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막 따뜻해진 4월 초. 큰 일교차에 날리는 꽃가루. 감기인지 알레르기인지 잘 모를 이유로 흘러내리는 콧물을 닦아내며 열심히 접어 넘긴 딱지를 모아 챙기는 동네 애들과 달리 임동규는 때맞춰 교회에 가 부활절 달걀을 챙기고, 떡볶이를 사 먹고 남은 달란트로 뭘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 옆에 나란히 앉아 자기는 성가대에 들어갈 거라고 말하는 친구는 ...
둑동으로 센티넬버스 경찰로서 자잘한 잡범들이나 상대하는 D급 센티넬 임동규... 어느날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능력을 조절하기 힘들어짐. 밥벌이도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센터에서 1년에 한 번씩 하는 정기검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검진 받았는데 설마가 역시라고 매우 불안정하다고 나온 거임. 동규 한숨 푹 쉬는데 의사가 정밀검진이 필요하...
성인인증용 게시물 (캡쳐하시고 번호를 고르신 후 입금 폼에 입력하셔야 합니다.)http://posty.pe/m4kpud 입금 폼 http://naver.me/5rLVeDrk 보다 빠른 배송을 위해 통판 폼을 일찍 엽니다. 웹공개된 부분은 초고로, 업로드 이후 많은 수정을 거쳤습니다. * 주의소재가 있습니다 :: 오메가버스, 컨트보이 본책 15000원 + 배...
[범나비는 모란의 향기를 쫓는다] 는 교류전 참가 글로, 이후 포스타입에 유료 공개할 예정입니다. 표지와 책머리, 후기를 포함하여 A5 사이즈 92쪽입니다. 글자수는 6만 자 정도 됩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분량이 훨씬 적네요. ㅠ0ㅠ 수요조사 참여하셨던 분들은 참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분량은 책머리와 후기를 포함하여, A5 사이즈 100페이지 정도 예상이...
“형, 이제 안전점검 더 안 해요?” “까분다. 유민호 너 가방끈 밖으로 너무 튀어나왔다.” “넵.” 벤치에 늘어져 돌아보지도 않고 말하는 임동규에 깜짝 놀란 유민호가 후다닥 락커 밖으로 흘러나온 가방끈을 정리했다. 선배님 어떻게 보지도 않고 아시냐고 대단하다고 소곤대는 유민호의 임동규가 피식 웃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너는 좋겠다. 어휴, 내가 저 조그만...
“안돼!!” 끙끙 앓으며 잠을 자던 임동규가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났다. 안돼... 안돼. 씨발! 강두기, 야 강두기? 식은땀을 흘리며 주변을 둘러보던 임동규는 강두기에게 전화걸기 직전 겨우 정신을 차렸다. “아, 꿈이었지. 망할 무슨 꿈이 이렇게 생생해.” 신경질 적으로 핸드폰을 집어던진 임동규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마른세수를 했다. 꿈이란 걸 깨달았...
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선배님.” “어?” “임동규 선배님 오늘 왜 저러십니까?” “글쎄. 나도 잘..” “니들 싸운 건 아니지?” “네.” “그럼 쟤는 또 왜 저런다니...” 그러게요. 동규야. 너 왜 그러냐? 강두기가 임동규에게 묻고 싶은 말이었지만 차마 하지 못한 질문이었다. 묻자마자 남 신경 쓰지 말고 네 할 일이나 제대로 하라도 펄펄 뛸 것이 뻔했고 정말 애가 이상해서...
임동규 생일 합작 - 만님, 올드레이디님과 함께 한 동규 생일 합작 제출입니다. 동규야 생일 축하하고.. 생일인데 해피가 아니라서 미안해...^^ 올드레이디님: https://crazyoldladyinneighborhood.postype.com/post/6913840 만님: "와 임동규 선수 이렇게 꾸미니까 진짜 무슨 연예인 같다. 너무 잘생기셨는데요?" ...
여름이 길었다. 해가 오래 머무는 하늘은 늦게까지 밝았고 뜨거운 여름 볕에 달궈진 공기는 쉽게 식지 않았다. 한창 더울 시간은 지났음에도 여전한 열기에 맺힌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린다. 이마에 붙은 구불거리는 앞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기고 헬멧을 고쳐 쓴 임동규가 타석에 들어선다. 10년째 한결같은 루틴, 뒤로 젖혀졌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허리의 각도는 평소...
임동규가 본인이 짝사랑임을 깨달은 것은 십년도 전 일이다. 임동규는 미성숙했고, 남 탓을 하는데 익숙했지만, 그 헛돌아가는 회로로도 이 짝사랑만은 절대 제 책임이 아니었다. 그래서 쟤 탓을 하며 화내고 미워하기를 꼬박 십몇년을 했다. 그리고 잠시 떠났다 돌아온 그 원흉이 덕아웃에서 저만 찾아 씨익 웃는 어느날, 임동규는 속으로 묻는다. 이러고서도 내가 짝사...
오고 싶지 않았다. 다시는 올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다. 익숙하게 제 키만 한 문을 넘으니 항상 둘이라면 고정석처럼 자리 잡았던 가장자리 쪽 식탁에 두기가 먼저 와 앉아있었다. 바이킹스 국가대표 1선발, 어제의 선발이었던 강두기가. 마운드에서, TV에서 질리도록 봤던 얼굴이라 그런지 화도 나지 않았다. 애초에 화낼 심산이었으면 굳이 연락받고 오지도 않았다. ...
질척거리는 건 딱 질색인데. 허벅지를 은근슬쩍 누르며 달라붙는 강두기를 발끝으로 밀어내면서 임동규는 생각한다. 자타공인, 임동규는 여름을 제일로 싫어한다. 더운 것은 둘째치고, 여름이란 놈은 습하고 끈적거리고, 아주 불쾌하기 짝이 없다. 그 선호는 인간관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됐는데, 끈적대고 질척거리는 놈들은 성격상 딱 질색. 근데 어쩌다 이렇게 됐더라, 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