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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뚜쥬 -용선의 몸은 병원의 규칙적인 생활과 제때 꼬박 나오는 병원밥 그리고 혜진과 휘인의 정성스러운 간호 덕에 하루가 다르게 회복해갔다. 그러나 아직 용선의 말문은 트이지 않았고 어차피 장기전이 될 줄 알았던 혜진과 휘인은 최선을 다해 상황을 극복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었다. "언니~! 이제 퇴원할 수 있데요. 퇴원하면 일단 우리 ...
written by 뚜쥬 - "실어증은 전환장애의 일종입니다. 전환장애라는 건 신체의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 등이 의학적인 근거 없이 마비되거나 이상 운동 등의 신체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심리장애를 말해요. 의학적인 검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진단됩니다. 지금 김용선 씨의 경우에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인해서 공황장애나...
written by 뚜쥬 - 뭔가 밝은 느낌에 눈을 살짝 떠보니 아침햇살이 집안을 비추고 있었다. 소파에 기대어 별이를 생각하던 용선이 그대로 선잠에 빠졌고 불편한 자세로 한두 시간을 보낸 것 같았다. 회사에는 일주일 정도 병가를 써냈다. 처음엔 너무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 출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점점 별이가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지금 이 정신 ...
written by 뚜쥬 -별이와 용선은 평소에 죽이 척척 잘 맞았지만 그만큼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자주 싸우기도 했다. "별아 네가 거기서 그렇게 있으면 어떡해. 네 의견을 똑바로 말을 해야지. 그런 건 네가 좀 고쳐야 돼" "아니 나도 아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아니 그게 왜 안되냐고. 그렇게 해야 너한테 좋은 거라고" "아니 나는 그게 잘 ...
written by 뚜쥬 -결국 용선은 뜬 눈으로 밤을 새웠고 5시가 되어 화장터로 향했다. 아직은 해가 짧은 탓에 5시라 해도 어둑어둑했다. 영정사진 뒤 별이가 있는 관을 들어서 꺼내었다. 별이는 좁은 곳 되게 답답해하는데.. 별이가 답답하지 않을까. 왜 저 좁은 곳에 별이가 있는 걸까.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버스로 향하는 동안 별이의 관이 버스로 옮겨졌...
written by 권뚜쥬 - "언니 괜찮겠어요?" 벌써 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정말 별이를 보내야 할 발인 날짜가 다가왔다. 보통 장례할 때보다 발인과 화장하는 과정이 더 힘들다고들 했다. 휘인은 안 그래도 많이 충격을 받은 용선을 걱정하며 물었다. "너네도 다 이렇게 나서서 하는데 나도 도와야지" 괜찮지 않았다. 단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별이가 없다...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written by 권뚜쥬 -별이와 용선이가 처음 만난 건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였다. 경영학과였던 용선과 전자공학과였던 별이는 전공은 달랐지만 교양 수업 하나를 같이 들었다. "자자 오늘 시험인 거 아시죠~? 다들 휴대폰 여기 앞에다가 내세요~!" 조교님의 말에 따라 바구니에 다들 이름을 적어 휴대폰을 냈다. 시험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용선은 입에서 ...
written by 권뚜쥬 -그날 이후 우리의 연애가 시작되었고, 우린 학교 근처에 작은 빌라를 얻어 같이 지내기 시작했다. 어차피 혼자 살던 별이는 학교와 더 가까워지는 거라 큰 문제가 없었고, 용선은 부모님께 통학시간을 핑계 삼아 친구와 같이 지내겠다고 말씀드린 후 집을 얻었다. 그리 큰 집은 아니었지만 둘이 살기에 딱 좋은 크기의 아담한 집이었다. 무...
written by 권뚜쥬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문을 열자 저마다의 사연이 가득한 방들이 보인다. 203호 할머니는 호상이라며 저마다 하하호호 웃으며 배웅하고 있고202호 아저씨는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토끼 같은 아들딸을 두고 갔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용선은 아직 어린 나이에 장례식장에 올 일이 없었다. 처음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게 너 때문이 될 줄...
<알 수도 있는 사람>written by 권뚜쥬(본픽은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오마주하여 작성한 글입니다.)-별이가 떠났다. 나에게 모든것 이었던 별이가 떠났다. 실감이 나질 않는다. 항상 내옆자리에 머물러 줄 것같던 별이는. 이제 손을 뻗어도 쉽사리 닿을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 만약에 죽으면 하늘의 별이 되겠다던 별이는 그렇게. 먼 ...
───────── rEALITY ───────── 06. 반복의 반복 종이에 프린트 되어있는 수많은 숫자들을 바라보던 별이는 핸드폰을 들어 구석에 찍혀있는 QR코드에 갖다댔다. 곧 뜨는 팝업창을 클릭하고는 눈을 질끈 감았다. 한참만에야 슬그머니 한쪽 눈을 살짝만 뜨고 결과를 확인한 후 나머지 눈마저 떴다. 이번에도 꽝이냐……. 역시는 역시였다. "내 팔자에...
"됐어~ 선물은 무슨, 내 나이에 생일이 뭐 대수야?" "그래도, 내일 너 얼굴도 못볼텐데.." "아, 내일도 하루종일 스케줄있어?" "..응, 미안 별아. 너 선물이라도 사 갈게" "아냐! 가뜩이나 언니 바쁜데.. 괜찮아!!" 12월 22일, 크리스마스 3일 전 내 생일. 평범한 나와 달리 내 애인 용선언니는 모두가 다 아는 유명 가수였다. 그만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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