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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메이커 주소: https://kr.shindanmaker.com/444945 녀석의 선물은 예상 범위 안에 있었다. 선물이 무엇이든, 내미는 타이밍이든 간에. 잘 찍은 사진을 보이며 어떠냐 물을 때에 그렇다 대답하면 보름 안에 들고 나타났다. 나중부터는 아예 내가 좋아할 법한 걸 보여주고 물었다. 대개 간식이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가지고 싶은 물건이라...
사령부 본관에서 별관으로 넘어가는 통로는 늘 창문을 닫아두었다. 바로 앞에 외벽이 섰다. 맑은 날에도 해가 들지 않았다. 창문이 제 역할을 못하는 건 그뿐이 아니었다. 열면 바로 담배냄새가 올라왔다. 아무도 창문을 열지 않아서 공공연한 장소로 삼았는지, 너구리굴이 되었다고 창문을 더 열지 않는지. 장마철이 지나면 더해서, 열려 하면 찢어지는 소리가 났다. ...
분노를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그런 서사시가 있었다. 아주 오래된 분노를 노래하는, 이윽고, 어떤 절멸로 이어지는 서사시가. 칼리오페는 그것이 못내 슬펐다. 왜 분노를 놓아버린 자의 앞에 예정된 파멸만이 존재해야 하는가? 그것은 신이 그것을 원했기 때문이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칼을 겨누기 때문이리라. 똑같은 몸뚱이를 가지고 태어나 똑같은 땅을 밟고...
모티브 https://twitter.com/sentimiteo_cm/status/1535992198055219200?s=20&t=PMUMShtItIg1NaBpxg9lrQ 먼저 이 글은 학우들 모두의 공익을 위해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익명으로 쓰는 글이라 믿음직하지 않게 보일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이 글은 정말 모두를 위해 ...
하이큐 오이카와 토오루 드림 아니 걍 가볍게 보고 싶어서 갈김. 학교 최고 이케맨이랑 너드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었다네요... 그니까 걍 오이카와는 오키카와대로 배구부 주장에 팬클럽 몰고 다니는 프롬킹 어쩌고저쩌고인데 여주는 동아리 인원 다섯명 있는 해양괴생물연구동아리(근처 바다 차 타고 3시간) 회장임. 해양생물도 아니고 괴생물... 진심 너드찐따미가 ...
쿠댠 님, 쥬나 님
음림霪霖 미스터 엑시트, 레비타스 세덴시오 커미션 신청자: 참콩 님 해양생물 씀 휴가를 받은 기분이군. 오늘 임무는 물놀이거든. 내리는 비에 대고 한 말에 다른 패스파인더가 어깨를 두드렸다. 손을 거두며 고생깨나 하겠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엑시트가 걸어나왔다. 이어 주먹을 맞부딪치는 인사를 했다. 가다가 튜브 빌릴까? 농담과 함께 왼눈을 찡긋거렸다. 따라 ...
미국의 어느 해안가에 중년의 남성과 그의 딸은 바다를 보며 서있었다.오랜만에 아빠를 만난 딸은 아무생각없이 그저 보고만 있는 반면 남성은 뭔갈 그리워하는 것처럼 바다 저 너머를 보고있었다. "언제까지 보고있을꺼야?꼭 시간이 생길때마다 보고있더라." "야레야레 다제,내가 굳이 안와도 된다고 말했을텐데?" "참나,나보다 바다 보는게 좋은가 보지?그래서 집에 잘...
1. 예상은 했었다. 경비가 느슨해진 틈을 타 무슨 일이든 일어날 것이리라고. 그래, 하지만 자네들이 이리 급하게 나올 줄은 몰랐던 것이 내 실수였던 게지. 혹시 몰라 구석에 두었던 창과 제복을 대충 챙겨 들고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지킬 것이다. 이 땅을, 사람들을, 그리고 내가 써 내려가는 서사시를. 그 땅에는 그대들의 영지가 포함되어 있을 테고, 내가...
Falling star, Witold Pruszkowski 알렉산더는 신을 죽였다. 그는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았지만, 신살자가 되었다. 찬가를 노래하던 별과 진리의 수호자가 죽고, 그 자리에서 서사시가 태어났다. 별과 진리는 알렉산더의 절대선이자 이상향이었다. 그래, 이것들이 그에게 있어서는 신이었다. 그 뜻을 적은 경전이 있었고, 그 경전에 따라 생활했다...
*낮 시간대로 생각해주세요! 데뷔탕트의 첫 춤이 그대와 함께하는 것이라니, 다시 없을 영광이구나. 알렉산더는 친우의 손등에 짧게 입을 맞춰 춤을 청한다. 장소는 무도회장이 아닌 정원. 음악도, 조명도 없이 그저 겨울의 볕이 잘 드는 곳. 그들만의 무도회장에서 내로라하는 가문의 영애, 영식이 데뷔탕트의 첫 춤을 시작한다. …알렉산더, 잘 부탁해. 작은 손이 ...
러셀, 음, 버디 앨리스 러셀! 늦은 시간에 알렉산더가 이리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필히 오늘 있을 데뷔탕트 때문일 테다. 귀족 사회에서 데뷔탕트란 수많은 행사 중에서도 중요한 축에 속한 것이었다. 그런 데뷔탕트의 파트너라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이를 고민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그가 누구인가? 에스더 베리타스 로이 알렉산더. 그러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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