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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은 님, 해마 님
행사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매해주신 분들께 많은 감사드리며, 아래 작품들은 약 보름~ 이후 웹업 됩니다! *이하 가격은 행사장용 가격입니다. 통판시 권당+1000원 +택배비(우체국)가 추가됩니다. *웹업시 가격 상승합니다. (+2000~) *선입금 현장&통판 예약자 분들께는 시크릿 특전이 준비되었습니다. *현장판매분은 각 +2~3부(예정)입니다. (...
10월 31일 할로윈. 달력을 확인하며 히카루는 히히 웃는다. 어릴적엔 서양권에서만 이 날을 즐겼지만 이제는 세계 왠만한 곳은 할로윈 이벤트가 벌어진다. 좋아ㅡ 히카루는 긴가 스파크를 쥐었다. 긴가가 의아한 기색을 내비치는 것이 느껴진다. '오늘은 할로윈이니까! 제대로 놀지 않으면 아쉽잖아! 분장은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여전히 어리둥절한 기색은 사라지지...
이거 보고 있는 인간은 할 짓 없는 녀석이거나 아님 갓 들어온 신입이겠지? 놀고 있는 놈들은 신입들 읽게 다시 제자리에 붙여놔라. 깨끗히 읽어! 어떤 녀석이 저번에 뭉탱이로 커피쏟아서 새로 뽑아야됐단 말이야. 나참. 커피 쏟을 정신이면 한숨 쉬어둬라. 너희 대선배처럼 평균수명도 못넘기고 과로사하기 싫으면. 여하튼 이거 내용이 좀 이상할 수도 있는데, 그냥 ...
은하 천문대의 신입 관리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같이 첨부된 고용 계약서, 천문대 지도, 손전등을 충분히 시간을 들여 검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하단의 수칙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천문대는 수칙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1. 저희 천문대의 운영 시간은 주간 13:00~1...
쿵ㅡ! 둔탁한 소리와 함께 거대한 몸이 땅에 쓰러졌다. 점점 더 급박해지는 날카로운 경고음, 빠르게 뛰는 가슴이 비명을 지른다. 일어서지 않으면, 더 강하게 더 굳건하게 일어서지 않으면. 다시 일어나 이 아름다운 별을, 이 별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지키지 않으면. 하지만 땅을 등진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것이 서럽고 분하고 무서워서 그는 눈물을 흘렸다. 아...
0. 나는 늘 너와 함께 있어 그들에 대한 63가지 1. 아야카 대학교 간호학교 nn학번 미나토 아사히는 유명인사다. 2. 교내에서 그녀를 마주치면 이름과도 같은 해사하고 밝은 아침 햇살 같은 함박웃음과 함께 자잘한 인사와 '오늘도 해피할 수 있도록!'이라며 알사탕이 손에 쥐어진다. 레퍼토리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하루가 행복하길 빌어주는 따듯한 축복과 하루를...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저녁놀이 지던 어느 날, 늘 같이 걷던 산책길에서 히로유키는 키리사키를 보며 뜬금없이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말을 아냐고 물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아는 척을 한다면 시무룩해 할 히로유키의 얼굴이 선해 일부러 모르는 척, 그건 무슨 뜻이냐며 키리사키는 물었다. 활짝 펴진 히로유키의 얼굴이 참 예쁘다고 키리사키는 생각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 해질녘, 모든 ...
푸른색 풍선. 입가에 걸린 그림 같은 미소. 어딘가 무서웠던 눈.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하지만 그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퍽이나 다정했다고, 히로유키는 그를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을 내려보며 빙그레 웃는 얼굴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날의 히로유키는 다리 밑 텅 비어버린 상자 앞에 앉아 눈물을 흘리며 엉엉 울던 것을...
강도현이 죽었다고 했다. 그의 부고 소식을 알게 된 건 안나 씨 덕분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야근을 하던 날, 나는 안나 씨가 건 국제전화로 그의 부고를 접했다. 약간 잠긴 듯한 목소리가 스마트폰 너머로 들려왔다. 장례 절차는 지오에서 어떻게든 해주나 보다. 그는 일가친척이 없었으니, 당연하겠지만. 장례는 간단하게 그의 직장 동료들과 지인 몇이 참석하기로 ...
아, 또 그 메일이네. 슬슬 올 때가 됐긴 했지. M은 한숨을 내쉬었다. 애는 참 좋은데... 눈치가 영 없단 말이야. 수신자의 이름이 강도현으로 되어있는 메일을 열어보니, 늘 하던 얘기다. 고모라 귀엽겠다. 아, 나도 바돈 보고 싶어! 그치만 임신했으니 한창 예민할 때지...낮선 사람을 보면 경계할 테고. 하아, 영상만이라도 찍어 보내줬으면! 하긴, 그건...
엑스 도현이랑 엑스가 서로 어케 만났는지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보고서로 쓰는게 보고싶다..도현이가 쓰면 엑스가 옆에서 그게 아니잖아 하면서 참견하고 안나가 도와준다고 옆에서 같이 정리해준다거나 투닥거리는 엑스랑 도현이 중재한다거나 근데 단순히 괴수의 공격으로 날아온 파편에 머리맞고 정신 잃었다가 의식을 찾았다 같은 도현이의 말이 사실 거짓말이고 엑스랑 같...
2018년도에 완성했던거지만 히온이 2019년에 했기에 2019로 표기했습니다 츠루쨩이 매우 망가집니다. 정말 아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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