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내 취향의 콘텐츠를 즐기고 크리에이터를 응원하고 싶다면?
" 유기현 승. " 채형원의 한마디와 함께 이민혁이 괴성을 쏟으며 엎어졌다. 말도 안 돼 그 곰탱이가. 그럴 리가 없어. 너 이 새끼 구라까는거지. 이민혁이 채형원의 멱살을 잡는 시늉만 했는데 이미 채형원의 머리칼은 얼굴을 덮을 정도로 흩날렸다. 아이, 아저씨 거 종이인형 부러져요 살살 다뤄주세요. 콧노래까지 부르는 유기현은 테이블위의 5만원들을 신나게 모...
표피적으로 보았을 때, 거절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 같았다. 아, 그래? 그럼 내가 하지 뭐, 는 그의 목소리로 울리지 않으면 어색할 문장이었다. 나서는 건 또 싫어하면서 막상 직책을 맡게 되면 성실하게 임했다. 그 점에서 저와 손현우가 꽤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저 정도로 사람의 부탁을 거절할 줄 모르진 않았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참, 사람이 물러 터졌다. ...
쿵. 형, 저 오늘 형을 가질래여. ㅋㅋ그래라. -미완성
이 시점에서 손현우가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이 신혼 놀이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야속한 제 몸뚱아리는 속도 모르고 애들 장난 같은 소꿉놀이에 점점 적응하고 있었다. 형원이 제 집에 들어온 지 한 달이 거의 다 되자, 소파에 모로 누워 자고 있으면 얼핏 봐서는 있는지도 모를 것 같은 사람이라도 한 사람이 집에 들어온 티...
*섹스 피스톨즈 AU "우리 또 볼래요?" 현우에게는 오랜만에 꽤나 만족스러운 섹스였다. 원인인데도 즉각적이고 적극적이었던 반응으로 보아 상대도 그렇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하도 시달려 지쳤는지 하얀 시트와 비슷한 색의 작은 머리통을 푹신한 베개에 파묻고 있다 고개만 겨우 들었다. "어... 제가 그쪽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러는 게 아니고, 까는 게 아니라....
추천 BGM, 이루마의 봄의 왈츠 (Piano Ver.) # ISLAND extra_1 채교수 비행기에서 내리고 검색대까지 오는 동안 기분이 조금 이상했다.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흘러오게 되었을까, 생각하다가도 손바닥 안에서 울리는 진동에 금방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손을 들어 핸드폰을 바라보면 차가 좀 막히는 것 같다며 다 와갈 때 전화를 하겠다는 ...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현우야, 잘 들어." "......" "테미스를 죽일 거야." 태초의 테미스는 살수의 잠재력을 띄는 아이라면 닥치는 대로 긁어모으는 사업가였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유괴는 물론 일가족을 몰살하는 짓까지 서슴지 않았다. 박 회장의 수족이었던 김석원은 테미스에 의해 가족을 잃고 괴물이 된 테미스의 아이들 중 하나였다. 현우가 처음 그를 만났을 때, 테미스에 ...
추천 BGM, 몬스타엑스의 From Zero / 마인드테일러(이루마)의 혼자가 편해 (Inst.) # ISLAND 13_end 채교수 손가락 끝으로 닿는 물은 손목과 팔뚝, 어깨를 가득히 스치고 지나갔다. 인공의 푸른 빛을 가진 물은 자연스러웠고 익숙했다. 그리고 새삼스레 다시 익숙해진 것이 하얀 물거품을 만들어내고 볼과 눈가를 스쳤다. 태양이 아닌, 천장...
추천 BGM, 호텔 델루나 OST Part. 10 폴킴의 안녕 # ISLAND 12 채교수 "...최후의 만찬같은 기분이네요." 다 갈라진 목소리가 나즈막히 입술 사이에서 흘러 나왔다. 예수님은 이런 기분이었구나... 라고 이어지는 퍼석한 목소리에 포크에 베이컨을 찍은 채로 가볍게 웃었다. 커다란 안경이 얼굴의 반을 가리고 있었고, 조금 숙여진 고개가 들리...
말레이시아로 출장온 손현우랑 벨보이 채형원... 원래 손현우가 오는 출장이 아니었는데 담당자한테 사고가 생겨서 대타로 오게된 대규모 포럼에 호텔도 최고급 호텔임. 손현우 약간 긴장해서 호텔 입구에서 우뚝서서 한바퀴 둘러보는데 키크고 잘생긴 벨보이가 친절하게 웃으면서 가방들어줌 벨보이 한마디도 안하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가방만 가져가는데 손현우도 영어 아주 잘...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있다. 왜 자꾸 그 속담이 생각나는 것인가. 기존에 갖고 있는 개인적 상식으로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최대한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그러나 알면서도 현우는 또 한번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보았다. 이미 얼마 전 스스로 혼란의 도가니 행을 선택한 몸이었다. 좀 더 혼란해진다고 해서 크게 바뀌는 건 없을 것...
추천 BGM, 몬스타엑스의 In Time # ISLAND 10 채교수 "형은 사랑을 믿어요?" 마른 손가락 끝은 조금 둥근 느낌이었다. 그 손가락 끝이 제가 입을 대었던 맥주캔의 입구를 따라서 둥글게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금 가지 못해서 캔 끝이 한 쪽으로 기울어 지기도 하고, 기울어지지 않으면 무언가에 가로 막힌 듯이 잠깐 멈칫하기도 한다. 그 끝...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