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스토어 상품 배송 방법부터 수수료까지 전부 알려드려요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구우우, 소리를 내며 작은 물의 정령이 빗물을 쏟아내는 것을 바라보다가 망토를 도로 뒤집어써야했다. 실라디엘은 화창한 햇살에 어울리지 않게 비 내리는 것을 딱히 불평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산이 없다는 것은 퍽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었다. 추적추적 젖은 길은 늪처럼 축축했고, 담배를 물려고 해도 불씨가 물에 젖어버렸기에 담배를 ...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날이 샌지 한참 지난 후였다. 반면에 잠이 없다시피 한 건지, 난쟁이들보다도 훨씬 일찍 일어나 간단한 아침식사를 해결한 실라디엘은 안락의자에 앉아 담배나 퐁퐁 피워대고 있었다. 난쟁이들이 하나 둘씩 일어나고, 도리가 다가와서 제안했다. “차 한 잔 하실래요?” 도리는 무척 예의바르게 실라디엘에게 차를 권했다. “좋습니다.” 실라디엘이 ...
다시 흥분한 난쟁이들이 소란을 일으켰다. 각자 주먹을 쥐듯이 휘두르는 시늉을 하기도 하고, 으르렁거리며 자기 힘을 과시하듯이 소리치기도 했다. 시끄러운 회의 분위기에 소린이 정숙! 소리를 치며 기강을 잡았다. “우리들처럼 다른 종족들도 예언에 대해 알아냈겠지.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스마우그가 60년간 보이지 않자, 수많은 눈들이 동쪽 산을 바라보며 위험...
“찾기 쉬울 거라 했잖소. 길을 잃어서 벌써 두 바퀴나 돌았다오.” “문에 표시를 해두었잖은가.” “지운 흔적만이 있었지요.” 간달프와 13번째 난쟁이의 말을 듣던 빌보가 화들짝 놀라 말했다. “표식이라뇨? 문에는 아무 표식도 없는걸요? 제가 새로 페인트칠까지 했다구요!” “아니네, 내가 표식을 남겨놨었네, 지웠지만 말일세.” 간달프가 빌보를 진정시키며 말...
다음날이 되었고, 간달프와 실라디엘은 다시 빌보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의 뒤에는 궁시렁거리는 많은 난쟁이들이 있었다. 이름은 도리, 노리, 오리, 오인, 글로인, 비푸르 보푸르, 봄부르였다. 드왈린과 발린, 그리고 킬리와 필리는 미리 가있다고 하니 나머지들을 빌보의 집까지 인솔해가는 것이 두 마법사의 역할이었다. 뒤에서 제 정체에 대해 궁시렁거리는 많은 ...
“하지만 이번 여정에서 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거네. 이 자가 용들을 비롯한 거대한 괴물들을 사냥한 전적이 있으니.” “오크나 트롤을 말하는 거라면 저희 난쟁이들도 뛰어납니다.” “내가 말하는 괴물들은 그런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네. 이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 간달프는 딴 소리를 하지 말라며 주머니에서 한 수정구를 꺼냈다. 실라디엘은 저 수정구를 잘 ...
쿠댠 님, 쥬나 님
실라디엘(유나)는 뒤를 힐끔힐끔 바라보며 머뭇거렸다. 간달프는 어차피 여정을 떠나게될 실라디엘의 머뭇거림을 알면서도 모른체 했다. 그는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다만, 실라디엘은 그간 보살펴주시고 거처를 마련해주신 로드 엘론드께 이렇게 불경하게 굴고 싶지 않았다. 그는 정말이지 자비롭고 상냥한 군주였으니까. 실라디엘은 리븐델의 계...
미스란디르. 더 잘 알려진 이름으로는 ‘회색의 간달프’였다. 실라디엘(유나)은 언제나처럼 언어공부를 하였고, 생활의 기운을 쓰기 위해 약초를 채집하려고 했다. 유나(실라디엘)는 실린족 특유의 밝은 귀의 특징으로 인해 저에게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나는 못 본체하며 구부정하게 몸을 숙여서 약초를 채집했다. 만능물약을 만드는 데엔 많은...
“몇 번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낯선 언어를 쓰는 군요.” 유나는 방금 전에 ‘광대버섯!’이라고 외쳤던 것을 떠올리고서 얼굴을 붉혔다. 너무 대놓고 이방인 티를 낸 모양이었다. 하지만 유나는 그것을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 지 고민되었다. 고민이 점점 길어지기 전에 충동적으로 말을 꺼냈다. “제 고향에서 쓰는 언어입니다.” 한국이라고, 그, 있죠. 예. 그...
에오메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방패를 바닥에 내던졌다. 에오윈은 에오메르가 벽을 주먹으로 치려고 하자 빠르게 그의 뒤로 다가가서 양 어깨를 붙들었다. 에오메르는 그런 에오윈한테 빠져나오려고 했으나 에오윈은 팔에 힘을 풀지 않았다. “어리석은 행동이야! 스스로의 손을 부수면 출정을 허용할 수 없다는 왕명이 거두어지나?” 두꺼운 소매자락은 한동안 펄럭이다가 천...
padrad: a walk 날조가 많습니다. 스란두일과 소린이 나오기만 합니다. 스란소린(스란)을 전제로 하지만 커플링 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참고 태그: Father!Thranduil ... 그 말과 함께 그는 잠에 빠져들었다. 레골라스는 이미 하얀 두 손을 가슴 위에 포개고서 꼼짝 않고 누워 있었다. 요정들이 늘 그러듯 그는 눈을 감지 않은 채 생생한 ...
“인벤토리.” 디링. 눈앞에 스르륵 열리는 홀로그램 화면은 갖가지 기호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자동정렬 하고 싶다. 웃기게도 그 많던 장비들은 다 사라졌던 것이다. 욕이 튀어나왔다. 아니 시발 게임 캐릭터로 트립을 시켰으면 장비를 제대로 내놔야 할거 아냐. 아바타 무기 하나 두고 끝? “시발. 장난치냐 신새끼야.” 아, 물론 일루바타르신님 말고. 죄송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