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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르 님, 요정 님
탕탕탕- "형! 지민이형!" 정국이 지민의 현관문을 두드렸다. 갑자기 지민이 연락이 되지 않았다. 전화도 받지 않고 카톡도 읽지 않았다. 이틀째가 됐을때 정국이 지민의 집을 찾아와 벨을 눌렀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지민이형이 아무연락없이 집에 막 쳐들오지 말랬는데.. 이와중에도 지민의 말이 마음에 걸렸지만 정국은 번호키를눌렀다. 삑삑삑삑- 문이 벌컥열렸...
"형, 형은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역시 지민의 전화를 받자마자 지민이 있는곳으로 달려온 정국이었다. "정구가아~" "왜 이렇게 또 많이 마셨어." "니가 나 안만나주자나.." "하아.. 형." "톡 보내도 다 씹구.. 전화도 안하구.." "박지민." 갑자기 목소리를 내리깔고 나지막히 제이름을 부르는 정국의 눈치를 보며 지민은 들었던 술잔...
폴리아모리라는 개념을 알기전에도 지민은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고는 있었다. 지민은 사귀기전에도, '나는 너말고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사귀는 도중에도,'나는 네가 다른사람과 만난다거나, 자도 괜찮아. 내게 거짓말만 안한다면.' 이라고 말해왔다. 그리곤,'그러니까 너도 이해해.' 라는말을 꼭 덧붙히곤 했다.대부분은 이런 지민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간혹 이해...
미안해. - 이걸 뭐라 해야할까. 썸? 그래. 우리는 썸을 탔다. 지민이형과 썸탄지 한달여쯤 됐을때 형에게 고백했다. "형, 좋아해요. 우리 사겨요." 분명 형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술집에서 첫눈에 반해 내가 지민이형의 번호를 땄고 한달쯤 연락을 주고 받고 만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나름 데이트도 했다. 분명 형도 나를 좋아...
좆같은 상황이다. 좆같은 상황에 처해있다. 스스로 상황에 처넣었다 라고 써도 무방함. 사실 그게 더 맞말임. 일단 쓰긴 써야하고.. 본인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씁니다..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걔 aka 앓는애 의 얘기입니다. 다시 일기에 등장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아시다시피 (마치 모두가 내 일기의 열심 구독자인 것마냥) 작년 초에 한두달 정도 만나고...
※ 이 글은 민호, 기범, 태민의 다자연애(폴리아모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M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됐어. 그 고백은 맹세코 진실이었습니다. 기범과는 대학 시절부터 십 년을 넘게 사귀었습니다. 우리는 스무 살에 사랑에 빠졌고, 마음을 태웠고, 몇 번이고 엇갈린 시선 끝에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고, 손을 잡았고 입을 맞췄고 몸을 ...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내가 마음에 담아두는 사람이 있을 때의 일이었다. 상대는 나와 다른 분을 동시에 연애 대상으로 생각하며 만나고 있었고, 나는 그 상황을 몰랐다(공식적인 연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한테 그것을 보고할 필요는 당연히 없지만). 그러다 상대는 나 말고 다른 분과 연애를 시작했다. 나는 당연히 이것을 ‘내가 그 사람에게 졌다’고 생각했다. 일순간에 버려진 이 감정을...
그 마음을 받아들여 버린 건 잘한 선택일까. 충동이었을까 이성이었을까. 뭐가 되었든 앞으로의 삶이 더는 고통스럽지 않기를 거친 호흡으로 바랄 뿐이다. 여태 충분히 힘들었으니까, 괴로웠으니까 그 정도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말하지도 않은 내 바람을 이뤄주려는 것처럼 팀장은 충분히 헌신적이었고 희생적이었다. “팀장님.” 그가 몸을 들어 올리며 고개를 갸웃 기...
우산 아래서 네가 웃는다. 나는 미간을 찡그린다. 너와 반대되는 표정을 짓는 건 내 또 다른 버릇이다.“다 젖었잖아. 이게 뭐야.”“괜찮은데.”“뭐가 괜찮아.”나 왜 자꾸 너한테 돌아가려고 할까. 이것도 버릇이야?왜 너는, 왜 너는 그렇게 내가 사랑하게끔….나는 네 사랑의 일부밖에 되지 않는데, 넌 내 전부인 것처럼 굴어. 왜 사랑해마지않게 좋은 건데 네가...
원(圓), 평면 위의 일정한 점에서 같은 거리에 떨어진 점들의 집합.짧은 지식으로 이야기해 보자면 원의 정의는 그렇다. 이건 내 생각인데, 무수히 많은 점의 집합이라는 건 꽤 배신감이 느껴지는 말인 것 같다. 내 눈에는 하나의 선으로 보였던 게 무수한 점의 집합…. 마치 나와 너, 그리고 너를 둘러싼 이들의 관계 같다.그런 심오한 생각일랑 잠시 접어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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