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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얼모얼 님, 독사 님
탐라 보다가 사진보고 트레해봤습니다..ㅎ 사실 제 사심이 좀 들어간 부분도 있어서.. 오늘도 뱀파이어계는 평화롭습니다ヾ(*'∀`*)ノ♡
이은 버전은 여기서 보셔요 오ㅖ 위는 선화 밑은 채색
시간이 지나 노을이 지고 어느새 어둑한 밤이 찾아왔다. 가은은 여전히 침대 위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었고, 활짝 열린 창문을 통해 서늘한 바람이 커튼을 흩날리게 했다. 고요함을 틈타 커튼 사이로 사람의 실루엣이 일렁였다. 커튼이 펄럭이며 가벼운 몸짓의 인영의 실루엣이 힐끗 보였다. 그 인영은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은빛의 머리칼이 특히나 눈에 띄었고, 사람이...
유독 흐릿하게 꾸물이는 날씨가 신경 쓰이는 날이었다. 햇빛이 큰 먹구름에 가려져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러나 습기 가득한 공기는 가은에게 알 수 없는 불쾌감을 주기엔 매우 충분했다. "은아…. 가은아!" "으, 응? 아…. 하리야…." 조용히 뚱한 표정을 지으며 창문 밖만을 응시하던 가은을 하리가 해맑게 불러댔다. "무슨 일 있어? 표정이 안 좋네…." "...
누군가는 우리가 누구보다 로맨틱하다고 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우리가 이루어질 수 없다 했다. 다른 누군가는 우리의 사이는 옮지 않다 했다. 그 의견을 반박하는 누군가는 서로의 종족이 다르기에 괜찮다고 했다. 우리가 아닌 수많은 누군가들에 의해 우리는 맺어지기도, 갈라지기도, 존재하지 않게 되기도 한다. 수없이 엇갈려 재회하듯, 우리는 수많은 재회와 이별을...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빛 하나 없는 어둑한 밤, 너는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2개의 의자, 작은 테이블, 작은 테이블 위에는 항상 따뜻한 홍차주전자가 놓여있고, 2개의 고급스런 홍차잔이 놓여있었다. 네가 나를 기다리며 조용히 책을 읽던 모습이 떠오른다. 새벽이 깊어오면, 너는 조금 식어버린 홍차를 호록 마시며 으슬한 새벽을 지새던 그 모습이 애처로웠다. 별이 눈을 감는 ...
옆으로 넘기시면 그림이 나옵니다:)
이 만화는 제 추측성 연성만화입니다. 실제 만화 내용과는 다를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스크롤 주의! 스포일러 주의!
먹구름이 흐리게 낀 어느 날이였다. 먹구름만 짙게 끼여있고 비는 내리지 않아 가은은 모처럼 가져온 장우산을 들고 유유히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런 흐린 날씨는 가끔 이안을 생각나게 했다. 주책맞게도 가끔씩은 이안의 환청도 들은 적이 있는 터라, 가은은 저도 모르게 입을 삐죽 내밀었다. '정말로 와주면 좋을텐데..' 마음 속으로 투덜대는 가은의 발걸음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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