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좇던 친구가 먼 곳에서 죽었어~ 목소리도 듣지 못하는 몸으로 돌아왔긴 한데~(라세엘)
하루아침만에 친구를 잃었다. 사인은 교통사고. 그리 심하게 다친 것 같이 보이지 않은 너는 곧바로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살아나지 못했다. 잠을 자듯 평온해 보이는 너는, 상처가 가득하지만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해서, 금방이라도 일어나 내가 왜 여기 있냐고 물을 것 같아서, 그 옆에서 너의 손을 잡고선 제발 깨어나라며 기도를 했다. 신께서도 너무하시지,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