매했던 곳에서 살까 했지만 내 몸에 꼭 맞는 셔츠를 제작하고 싶었기에 제작 매장을 알아보기로 했다. 가슴 근처의 단추가 튕겨나가 꼬매는 일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으니까. 50년 경력의 테일러부터 시작해서 유명 정치인들의 셔츠를 제작한 테일러 등 매장이 많이도 있었다.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그녀는 희망을 꿈꾸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상처받지도 않으며,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는 세상을 살 수 있기를 바랬다. 거대한 뱀이 나타나 그녀의 삶을 짓밟았기 때문에, 그녀의 가족은 세상에서 사라졌고, 그녀는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슬픔이라는 마음의 구멍을 채우려고 노력해야 했다. 그녀가 사고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기도 전에 황실에 입양되게 되었다. 겉보...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이 글을 읽기 전 화이트 모드로 변경 후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1회 완독 후에 다크 모드로 봐주세요.* 옛날 옛적 히스이라는 곳에 상행이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 상행이라는 사람은 예전에 기억을 잃고, 혼자서 떠돌아다니고 있었지만 진주단 사람들의 호의를 받고 따뜻한 집과 지낼 곳을 얻게 되었답니다. "정말로?" 상행은 그런 사람들의 호의에 답...
#뜰팁_전력_120분 #기적 * 알페스, 나페스 없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문장을 보신다면 연락 주세요 * '기적', 이걸 '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디로 갈지 몰라 헤매던 때가 있었다. 갈피를 잡지 못해 이리저리 치이고 있을 때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있었다. '애야 여기서 뭐해? 오늘 춥다. 얼른 일어나' 라며 처음으로 나를 걱정해 주고...
아나킨은 창문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쇠와 돌로 둘러싸인 코러산트에서 잿빛 갈색으로 물들어가는 나뭇잎은 무척이나 희귀한 장면이었다. 어디까지나 코러산트 내에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자 나무에 붙어있던 잎이 하나둘 떨어져 나갔다. 슬슬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임을 텅 빈 잎자리가 알려주고 있었다. “아나킨, 그슨대라는 괴담을 아니?” 가을이...
그가 인상을 찡그렸다. 바로 눈앞에 내밀어진 빼빼로에 의해서. 마르코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귀찮아졌다. 솔직히 대부분의 날이 그렇듯 다 비슷하지만 이런 기념일이면 더욱 귀찮아졌다. 배에 모든, 아니, 대부분의 인원이 마르코에게 몰려들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11월 11일. -달력에 온갖 색으로 동그라미가 쳐져있는- 빼빼로 데이였다. "또 시작이겠구먼…....
너무 자만하지 마, 그러다가 또 힘 잃을라. 얼마전에 되찾은 자신의 힘을 피웠다가 꺼뜨린 카이는 동료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을 자연스럽게 사용했다. 얼마전에 사고로 힘을 완전히 잃을 뻔했지만, 다행스럽게 적당한 시점에 돌아와줬으니. 다시 잃는 일 따위 없을거라는 듯 뽐내면서. 그의 따스하고 빛나며 영롱한 힘은 언제나처럼 그의 손에 담겨 있었고, 그는...
- kid, 대디랑 이야ㄱ! 윽!! 적극적인 건 좋은 데 장소를 좀!! 슈트도 입지 않은 맨몸으로 덤비는 피터와의 대치 상황 속 저를 보채는 시끄러운 목소리들을 모두 차단한 토니는 입가에 흐르는 피를 대충 닦아내고 살의 가득한 눈으로 저를 보는 피터와 그 뒤에 얄밉게 웃는 사슴뿔이 보였어, 테서렉스로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은 금발 양아치의 동생이라는 로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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