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고래의 안에 무엇인가 마력이 느껴졌다. 그 몸에 흐르는 마력…… 물론 평범한 인간이 그러하듯 마족에 비하면 미미할 터이나 고래의 체구가 워낙 거대했기에 상당한 양이었으나, 그와도 다른 명백히 이질적인 감각. -도와줘야겠어. 한유진이 내뱉은 말에 마을 청년은 입을 떡 벌렸다. 나름 반대하고자 한 듯하나 벌린 입에서는 물거품만 잔뜩 뿜어져나올 따름이었다. 부글...
그렇게 말하고 식사를 하려했던 클로에는 음식에 손을 뻗다가 세 명의 망연자실한 시선을 받고 손을 멈췄다. "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이 지방은 손님이 먼저 먹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정리하던 클로에에게 "아니, 너무 급하게 떠나시는 거 아닙니까.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맞아요. 아직 우리 가게에서 파는 빵은 하나도 안 드...
다음날 아침까지 깊게 잠들었던 클로에가 일어났을 때,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마 가족은 안방에 가서 다 같이 잠을 청했겠지. 잠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는 치즈를 몇 번 쓰다듬은 클로에는, 몇 안 되는 시약병들을 정리하고 머릿속으로 날짜를 생각했다. 여기가 노보르 마을이니, 적어도 오늘 밤이나 내일 낮에는 뤼비네이츠 마을로 향해야 했다. 아무 목적지가 없...
눈을 뜨자 가을녘의 차가운 계곡물이 발 밑을 적시고 있었다. 아슬아슬한 길이의 원피스와 밀짚모자를 쓴 클로에가, 저쪽을 향해 손짓했다. 주저앉아 있던 아이는 무릎까지 오는 계곡에 발을 담그지 못하고, 약간 높은 바위 위에서 무릎을 끌어안고 바라보고만 있었다. 바위는 계곡 한 가운데에 섬과 같이 떠 있었다. "들어오는 것이 싫으니?" 클로에의 말에 아이는 고...
그래서 클로에는 땅거미가 질 무렵 낮에 쓰레기 더미를 뒤졌던 그 빵집으로 다시 향하게 되었다. "아이고, 많이 먹어요. 우리 애 아빠를 구해줄 줄은 몰랐네." 낮에 쓰레기통을 뒤졌던 클로에와 치즈를 쫓아내기 위해 빗자루를 들고 나왔던 중년의 여인이 말했다. 낮과는 영 딴판으로, 푸근한 미소를 지으며 클로에에게 계속 먹을 것을 가져다 주었다. "하하, 앞으로...
나비가 셋에서 하나가 되어도, 아버지의 고양이 이름은 나비였다.
0. 육중한 것이 바닥에 떨어졌다. 대지는 차마 그 거대한 몸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떨며 신음했다. 그 소리는 너무나도 커 지축을 흔드는 소리처럼 멀리 퍼졌다. 두 장의 날개, 하나의 꼬리, 네 개의 다리와 기린처럼 기다란 목, 뿔이 붙은 늠름한 머리. 사람들은 드래곤이라 불렀고, 인류 이전에 넓은 창공을 지배했던 종족이며, 그 이름 만으로 재앙이었다. 그...
* 할조던×카일레이너 * 중세판타지AU --------------------------------------------- 소문은 국경을 넘나들고 빠르게 퍼져 나갔다. 하얀 빛을 가진 마법사가 군대를 이끌며, 마을들을 불태우고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소문. 그 소문은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었고, 결국 위대한 마법사와 왕들의 귀에 닿았다. 할 조던도 그들 ...
※ vérité의 에필로그입니다※ 전작의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니 전작을 먼저 읽어주시면 감사드려요! 눈을 감았다 뜨면 그때의 일이 마치 어제 일어났던 것 처럼 생생하게 떠올렸다. 20년 전 만해도 그녀에게서 그를 처음 받아 안아들때도 사실대로 말하면 엄청난 사명감에 어깨가 무거웠다. 솔직히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그를 맡게 된다면 누군든지 어깨...
※이 글은 잠뜰TV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팬창작글 이므로 현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뜰크루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과몰입은 삼가해주세요.※ 신은 날 가진적도, 버린적도 없다. 그걸 알면서도 기쁠땐 신을 존경했고, 일이 잘 안풀릴때면 신을 원망했다. 지금은 없는, 가장 소중한 친구가 했던 말이었다. 그 누구보다 공감한건 나였다. 신을 믿었고, 신을 ...
>>> 볝팁으로 중세 판타지 왕도물이 보고 싶어서 쓴 썰 4편. *이전편 보러가기 : https://posty.pe/p5g7zx *썰체를 사용하며, 제대로 고증을 지키지 않은 픽션입니다. 고증 오류는 가볍게 넘어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 화에는 ** 약한 비속어와 상해, 유혈, 강제적 행동이 포함 ** 돼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바랍...
| 더 이상 네 죽음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아. 내 운명을 멸하리라 - 1기 4화되풀이 그 후로 두 달의 시간이 흘렀다. 메르와 나는 숱한 편지를 주고받았고, 우리의 사이는 점점 더 가까워져서 이제는 각자의 인생에서 서로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 우린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고, 함께 나눈 모든 시간과 추억들은 전부 아름다웠다. 린의 부재...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