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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아버지랑 싸웠다. 싸운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견 차이로 인해 언성이 높아졌고 그 결과 나는 지금 내 방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젠장! “봄바르다.” 콰쾅-! “에라이.” 커다란 폭발이 일었지만 아버지가 걸어 놓은 방어 마법에는 금도 가지 않았다. 정말로 짜증이 났다. “열어줘요!!” 내가 소리치자 아버지가 문 앞에서 사근사근한 말투로 다정한 척을 ...
다음날 아침 식사 때는 평소와 달리 모두가 말이 없었다. 어제 자정 즈음에 다시 시작된 더즐리 부부의 말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 같았다. 제대로 들리지는 않았지만, 페튜니아 이모는 답장을 해야 한다며 이모부를 설득했고, 버논 이모부는 편지를 무시하겠다는 자신의 고집을 절대로 굽히지 않은 채 입을 다물어 버렸다. 눈치 없이 실실 웃으며 베이컨을 한 덩어...
“그래서, 누가 널 싫어한다고?” “스네이프요. 해리 머릿속을 털어봤는데 그의 눈빛이 해리에 대한 혐오와 걱정으로 가득차있던데요.” 아버지가 고개를 사선으로 기울였다. 나는 책상에 앉아서 서류를 정리하며 다프네에게 줄 자료를 솎아내는 중이었다. “블랙 저택에서는 왜 나온 거지?” “아, 그게요….” 서류에서 눈을 떼고 아버지를 올려다봤다. 그걸 지금 말하면...
이 아버지가 진짜. 나는 내 머리카락을 계속 만지작대는 위대하신 볼드모트 경을 보며 궁시렁거렸다. “제 머리카락에 꿀이라도 발라놨어요? 왜 그렇게 쓰다듬는 건데요.” “그냥.” 쓰담쓰담쓰담쓰담. 하아, 내가 참아야지. 아빠가 들어있는 일기장을 힐긋 보고 다시 아버지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다른 데스 이터들은 소집 안해요?” “네 말대로라면 나는 실패할 테니...
아버지로 추정되는 창백한 인상의 사람에게 대머리라는 극딜을 넣고 3초 뒤, 뒷목을 후려치는 충격에 그대로 기절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낯선 천장이 보였다. 왼팔에 자상이 치유된 흔적이 남아있었고 오른팔에는 수액이 꽂혀있었다. 팍 기분이 상해서 바늘을 냅다 잡아뜯고 지팡이를 든 채 밖으로 뛰쳐나갔다. “…오?” 아빠랑 똑같이 생긴, 붉은 핏빛의 루비 같은...
훙넹넹 님, 무슈슈 님
Chapter 14. Hello, Father “으읍- 콜록, 콜록!” 아직 장거리 순간이동은 무리였나. 웜테일이 찾아낸 좌표 근처까지 한 번에 가니까 내장이 피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적당히 입가를 닦아내고 주변의 기척을 살폈다. 하나, 둘, 셋, 그리고… “으앗!” …뱀 한 마리. 멀린, 들켰다. 커다란 뱀이 나를 보더니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했다. 다급하...
- 오늘이니? - 응. 오늘이야. 촤르륵- “긴장되지는 않고?” 아빠가 일기장에서 나와 묶지 않은 내 머리를 헝클었다. 재밌어하는 그를 살짝 노려보고 머리를 높게 묶어올리고 핀을 꽂았다. “어차피 처음부터 계획해온 일이야. 괜찮아.” 진짜 긴장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처럼 인성이 글러먹은 우리 아버지. 내가 숨긴 것이 있다고 하면 바로 지팡이를 뽑아들 것...
쨍그랑- 귓가에 보석이 깨지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웜테일이 아버지가 기거하는 곳을 알아냈다. “…하?” 머릿속에 좌표가 그려졌다. 정말 멀리도 숨어계시네. “엘. 엘? 왜 그래?” “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세드릭. 음, 무슨 말 하고 있었죠?” “내년에 같이 호그스미드 가기로 했잖아.” 세드릭의 말에 나도 모르게 머리핀이 있는 부분을 만지작거렸다. 해리...
밑에는 그림 모음
브라질 보아 구렁이의 탈출 사건이 끝나고 난 뒤 일주일 동안, 헤이들리는 많은 일을 겪었다. 수많은 트로피와 표창장들이 헤이들리의 통유리 장식장 안에 추가되었고, 뿔뿔이 흩어지게 될 크리켓 팀원들과 함께 눈물의 졸업식을 보냈으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15명의 남학생들에게 고백을 받은 데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수많은 선물과 사진...
“내 ‘친구’들.” 드레이코와 다프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살짝 힘을 주었다. 입꼬리를 비스듬히 끌어올리고 적당한 애정을, 적당한 냉정을 담은 가식적인 목소리로 공간을 울렸다. “고마워. 덕분에 일이 잘 풀렸어. 너희의 노력은 보상받을 거야. 하지만-” 고개를 삐딱하게 틀어 다프네를 내려다보았다.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레 흘러갔다. “너는, 입장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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