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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르 님, 요정 님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니었다. 노을같은 비단 옷을 입고 그 위에 피처럼 붉은 덧옷을 걸치고, 태가 드러나는 붉은색 베를 팔에 두른 채였다. 꿇어앉은 이의 발에는 하얀 버선이 신겨져 앞에서 보면 그저 붉게 단장한 듯 보였다. 진궁이 소년일 적엔 색이 들지 않는 하얀색이거나 짙은 남색의 무명 옷을 입었다. 하얀색이 바래 칙칙해질 때도 있었지만, 진궁은 그걸 흰...
포스타입 온리전 "발칙한 진궁선생" 시리즈 첫번째입니다. 마감보다 먼저 올리는 건 괜찮았던 것 같은데... 문제가 되면 알려주세요. 예전엔 있었던 것 같은데 예약 발행 기능이 안 보이네요... 눈치 보는 듯 안 보는 장료와... 아저씨를 아저씨로 그리는 건 제게 이제 취향이 아니라 양심의 영역 어쩌고 그렇습니다...
본편 역적과 모리배 (1) http://posty.pe/3gfodw 역적과 모리배 (2) http://posty.pe/q928ck 역적과 모리배 (3) http://posty.pe/3gyb7v 역적과 모리배 (4) https://posty.pe/kgoik6 역적과 모리배 (5) https://posty.pe/kh7pd7 ※ 본편과 관련된 네컷 개그와 후일담...
깡솜: 아니근데 진짜웃긴게\ 진궁른판 사람들 진짜 ,, , 다 착실한 인간들밖에없어요 생업도 착실하게 하고 덕질도 착실하겡함 나: 내가 제일 한량같음... 깡솜 넘버원께서 그런말씀을하시다뇨 , , 나 넘버원이라니요 왠지 검은 금요일을 일으킬것같은 호칭이군요... 생각해보니 진궁도 조조의 넘버원이었지....... 아 뭘 해도 진궁으로 이어지는 이 사고방식 환...
그날은 비가 내렸다. 진궁은 여느 날처럼 휠체어를 조종해 길을 가고 있었다. 순욱은 일이 있어 지금은 혼자 움직였다. 거리는 좀 있지만 보디가드도 있고 관청 안이니 짧은 거리는 혼자 움직이기도 한다. “어...엇?!” 문제는 관청 안에 비가 샌 곳이 있었으며 하필 진궁이 그곳을 지나갔다는 것이었다. 휠체어는 자전거나 오토바이처럼 넘어지기 쉬운 생김새인 물건...
아아, 아름답고도 아름다워라. 나의 꽃이 아름답구나. 내가 가진 저 아름다운 꽃의 이름이 진궁이여라. 천하를 쥐여주고 사랑을 알게 해주었던 그대는 나의, 황제의 꽃과도 같습니다. 내 품 안에서 미소를 짓는 귀여운 나의 책사여. 농을 하면서도 남에게 무릎을 꿇지 못하는 그대는 나의 꽃이며, 붉고도 붉게 빛나는 그 눈은 마치 달리아를 닮았습니다. 나를 향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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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주의 : 유혈, 약물 등장. 깜빡. 상반신은 인간인 그것이 눈을 떴다. 붉은빛깔이 도는 회색 지느러미가 느리게 움직이고, 그것의 눈꺼풀도 그만치 움직였다. 통통, 푸른 머리의 인간이 유리벽을 두드렸다. 수조의 물은 그 진동에 따라 일렁거렸고, 그것은 고개를 돌렸다. 인간은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눈동자를 옆 가로 몰아야했다. 파란색은 어두웠고, ...
"공대." 낮은 목소리는 건조함에 어울리지 않게 다정했다. 소리 지르는 일이 잦은 그는 일부러 낮게 말하기도 했다. 갈라진 목청이 매끈해지길 바라서였다. 공대라고 불린 이는 조조의 이마에 손을 얹었다. 조조는 제 모사가 효험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하다가 그만두었다. 생각이 더해질수록 머리가 지끈지끈했다. "약은?" 조조가 아끼는 모사는 유독 말이 짧았다...
※진궁이 죽고 싶어하기 때문에 글 분위기가 밝진 않습니다. 유료분은 3월 1일에 공개됩니다. 1. 진궁이 조조를 붙잡았다. 드문 일이라 조조는 분에 받쳐 일어났던 것도 잊고 몸을 돌렸다. 표정엔 여전히 화가 덜 풀려있었지만 진궁이 조금이라도 귀에 단 말을 하면, 따갑지 않은 말이라도 하면 발목에 채운 사슬을 길게 늘려줄 마음도 생겨났다."불은 끄지 마."조...
파란 바다는 짠 냄새가 났다. 혀에 닿으면 물로 입을 헹궈내고 싶어지리라. 어린 날 바닷물을 한 웅큼 삼켰던 진궁은 이제 그것이 깨끗하지도 않다는 걸 알았다. 그때의 바다는 조금 더 맑았지만 지금 보는 바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바다든 사람이든 겪은 것이 많을수록 탁해지나보다. 궁은 언젠가 가을 바다가 좋다던 딸의 말을 떠올렸다. 겨울 바다는 너무 춥고...
이 글은 호랑이씨 님의 리퀘스트 “공대가 하비성에서 여포가 항복하려는 것을 말리며 '역적 조조가~' 라고 했단 말을 전해들은 조조”로 작성되었습니다. [보라]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한 달에 한 번 글 리퀘스트가 가능합니다. 여포가 백문루에 올라가서 하비성을 포위한 군사들에게 외쳤다. (1) “경卿들은 힘 빼지 마라! 내가 명공明公한테 가서 자수하겠다!” 진궁...
삼국지톡 조조진궁 만화 동인지 <역적과 모리배> 신간 나옵니다. (출고 예상 1/11~12일) A5, 70쪽, 11,000원. 인쇄업체에서 바로 배송되며, 배송비는 2,800원입니다. 군웅할거 이후 조조의 연주자사 시절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전연령가이나 성폭력 소재를 일부 다루니 보실 때 주의해주세요. (상황은 표현되나 구체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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