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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어둡다. 눈 앞에 있는 얼굴 조차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웠다. 카스미와 밀착해 있는 시즈쿠의 몸에선 뜨거운 열기가 천천히 올라오며 땀이 비처럼 쏟아졌다. 통풍조차 어려운 좁은 곳에서 둘은 밀착한 상태로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정확히는 시즈쿠가 말이다. "시즈코... 뽀뽀 안해줘...?" "...잠시만, 기...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풀만 무성히 자란 들판이었다. 카린은 주위를 둘러본다. 여기가 어딘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한참 헤매돌다 강가가 있어 다가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자신의 모습이 갈기가 무성히 나고 검은 털을 지닌.... 한 마리의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왜 말이 되어 있는거야!' 아무래도 요 며칠, 엠마...
엠마가 스위스의 가족들 한테서 사진 여러통을 받게 되었다. 집에서 키우던 말이 새끼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동생들이랑 같이찍은 망아지 사진이랑 어미 말 사진을 같이 보내온 것이었다. "얘들아, 이거 봐봐. 우리집 말이 새끼 낳았다!" "와! 망아지 귀엽게 생겼다." "그러네? 가서 한번 쓰다듬고 싶다." 그럴때 카나타가 와서 엠마네 말 사진을 보며 말했...
경칩이 되어 시오리코는 슬슬 일어날 때가 되었다고 느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어요. 일어나야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졸리네요.' 겨울잠 자는 동물들이 일어나는 시기, 경칩. 그것은 미후네 집안도 피해갈 수 없었다. 뱀과 연관이 있던 미후네 집안으로선, 겨우내내 참 고생이 많았으니까. 언니 카오루코는 자취하면서 졸려 죽는줄 알았다고 그랬고. 그래서...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의 출연이 있습니다. 임으로 지은 이름이며 위 캐릭터는 원작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람과 이어지는 것은 어렵다, 특히 나의 경우에는. 그런 나에게도 다가와 준 사람이었었다. 그 사람 덕분의 나의 세계는 점점 넓어지며 어느새 수많은 사람과의 소중한 인연을 얻었다. 그런 당신을 좋아하는 것은 나의 욕심일까. 그런 마음을 오늘도 깊...
가끔 느끼는 것이 있다. 사람과 사람 간의 거리에는 선이 있다고. 친구, 가족, 동료 등등... 그런 친한 사람들 간에도 어느 정도의 선이 있다. 일종의 자격 같은, 그런 것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싫어도 그런 생각이 들어 버린다. "그럼 잘 가! 시오리코 내일 보자!"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불은 사람을 따듯하게 한다, 그런...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시즈쿠가 카스미를 보면서 드는 생각 이야기 그 아이를 보자면 마치 한 마리의 어린 리트리버가 내게로 다가와 장난 거는것 같은 기분을 지울수 없다. 다른 이들은 그 아이를 보면서 장난을 너무 잘 친다고 하지만 내게는 마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보는 기분이었다. "시즈코! 놀자." 그 해맑은 미소는 마치 우리집의 강아지를 떠올리게 만든다. 다른 친구들은 그 ...
감고 있는 눈을 찌르는 빛이 눈 부시다. 커튼을 넘어 들어오는 빛이 아침이 온 것을 알렸다. 유우는 휴대폰이 시간이 된 것을 알리며 울기 시작한 것을 끄고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후암..." 요란하게 하품을 하고는 베란다로 나왔다. 얇은 벽 너머로 보이는 사람의 그림자는 분홍빛 머리칼을 바람에 흩날리며 경치를 구경하고 있었다. "유우! 좋은 아침." "아유...
시즈쿠네 집에 강아지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카스미는 전에부터도 시즈쿠에게 "강아지 보여줘!"라며 졸라댔다. "시즈코, 강아지 언제 보여줄거야?" "조만간에." "아이 그러니까 언제." "곧." 실은 그냥 보여줘도 상관은 없었지만 상대가 카스미였다. 시즈쿠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카스미에게 자신의 집을 보여주기란 여간 힘든 일이었다. 그도 그럴게...
꿈을 꿨다, 무언가를 쫓아가는 꿈을. 그러나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나의 손은 언제까지고 닿지 않았고 내 소원이 이루어질 일은 없었다. "...오늘도 똑같네요." 잠꼬대라고 한 건지 팔을 천장을 향해 뻗고 있었다. 아무것도 붙잡지 못한 채로. 시오리코는 팔을 내려 이마를 짚었다. 씁쓸한 입맛을 다시며 자리에서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돈하고는 방을 나섰다. 어느샌...
달린다, 그저 끊임없이 달리고 있었다. 숨이 벅차고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았다. 자신도 모르는 무언가가 쫓아온다, 그것이 심장을 비명 지르게 하며 전신을 곤두서게 했다. "헉, 허억..." 탁, 발이 무언가에 걸리며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졌다. 일어서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들어주질 않았다. 심장이 터질 듯이 빠르게 뛰며 뒤에서 다...
사람과 이어지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하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였을까. 아주 어릴 때였던 것 같기도 하고, 얼마 전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지금 나와 이어진 사람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 내가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었다. 옛날에는 다른 아이들과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수 있으면 좋으련만. 결국 난 고등학교에 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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