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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던 때였다. 햇볕은 내 몸을 데웠고 햇빛은 내 검은 털에 윤을 내었다. 고요한 황홀함 속에 취하며 잠에 빠져 가던 그때,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점점 내게 가까워지는 그 소리에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켰다. 소리의 주인은 아주 낯설지는 않은 인간이었다. 그 인간은 사흘쯤 전부터 길에서 나를 마주치기만 하면 무서운 속도로 내게...
- 화이트 테마에서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 이카루스가 된 까마귀 •❅──────✧❅✦❅✧──────❅• *음악을 재생 후 같이 들으면서 봐주세요* I'll Wait For You •❅──────✧❅✦❅✧──────❅• “ 난 당신을 믿지 않아. ” 활동명 레이븐 raven 큰까마귀란 뜻으로 가면의 형태에...
술기운에 젖은 채 귀갓길에 오른 밤이었다. 꽤나 과음을 한 탓에, 농밀한 열감이 가득 느껴졌다. 머릿속엔 침대를 끌어안으며 몸을 누일 생각뿐이었다. 그렇게 점점 집에 가까워지던 차였다. 돌연 누군가의 손이 내 팔을 붙잡았다. 갑작스러운 외력에 나는 저항하지 못하였고, 곧바로 담벼락에 밀쳐졌다. 나는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우악스레 내 옷을 당기는 손을 뿌...
해가 저물기 직전의 겨울날이였다. 가득 쌓인 눈이 내 발걸음을 따라 소리를 냈다. 보드득, 하는 그 소리를 더 듣고 싶어, 일부러 눈이 있는 곳을 찾아 걸었다. 햇볕에 살아남은 눈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니, 금세 사람의 기운이 닿지 않는 골목까지 다다랐다. 눈 구경을 마치고 돌아갈까, 싶어 고개를 든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내 바로 앞 전봇대 밑에,...
재온은 굳은 얼굴로 제 다리를 쓸어내렸다. 눈을 천천히 감자, 다시금 그때의 기억이 머릿속을 채웠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귓가에 어른거린 의사의 말 한 마디는 선명히 남아 있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가볍게 타고 노는 건 되는데, 쇼트트랙은 무리예요." 무리, 라는 두 글자가 음소 단위로 쪼개져 당시 재온의 심장에 깊이 박혔다. 다른 사람들처럼 가볍게 타는 ...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봄날 가리봉동의 주말이었다. 소년은 일찍이 식당에 나와 장사 준비를 대강 마치곤, 식당 문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간만에 꽃샘추위의 시샘을 이겨낸 따스한 바람이 미닫이문 사이로 들어왔다. 소년은 눈을 감고 그것을 만끽하였다. 그렇게 몇 분 정도 가만히 앉아 있던 소년의 눈에 한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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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말정산도 첨부.- 거의 요원 히트맨 중심111본문도 거의 요원, 히트맨 중심인데이제 총검, 레이븐이랑 리퀘랑 오리지날 캐릭터도 있습니다. *** ⚠ 아래 대부진혼 약 수위18세 같은 상황인데 검열 유교 빔 맞아서 한 12~15세. 여유있는 사람의 여유 없는 모먼트를 좋아합니다. 왜 없는지는 저는 모름. 스케치 후 날 잡고 선 따야지 하고 선 따...
우선 공포영화를 말하는 공포영화←라는 지점에서 인상깊었는듯... 그만큼 이 영화가 호러무비의 클리쉐를 전면으로 뒤틀고 있다는건 유명한 사실이져ㅇㅇ (이때문에 중간중간 유명한 호러 영화들도 많이 활용되는데 호러영화팬이라면 이런요소들를 보는 재미도 있었을듯) 솔직히 고전 슬레셔를 볼때마다 스토리적으로 허술한(그렇지만 대충 그 감성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고 ...
#1 장리서랑 임춘호 둘이 서로한테 외적으로 끌린다고 느껴 본 적이 있을까... 있... 을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서로 기를 쓰고 티 안 내려고 하겠지(그 과정에서 성격 둘 다 더 좆같아짐) 만약에 서로의 외관에 끌린 적 있다면 장 ➡ 임 : 수염 민 채로 얼굴 근육에 힘 안 들어가서 긴장 풀려 있을 때. 좆 같은 폼 안 잡으니까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재수 ...
1월 14일 다이어리 데이 - 해상베리/해상이원 서로 다이어리(일기장) 선물 주고받는 날. 강해상은 그런 날 있는지도 모르는데 베리는 어찌저찌 해서 알게 될 거 같음. 그래서 고민하다가 강해상에겐 다이어리를 따로 사 주는 것보다 교환 일기 같은 거 쓰자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베리 자기 일기장에 강해상이랑 관련된 글귀 생각나는 대로 적음. 그러고서 강해상한...
임춘호(19년도 기준 36세(필자 추정))는 동방파의 조직원으로 제게 있는 것이라곤 몸담근 조직뿐이던 인간이다. 그 조직에서도 이리저리 눈치보고, 치이며 살다, 결국 흐지부지 조직을 등진 채 민간인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회의감과 자괴감에 가득 찬 채 칵테일바에 들어간 그는 점장 여자, 장리서를 마주친다. 둘은 서로를 알아보자마자 표정이 일그러진다. 과거...
[ 캐릭터 이미지 ] 공식이 준 지휘관 추정 의상 =================================================== 공식이 준 지휘관 ========================================================= 임무나 평소에 입는 자캐 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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