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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헤어질까요?" 몇 번이고 열렸다 닫히던 입이 결국에는 이별을 고한다.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 시선이 아스라이 부서져 맞잡은 손등 위로 소복하게 쌓였다. 나는 맞잡고 있던 손가락 마디를 엄지로 문질렀다. 손등에 쌓인 마음이 채 닦이지 않고 피부 위에 스며든다. 그 마음이 아파서, 나는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눈을 떴을 때는 시침이 네 시를 조금 ...
옞함/깜돌 둘 중 편하신 씨피로 보세요 논씨피로 보셔도 됩니다 삶에 대한 회의는 한 번이면 족하다. 남예준은 죽음의 목전에 와서야 그 한 번에 대해 생각했다. 사람은 왜,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
오늘은 촬영은 C가 자는 A에게 고백하는 장면으로, 중요한 씬이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촬영 준비로 어수선했다. 하민은 소파에 멍하니 앉아 그날 이후로 보지 못한, 조금 있으면 보게 될 예준을 떠올리면 입꼬리를 좌우로 움직였다.아무일 없던 것 처럼. 웃는 모습으로. 여러 번 입꼬리를 좌우로 짓다 한숨을 내쉬었다. 유하민 그때 조금만 참지. 어떻게 자는 선배 입...
* 커플링: 깜돌/ 허티 오메가버스 * 이 연성글은 모두 허구의 이야기이며 창작물입니다. * 잘못된 내용, 오타는 발견시 수정 합니다. *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그러니까 걱정이 되는 거에요, 베타인데 남자인 남예준씨. 알파, 오메가, 베타 다 떠나서 남자란 동물은 단순해서 성직자 외에는 목적 없이는 선의를 베풀지 않는다. 숟가락을 입에 물고 푸...
앞 내용에서 이어집니다 https://ppsdoongiii.postype.com/post/14936923 고개를 들어 눈이 마주친 이는 까만 머리의 직원이었다. 적당히 눅진해 보이는 레드벨벳 케이크와 직원을 번갈아쳐다보니 머쓱한 듯 뒷머리를 긁적였다. 아, 그, 저희가 워낙 손님이 없어서요. 커피만 먹으면 위가 아프기도 하고, 그 당이 떨어지면 힘드니까.....
예준은 오늘도 책상에 앉아 노트북 화면만 황망하게 쳐다보았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국어국문학과에 와서 이러고 있을까.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오고 싶어서 온 과가 맞기는 했고, 나름 적성과 맞는 것도 팩트였다. 하지만, 그것이 과제가 즐겁다는 말은 아니었다. 분명 자신은 문창과가 아닌데, 전공선택으로 들은 영화문학론이 문제였다. '여러분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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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xx고등학교. 축구부는 축구부대로 야구부는 야구부대로 대회에 나갔다 하면 1등 상을 휩쓸어오고 그 외 학생들의 대입 진학 성적도 좋기로 소문이 난 고등학교, 그 xx고 중심엔 문제의 연극영화동아리(줄여서 연영동)가 있었다. "올해 1학년 신입생은 이게 끝인가?" 동아리실(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버려진 구 학생회실을 마음대로 점령해 사용중이다.)...
09:30 형, 지금쯤 형은 뭐 하고 있으려나? 아침밥 시 간이니까 아침 밥 챙겨먹을 준비 하고있죠? 나 없다 고 안챙겨먹지 말고, 꼭꼭 챙겨먹기. 우리 약속이니 까요. 10:30 형, 이 시간대에 맨날 우리 예준이 형 힘들다 고 카톡 왔었는데..오늘은 좀 어때요? 많이 안피곤했 으면 좋겠다. 보고싶어요. 12:30 곧 점심시간이네요. 바빠...
계절에도 냄새가 있다는걸 알게된건 열아홉의 겨울이었다. 갓 구워낸 빵도 아니고 계절에 무슨 냄새가 있어? 하고 묻는 이가 있다면 열아홉의 남예준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계절의 냄새라는걸 알기전까지 남예준 또한 만유인력의 법칙과 같은 물리적 진리가 정답이라 생각했으니까. 창조주라는 전지전능한 개발자의 손에서 행성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지구는 ...
하민은 동네 주변을 가볍게 조깅 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을 자책 하고 있었다. 힘 조절도 못하는 이 놈의 손모가지. 어떻게 거기서 닿기라도 하면 닳을까 만지지도 못 하는 예준선배의 볼을 무식하게 휘갈기냐. 하민은 마음 같아서는 솥뚜껑만 한 자신의 손목을 부러트리고 싶었다. 하아. 한숨을 쉬며 자책하는데 벨 소리가 울렸다. 휴대전화 액정에는 인수의 이름이 있었...
" 유하민 이 손 놔. 은아가 싫다잖아 " " 형 잠깐 나와주세요. 은아랑 할 말 있어요. 이은아 나랑 얘기 좀 하자니까!! " 하민은 은아의 가녀린 팔목을 본인 쪽으로 잡아끌었다. 은아는 싫다며 뿌리치려 했으나 여자가 감당하기에는 벅찼다. 결국 지켜보던 예준이 하민을 억지로 떼어내며 그녀를 보호했다. " 나랑 얘기해 " " 형이랑 얘기 해서 될 문제가 아...
“예준이 형..” 어디예요? 공항에서 막 나온 하민은 바로 예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민아 나 차 가지고 나와서 입구에 서 있어. 나오면 바로 보일 거야.” 짐을 챙겨, 달려나간 하민은 눈앞에 보이는 예준을 바로 끌어안았다. “보고 싶었어요, 형!” “나도 하민아.” 하민의 2주간에 출장으로 오랜만에 만난 둘은 꽤 오랜 시간 안고 있었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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