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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은단오의 운수좋은날 해가지고 단오 생일에 맞춰서 한국 들어오는 경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오 생일은 11월 4일이라는 거야... 11월?! 다음 겨울? 미쳤냐! 너무 멀다... 어느 날을 맞춰 경이를 한국에 들어오게 할지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백경이 한국 오는 게 나오면 그 날 이 썰은 끝난다) 일단 써보자 롱디하는 경단 백경이 넷플릭스 계정 공...
나는 진짜 나를 납득시키는 게 젤 힘들다... 맨날 지하철에서 내 글 상기하면서 의문 제기하고 있어... 썰이라는 게 보고 싶은 장면만 잘라서 개연성은 셀프입니다 하고 뚝딱뚝딱 쓰는 거 아녔나요? 나 왜 이렇게 써... 아무튼... 그래서 백경이가 한 생각의 정리라는 게 어떤 것이냐... 사실 백경은 지금 단오를 좋아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없다 단오 심장 이...
새미 단오 잠들고 수철이랑 통화한다 진짜 짜증나지만 얘네가 인연은 인연인 것 같긴 해 어떻게 이 넓은 뉴욕에서 그렇게 딱 마주칠 수가 있지? 단오는 아직도 백경 기억 못 해? 저어언혀 그거 기억해서 좋을 게 뭐 있겠냐 와 나 진짜 황당한 게 단오가 백경이 내 구남친이냐고 물어봤다니까!!! 수화기 너머로 수철이 깔깔 웃으면서 넘어가고 쌔미 빡쳐서 야 웃냐? ...
제가 말했잖아요 대학 졸업하고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다시 만나는 경단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그래서 출근하면서 버스에서 머리를 열심히 굴려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백경은 동창회 안 나올 것 같아요 애초에 한국에 잘 안 들어올 텐데 동창회는 무신 동창회야... 단오가 졸업여행으로 미국 가고 거기서 우연히 만나는 걸로 바꿔서 쓰고 있었는데... 아 또 먼가... 찜찜...
백경은 유학가면서 오남주 같은 계단식 작별인사 같은 거 절대 안 한다 도화랑 남주한테만 통보하고 가버리고(오남주 나중에 성인되고 꽐라 될 때마다 그 때 얼마나 섭섭했는지 구질구질 얘기할 듯) 나머지 애들 요즘 백경 진짜 안 보인당 이러다가 한 일주일 지나서야 알게됨 아니 야 근데 기억을 잃었다고 좋아하던 사람을 보고 막 두근거리던 게 사라지나? 은단오는 심...
단오는 경이를 왜 좋아했을까 어떻게 이런 말과 행동을 보이는 남자애를 10년 동안이나 좋아할 수 있던 걸까?(과몰입) 물론 나도 좋아하긴 하지만! 근데 나는 시청자로 좋아하는 거잖아! 경단?! 마음으로는 경단 주식을 백 주를 샀지만 머리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 이거에요!... 아무튼 각설하고 다시 단오는 경이를 왜 좋아했을까 단오가 경이를 좋아했을까?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엄마가 병원에서 죽은 것 때문에 병원 싫어하는 백경... 단오 심장에 문제 생겨서 입원했다고 하면 누구 하나 실려 나가야 끝나는 거 아니냐는 소리 나올 정도로 테니스만 치는 백경... 그런 날에는 집 들어가면 병원 끌려 갈 게 뻔하니까 맨날 지네 집 안 가고 도화 집 가서 기절잠 자버림 한 두번이 아니라서 이제 다음 날이면 백경 어디 갔는지 뻔한 백경 애비...
김태형의 실없는 장난에 꺄르르 넘어가며 웃었다. 아, 목 아파. 습관처럼 한껏 젖혀진 고개를 주무르며, 울상이 된 박지민의 얼굴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얼굴만 남자 됐지, 똑같네 니." "말은 똑바로 해. 더 잘생겨진거지." 눈 하나 깜짝않는 김태형의 대꾸에, 또 눈을 접어 웃었다. 맞네, 우리 태형이 늘 잘생겼지. 어떻게 이렇게 생겨써. 헤헤 웃는...
눈을 떴을 땐 온통 하얀 겨울이었다. 몸 위를 감싼 두터운 이불을 양 손에 꾹 쥐고. 나는 폭신한 눈 위에서 몇 번이고 계속해서 잠이 들었다. 그렇게 몇 번을 깨어나도 변하지 않는 풍경에, 나는 그제서야 멍하게 생각했다. 어쩌면, 나. 죽은걸까. 눈이 부시도록 하얀 눈의 카펫 위로,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 조금도 녹지 않는 깃털같은 눈의 풍경 위에...
들어가서 좀 쉬고 와. 누구 하나 지쳐 있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까슬한 수염이 올라온 턱을 느릿하게 만지면서 형은 내 등을 토닥였다. 형이 좀 있을께, 정국아. 가서 좀 쉬다 와. -여기도 침대 있는데, 왜. 나는 태연하게 대꾸했다. 할 말이 있는듯 앞에서 서성거리는 매니저 형을 지나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았다. 물기가 어린 얼굴을 닦고, 네가 좋아하던 노...
꿈을 꾸었다. 언젠가의 날 처럼, 아직 덜 익은 겨울 햇살 아래 네가 앉아있었다. 보기만 해도 시린 차가운 물 안에 다리를 반쯤이나 담구어두고. 어디에선가 툭툭, 그 물 위로 떨어지는 파편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너. 나는 서둘러 네게 뛰어가고 싶었지만 힘을 줄수록 걸음이 느려지기만 했다. 지민아, 지민아. 겨우 짜낸 목소리가 닿지 않을까, 나는 이를 악...
왜 나와있어. 고개를 숙여 얼굴을 묻고 있던 내 옆으로 망설임 없이 털썩 앉은 윤기형의 낮은 목소리가 조용한 공간을 울렸다. 들어가 있지. 지민이 심심하게. 덤덤한 말투였다. 5일하고도 몇 시간 쯤. 간혹 병원 창문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세계처럼 치열하고 격렬했다. 여기 어딘가에 있을 너의 병실로 쏟아지는 플래쉬 세례, 엉엉 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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