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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여기서 편하게 지내” 필현의 말에 서준이 압도적인 감사의 표시를 했다. 나름 자취생활한지 10년이 넘어가는데 전세사기라니.. 믿기지 않는 현실이었다. 필현이 없었으면 이 많은 짐들을 가지고 길바닥에 내 앉게 됐을 것이다. “후~ 필현아,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내 이끼 맞는 것 같아” 대충 짐들을 한쪽에 옮겨놓고 소파에 앉은 서준이 물 한 모금 마시더니 큰...
아! 지우가 대파를 썰다 말고 손가락을 급히 입에 물었다. 얼른 지혈을 하고 카운터 서랍에 있는 대일밴드를 찾아 손가락에 칭칭 감았다. 아까는 뜨거운 웍을 그대로 잡다 데일뻔했는데. 오늘 유난히 정신없는 주인 때문에 손이 너무 고생하네. 사실 지우는 오늘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유하가 학교에 가기 전 들러 해주고 간 한 마디때문에. 강서준 여기...
#48 두 사람이 현관문 앞에 도착하고 서준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다. 지우는 잠시 그 앞에 멈춰서다 심호흡 한 번 크게 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겉옷은 여기에 두면 되고, 먼저 씻고 싶으면 욕실에 들어가서..." "선배, 바로 자려고요?" "그럼. 너는 안 잘 거야?" "아니, 뭐... 내일 쉬는 날인데." "뭐야, 그 아쉬운 듯한 표정은... 그럼 ...
요즘 삼촌과 친한 형이 이상하다. 필현의 입장에선 그럴 만 했다. 강서준을 그 집에 넣어둔 후로 그의 삼촌에게 서준의 안전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고, 지우에게 조금 신경 써달라 말한 적은 있으나 그 말이 전담 경호처럼 붙어 있으란 얘기는 아니었다. “삼촌, 일 안 해?” “호칭이 또 왜 그래?” “아니, 듣는 사람 없으니까. 그리고 이렇게 조용히 말하잖...
안녕하세요 새벽여관입니다. 이 글은 제가 취향이 한껏 들어가 읽으셔도 안 읽으셔도 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별 이야기 참 좋아해요 ㅎㅎㅎ 야한 거 없고 자극적인 내용도 없는 글이지만 지극히 저만 재미있어서 기록으로 남기는 글이라 포인트 거는 것이니 신중한 구매해주세요.
#44 서준은 간단하게 짐을 챙기고 현관문 앞에 선다. 지우는 발을 꼼지락거리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서준은 그런 지우를 귀여운 듯, 역시 떠나는 것이 아쉬워 살짝 미련 남은 듯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역까지 데려다준다니까..." "괜찮아. 멀지도 않은데... 천천히 풍경 보면서 걸어가면 돼." "같이 가고 싶은데..." "어디를? 그럼 같이 서울 올라갈까?"...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서준의 이틀을 마치 맡겨놓은 것처럼 당당하게 달라고 요구하는 그였다. 어떻게 하면 그처럼 저렇게 안하무인일 수가 있는 지 생각할 겨를 조차 없이 그는 검은 세단의 조수석 문을 열었다. 서준은 그 문을 바라보고서, 기가 찬 듯한 날 선 숨이 새어 나왔고, 이윽고 그를 매서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는 도대체 뭐가 문제냐는 듯이 내려다볼 뿐이었다. "하아...
아직 동이 터오지 않은 이른 아침. 그 동안 영화, 화보, 광고 등등 몇 달 새 쉬는 날 없이 카메라 앞에 서기 바빴던 서준이 필현을 조르고 졸라 간만에 받아 온 휴가 첫날이었다. 서준이 바빴던 만큼 지우도 티아스페토 서울 이전을 준비하느라 여러모로 바빴고 서준이 몇 주 전부터 내내 어떻게든 필현을 구워삶아 일주일 휴가를 받아오고야 말겠다고 공공연하게 선언...
※ 글 속에서 강서준이 바뀐 인격일 때는 각 인격의 이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 # 지우와 건 9시 반쯤 되었을 때, 현관에서 도어락 여는 소리가 나더니 지우가 들어왔다. 익숙지 않은 소음이 거실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그 가운데 낯익은 세 남자가 시끌벅적 떠들고 있었다. "아저씨 끝냅니다!" "야, 야 잠깐잠깐!!!" TV에는 알 수 없는 게임 화면이 어...
그저 흔한 맥주 한 잔과 안주를 곁들인 평일 저녁이 될 줄 알았던 그날은 두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언급을 피하는 날이 되었다. 서준은 자신이 한 말이 생각이 나버려서, 지우는 서준이 한 말이 기억에 남아서. 너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날 이용하지 않을 거지. 지우가 그 말을 기억하고 있을까해서 서준은 그 말을 마주 볼 용기가 없었고, 지우는 강서준의 진...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나별 보고 강서준, 한지우에게 완전 빠져버렸어영 ㅜㅜ 현생이 불가 할 정도로요. 그러다 보니, 이 지경까지 왔는데요. 제가 제일 망상을 많이 했던 부분부터 글을 썼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수없이 곱씹었던 상상, 망상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당!! 그래서, 시간 순으로 연재 하고자 합니다.(최신 글이 아닌데, 업데이트로 뜨셔도 너른 이...
겨울이 드디어 끝나고 봄이 왔어. 서준과 호민은 태어나고 처음 겪어보는 혹독한 추위였던 성국의 겨울을 악착같이 버텼지. "서준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무들이 갑자기 시들기 시작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아니에요. 이 아이들이 죽지 않아서 저도 좋은걸요? 한동안은 오히려 영양분을 인위적으로 많이 주는 것보다는 그냥 두시는 것이 이 아이들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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