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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 주의*비정기연재 주의17.신선의 우두머리. 누구보다도 정도(正導)를 걷는 신선. 주군을 우승으로 이끌고자, 충성을 바치기에 여념이 없는 자. 주군의 승리를 위해 제 목숨이라도 바칠, 신선 중의 신선.사마의는 늘 그렇게 보이도록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모습을 꾸며왔다. 그 위장은 완벽했고, 그 누구도 사마의가 어두운 마음을 품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컬러버스 : 운명의 상대를 만나기 전까지 색맹(모든 색이 무채색으로 보임)이던 사람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 세상의 모든 색을 볼 수 있는 세계관 *기본적인 컬러버스 설정에 날조 설정 몇 개 끼얹었습니다 (.....) 세상은 온통 잿빛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잿빛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했다. 어렸을 때 태오는 남들과 자신의 차이를 알지 못했다. 명암을...
*초고 주의*비정기연재 주의 16.긴 머리를 한데 모아 높게 묶은 주유의 뒷모습은 평소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렇지만 왜인지 그 등에서 평소와 다른 기색이 느껴졌다. 제갈량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기척을 냈다.“왔구나.”그렇게 말하며 돌아서는 주유의 얼굴이 몹시 해쓱했다. 핏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안색에 제갈량은 눈살을 찌푸렸다. 무슨 일이냐고 묻기도 전에 ...
햇차반님(@haephary)의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단편집 '겨울이 진 자리' 내지 편집 디자인입니다. A5, 320page약표제지, 판권지, 표제지, 목차, 장페이지, 본문, 후기 페이지 디자인강조, 부분 스타일
*왕윤을 짝사랑하는 태오 *여신님이 보고 계셔 넘버 중 꽃봉오리 가사 차용했습니다. *12화 스포일러 존재합니다. 저 선배에게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입술이 차마 떨어지지 않아요. 선배 앞에서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걸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차마 하지 못하고 있어요. 선배 얼굴을 마주하면 '선배, 좋아해요.' 짧은 여섯 글자, 이 말 한마디를 못...
*뮤지컬 사의 찬미 가사와 상황 일부 차용했습니다. *선동과 날조 매우 많아요.... *실제 지명, 단체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에 가는 곳 그 어데이냐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 알까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일뿐. 윤심덕 '사의 찬미' 中 1. 20...
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제갈유비 커플링 연성입니다. (+조운찬) *설정날조가 있습니다. *스압주의 신의 신부(神婦)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왔다. 유비는 바구니안에 한가득 들어있는 풀들을 보며 활짝 웃음지었다. 봄이 오면 풀은 자라고, 먹을 양식도 풍부해진다. 제철나물인 냉이와 달래, 여러 약초까지 오늘은 수확이 좋았다. 바구니에 가득찬 봄나물과 약초들을 ...
주제 : 습관 *제갈량x유비 커플링 연성입니다. *레히삼 50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주의) '제갈량, 항상 내 옆에 있는거지?' 드림배틀이 끝나고 떨어져 있던 시간이 길었기 때문일까. 유비는 가끔씩 제갈량을 빤히 바라보며 의미없는 질문을 던지곤 했다. 그럴 때마다 제갈량은 유비를 바라보며 몇 번이고 떠나지 않는다고 안심시켜 주었다.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초고주의*주2회 연재(평일 한 번, 주말 한 번) 13. 제갈량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시선을 피하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몸이 굳어버린 듯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 제갈량을 앞에 두고 유비가 다시 한 번 반복했다. “부탁이야, 제갈량. 드림 배틀에서 우승한 뒤에도 계속 같이 있자.” 신선과 인간은 함께할 수 없다. 드림 배틀에서 탈락한...
조운은 파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보며 멍하니 공상에 빠졌다. 교정은 조용했다. 점심시간이 끝난 직후의 수업시간은 교실 밖까지도 이렇게 허전하고 조용했다. 성적이 좋다는 건 이럴 때 꽤나 유용했다. 수업에 늦어도 몸이 아팠단 한 마디면 걱정을 받으면 받았지 타박을 받지는 않는다. 조운은 가진 특혜를 십분 사용하며, 그 특혜를 잃지 않는 방법을 잘 알고 있...
[ 주제 : 혼자 남은 곳 ] * 제갈량 안나오는 제갈유비 * 50화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포일러주의) 어둠이 내린 도원관은 고요하고 적막했다. 유비는 따뜻한 차 한 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둔 채 창밖을 바라보았다.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마저 끝낸 참이다. 밀렸던 집안일마저 해치우고 나니, 남은 시간은 온전한 유비의 시간이었다. 예...
*초고 주의*주2회 업로드 11. “누군가 드림 배틀의 규칙을 깨트렸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제갈량은 입술을 깨물었다. 상대는 장각이 틀림없었다. 그렇지만 그가 또 무엇으로 누구를 조종하는지 알 수 없었기에 일부러 애매하게만 말해두었다. 얼핏 단순하게 보이는 드림 배틀에 얼마나 변수가 많은지, 옥새의 데이터를 살피면서 알 수 있었다. 잠겨 있는 어마어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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