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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하행이 주혜에게 자신의 목숨을 거두어 달라고 말한지 이틀째. 결국 진주단에서는 다수결로 그를 사형시키기로 결정이 내려졌다. 주혜는 하행도, 그의 사형에 찬성한 사람들도 어떻게든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했으나 그들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었다. 심지어 하행이 얼른 자신을 처벌해주지 않는다면 본인이 직접 목숨을 끊겠다 선언했고, 실제로 그런 행동을 취했기 때문에 그...
" 아아아아악-!!!우.. 으.. 으아아아악-!!! " 폐허가 된 축복마을의 한가운데에서 하행의 울부짖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행은 이제 검은 장갑을 벗어버린 두 손으로 싸늘하게 식은 상행의 얼굴을 계속 더듬으며 상행의 이름을 불렀다. " 상행, 상행.. 상행...! 제발 일어나... 숨 좀 쉬어봐... 상행...! 제발.. 제발...! 으.. 으윽.. ...
" 사... 상행...?! " " 어...? " 축복마을의 거리 한복판에서 아낙네들에게 둘러싸여 서 있는 허름한 차림의 남자를 보고, 하행은 어쩌면 다시는 얼굴을 마주 보며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를 거라 생각했던 그 이름을 불렀다. 하행이 떨리는 목소리로 부른 그 남자, 상행은 형용하기 어려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대로변에 우두커니 서서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
" 하... 하하하... 진짜 어이가 없네... 역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말이 맞구나... 킥, 킥킥킥...! " 핸섬과의 통화를 끊어버리고 한참을 웃다가 욕설을 내뱉었던 하행은 그 후로도 몇 십분은 더 정신줄을 놓은 채 낄낄 웃으며 중얼거렸다. 이대로는 끝이 없겠다고 생각한 다크트리니티 중 한 명이 하행에게 말했다. " 그래서, 어떻게 할...
쏴아아- 하늘에서 물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린다. 밖에서 흐르기 시작한 강은 어느새 지하세계 안으로 조금씩 흘러와서일까 밖에서는 급하게 뛰어다니다가 넘어지는 소리, 넘어져서 비명을 지르는 이들의 소리가 섞여 약간의 절규가 담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항상 비가 오면 배틀서브웨이는 더 바빠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밖에서 흘러들어온 빗물들에 의해 넘어지...
" 얘들아~ 나 왔어! 많이 기다렸지? " 퇴원하여 집에 돌아온 하행은 문을 열면서 자신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을 포켓몬들에게 인사를 했다. 거실에 함께 모여 있던 포켓몬들은 하행이 들어오자마자 그에게 달려들어 확 껴안았다. " 으, 으악, 얘들아! 반가운 건 알겠지만 너무 한꺼번에 달려들진 말아줘! 나 허리 나간단 말이야! " 저리... 저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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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행... 하행...! 제발 눈 좀 떠보세요...! " ' ...? 이건... 분명 상행의 목소리인데...? ... ... ... 뭐라고? 상행?! 상행이, 지금 내 곁에 있다고?! ' 정신을 잃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던 하행이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눈을 떴다. " 상, 행...? " " 아...! 하행! 드디어 깨어났군요! 다행이에요... 정말 다행...
[201X년 12월 27일] -출근 -트레인(멀티, 슈퍼 멀티) 점검 -장보기(밀가루, 계란, 우유, 식용유, 양배추) -제복 세탁 [201X년 12월 28일] -상행과 포켓몬들 씻기기 -파쪼옥들 간식용 건전지 구매(30개) -오늘 설거지 당번 [201X년 12월 29일] -상행, 카밀레와 약속(놀이공원) -저리더프 물놀이 해주기 -제복 다려놓기 -내일 출...
' ... 음? 뭐지? 나, 왜 열차 안에 서 있는 거야? 흐음... 보아하니 여긴 슈퍼더블트레인 안인 것 같네. 게다가 저 앞에 있는 사람은 설마 도전자인가? 왜지? 나, 분명히 트레인 배틀에서 손 뗀지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뭐... 일단 나랑 배틀하기 위해서 48연승이나 하고 내 앞에 선 도전자를 그냥 돌려보낼 순 없지. 오랜만에 몸 좀 풀어볼까?...
" 그래요...? 역시 오늘도 아무 소득이 없었단 말이죠...? 아, 아니에요! 죄송해하실 건 전혀 없어요! 다른 사건들 조사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실 텐데 계속 같은 일로 부탁드려서 오히려 제가 죄송한걸요. 네, 네... 그럼 이만 끊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핸섬님. " 뚝- " 휴우... " 유명 국제경찰 핸섬과의 통화를 마친 하행은 책상 앞으로 돌...
" 하행! 또 어딜 가시려는 겁니까?! 당장 다시 책상 앞에 똑바로 앉아서 밀린 서류작업부터 끝내십시오! 안 그러면 오늘은 정말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 " 싫~어! 너무 지루하단 말이야! 그럴 시간에 나는 도전자들이랑 한 판이라도 더 포켓몬 시합을 하는 게 훨씬 더 좋다고! " " 어차피 지금은 늦어서 도전자들도 없으시잖습니까? 얼른 앉아서 제대로...
요즘 상행은 꿈을 꿨다. 꿈을 꾼다는 사실은 다른 이에게는 별거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행에게 꿈이란 큰 의미를 지녔다. 평소에 꿈을 꾸지 않는 상행의 꿈은, 자신의 기억의 편린 - 잃어버린 과거의 모습 같은 - 것들을 담고 있는, 잊었다 저 구석에서 찾은 빛바랜 사진 하나 같은 종류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상행은 그 꿈들이 싫지 않았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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