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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1 세상은 동희의 편이 아니었다. 유일하게 그의 편이었던 누나는 엄마의 학대를 감당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런 엄마를 자비 없이 밀어버린 건 동희 자신이었다. 신분을 바꿔 누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치열에게 헌신했지만, 변하는 건 없었다. 동희에게 유일한 어른이었던 치열도 동희를 버렸다. 동희는 생각했다. 이런 삶이라면 차라리 제 손으로 버리는 ...
맥아리 없는 거 많음 영양가 없음 썰 별로 없음 캐해석, 썰, 성철성미와 관련된 트윗 등등 백업 자기만족용... 똑같은 말만 581910번 함 오타있음 서클에서 하던 얘기도 있음 01. 장성철 진짜 백성미에 대해 의뢰 들어왔으면 어쩌지...당장 백성미 찾아가서 이렇게까지 최악인 여자는 아니였잖아 하면서 따질거같긴 해 백성미는 당당하게 나오겟지...또 장성철...
*소리를 작게 낮춰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시절 [궁]을 생각하며 봐주세요. 그때의 분위기, 대사 등등, 13,000자 분량이라 퇴고는 나중ㅇ... 궁 AU 사랑인가요? 사랑이야. 00. 서로 만나니 꽃이 하늘에 가득하고, 서로 이별하니 꽃이 물에 떨어집니다. 봄빛은 꿈속 같고, 흐르는 물은 아득히 천 리 입니다. 구운몽 中 -신이 채경에게- 0...
대모님 몰래 클럽 갔는데 대모님 만나는 경우. 경우는 여기 대모님 클럽인 거 몰랐을 것 같다... 살짝 화난 표정으로 왜 여기 있냐고 물어보면 (본인은 돈 떼먹은 놈 장기 털러 친히 찾아오심) 한경우 너무 당황해서 딸꾹질 하면서 저 숙주나물 사러 왔어요... 대답함. ㄴ @: 이 앙큼한 거 봐라? 하는 대모님 너무 좋아요. 저는 대모님이 기강 잡으실 때가 ...
어둠 속에 잠식되어 있다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독방 안에 갇혀있었다. 총에 맞은 다리는 대충 붕대만 감긴 채였고 극심한 고통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바닥을 디디는 것조차 고통스러웠지만 도기는 입술을 꾹 깨물고 악착같이 참으며 문 앞으로 다가갔다. 시선을 좌우로 돌리며 주변을 살폈지만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젠장. 그 자식을 믿는 게 아니었는데.....
홍톡끼와 함께하는 문예창작학과 입시문턱 뛰어넘기!
무지개운수와 돌담병원, 각자의 정의가 다르게 정의되는 모습이 보고싶어 끄적이는 글 #딜레마 -당신 눈에 우린, 그저 범법자일 뿐입니까? -당신들이 믿고 행동하는 그 정의라는거요. 난 그 방식이 옳다고 말할 순 없어요…뭐가 어떻든 난 사람을 살려야하는 의사니까요 도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살풋 웃음을 짓고 그 웃음은 참 공허해보였다. 서정이 잠시 말을 고르는듯 ...
루비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후의 어릴 적 기억들이 잘 기억나지 않았다. 마치 끊어지는 동영상처럼 이어지지 않는 기억들이 머릿속에 산재해 있었다. 잃어버린 기억들 속에서 선명하게 남아 있는 기억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어린 루비를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던 옆집 부부와 그리고 그 옆에서 손을 잡아주던 또래 남자아이의 모습. 다시 화면이 전환되어 검은색...
['유주'님의 소재 신청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실제 드라마 전개 및 설정과는 무관하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하준이는 그냥 약해서 죽은 거야. 약한 건 나쁜 거야. 싸움은 항상 승리해야 돼. 아니면 적이 널 설명하고 네가 악한 사람이었다고 말하게 될 거야.' '오늘부터 네가 온하준이야. 방금 죽은 하준이 몫까지 네가 대신해서 악과 싸우는 거야... 하...
안고은은 혼자라도 김도기를 죽음으로 몰고 간 그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다. 안고은은 평소 하던 대로 그들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그들은 김도기의 죽음 후 집단을 만들었고 그 집단에서는 처음엔 마약을 구해 팔며 돈을 벌다가 불법적인 도박 시스템을 만들게 되면서 점점 성장했다. 심지어 그들은 기업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정보를 모아도 직접 복...
온하준이 무엇이었나 하면 온하준은 금사회의 이인자. 온 실장. 교구장의 따까리. 교구장의 노예. 교구장의 개. 따위의 단어들로 설명될 수 있었다.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온하준은 죽지 않았다 왜 살았다고 하지 않고 죽지 않았다고 하냐면 그렇다고 그가 멀쩡하게 살아남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교구장이 쏜 총은 그의 오른쪽 폐와 왼쪽 팔에 영구한 손상을 입혔...
0. 우리의 계절은 돌고 돌아 또, 다시 1. 입안에서 맴돌던 숨을 내뱉자 하얀 연기가 되어 공중에서 흩어졌다.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진 그를 찾은지 벌써 꼬박 1년이 되어가던 참이었다. 그녀가 병실 앞에 적혀있는 그의 이름을 손가락으로 꾹 눌렀다. 유난히도 추운 겨울날이라 그런지 손가락 끝에 닿는 느낌이 차디찼다. 그녀가 다짐한 듯 심호흡을 내뱉으며 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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